080612 - 내마음 같지않다- 080612 - 내마음 같지않다- 우리는 살면서 내 주변의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내 의견과 다름을 종종 느끼게 된다. 어떤 경우엔 더 심한 갈등을 경험케 되고 때론 언쟁을 벌이는 일까지 한두번쯤... 경험케된다. 그럴때면 뒤돌아 하는 말중에 이런말이있다.... 상대방에 대해 "내마음같지않다" 라는.... 그런..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6.13
중학교 동창 양민석 08.6.8 벌말농장을 다녀온 다음날 저녁,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충남 아산이 내고향이다. 고향 친구이자... 중학교 동창이기도한 친구 양민석. 학창시절 많은 추억을 공유한 친구의 전화다. 학창시절 토요일 오후 학교를 마치거나 휴일날이면 천안에서 그리 멀지않은 아산군 배방면(모산)인근이 집이었던..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6.12
산골음악회 정선5일장 방문 설신환형님과 산골음악회 하던날... 정선5일장 방문. 울진 죽변 설신환형님과 장터구경과 먹을거리. 정선5일장은 2일, 7일 5일에 한번씩 열린다. 전국의 명소가 된 정선5일장엔 볼거리 먹을거리로 풍성하다. 정선5일장과 아우라지, 레일바이크, 민둥산 억새, 화암약수, 화암동굴, 정선 하이원(강원랜드)등등... 주변 볼..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6.03
모교 교정 우리 학창시절의 교정 일부와 모자 뱃지... 왼쪽 끝부분 뒷쪽에... 배급으로 딱딱한 우유를 옥수수가루와 죽을 쒀서 배식 해주던 곳이었는데... 기억나지??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5.26
아산시 온양온천초등학교 시절 예전명으로 충남 아산군 온양읍 온천리 온양온천초등학교 3학년5반 어린시절 모습. 아침 잠자리에서 동창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40년전 코흘리개 시절 친구인 김양신. 이름도 또렸히 기억되는 친구.... 얼마나 반가운지... 즉시 사진첩을 꺼내 거의 유일하게 남은... 초등학교 시절의 사진을 찾아 스..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5.21
강원도 정선,산골 음악회 강원도 정선, 깊은 산골 작은 음악회 5월17일 토요일, 정선 깊은 산속 작은 음악회는 많은 분들의 호응 속에 가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우리부부와 울진 형님내외분께서도 가게 문까지 닫고 참석하여 감동과 행복의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5.19
[스크랩] 채플린 서동선 어렸을적 멀리, 아주 멀리 .... 고향을 떠나와 살다보니 늘 고향이 그립다. 그 아스라한 추억들도 나이를 먹다보니 잊혀지기 일쑤... 사는게 뭔지?... 하지만, 이렇듯... 세상이 바뀌어 인터넷을 통해 고향 소식과 고향 친구들의 면면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음에 그져 감사..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5.17
[스크랩] 채플린-- 귀농을 꿈꾸는 내 친구 친구 부부의 꿈은 귀농 이다. 꾸준히 귀농준비를 해오더니 정선에 터전을 마련 한단다. 매입한 택지가 있는 곳에 가기위해 함께 떠난 정선 가는길 삽당령 넘어드니 가로수 근사하게 줄세운 곳에서 잠시 차를 멈춘 우리 멋진 사진 나오겠다며 카메라를 꺼내든다. 깁스좀 풀어봐라.. 싫어,,,을매나 아픈..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5.09
정선 귀촌지 3번째 방문 정선 귀촌지 3번째 방문 봄볕이 참 좋다. 눈부시다..... 속초를 출발 강릉 고갯마루 삽당령을 넘어서자 봄볕을 받은 연초록 빛 잎 새들이 넘실넘실 눈짓 한다. 잠시 쉬었다가라고... 대나무처럼 쭉쭉 뻗은 낙엽송 숲에서 아내 선희씨와 친구 순옥이와 한컷. 추억을 담는다. 봄볕을 받아 황홀할 정도로 아..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5.08
tonkinese 강아지며 고양이등... 동물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내, 동물에 관계된 T.V 프로그램은 자다가도 일어나 시청을 하곤 한다. 요즘은 버려지는 고양이들이 많아 들 고양이가 돼버린 녀석들이 먹을거리가 귀해져 쓰레기 봉지를 뒤지 곤 한다. 아내는 그런 녀석들을 위해 수개월 전부터 손님 상에서 나오는 먹..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8.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