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다행인지.... 얼마나 다행인지.... 간 이식 수술이 잘되고 경과가 좋아서 간이식병동 입원 환자들의 우상?... 본보기라며 환한 모습의 얼굴을 마주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이고 고맙던지... 수술을 집도 하기전 의사선생님 수술복장 인 줄 알았는데 회복실을 거쳐 입원실로 내려와 면역력이 없어 감염을 우려한 나머..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7.01.16
25년지기 친구! 25년지기 친구! 나이 사십이 넘어 늦깎이 결혼으로 이제 초등학교 1~2학년 년년생 남매를 둔 친구! 천사같은 아이들로 인해 이제 막 삶의 재미에 푹 빠져 지내며 아이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베풀며 행복해 했었는데... 그런데 그 친구로부터 청천벽력 [靑天霹靂]과도 같은 소식을 접했다. 간암, 수년전부..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7.01.12
민둥산 사진 민둥산 산행에 참석 했던님들.... 망초님,벼리님,삐삐님,김형래님,박승민님.장미님과 장미님2, 사진 찾아가시고... 전화주시든지.. 저희 점방 앞을 지나칠 일이 있으시면 들려 주시길..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6.11.18
추억 여행 11월10일, 결혼 기념일 22주년이다. 예년과 다르게 여행을 계획해 봤다. 21년전, 아니 그 이전 아내와 첫 만남의 장소 연예하던 그 시절 그 장소로의 추억 여행. 결혼전 인연이 됐던 곳, 첫만남의 장소와 데이트 장소, 첫 입맞춤 하던곳 아내와 둘만의 비밀이 간직됐던 추억으로의 여행. 아내와 1981년 첫 인..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6.11.12
선물 매일, 하루라도 없으면 안되는것 날이면 날마다 유용하게 씌이는것 4년여 전, 서울에 사는 친구로 부터 개업 선물로 받은것이다. 전자계산기 그 전자계산기가 이제 소임을 다했나보다. 부자되라며 전자계산기를 선물한 그 친구는 멀리 이국땅 호주로 이민을 가버려 보고플때 보고싶어도 볼수가없어 아..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06.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