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아산시 온양온천초등학교 시절

[정선통나무펜션] 2008. 5. 21. 09:11

예전명으로

충남 아산군 온양읍 온천리 온양온천초등학교 3학년5반 어린시절 모습.

 

아침 잠자리에서  동창친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40년전 코흘리개 시절 친구인 김양신. 이름도 또렸히 기억되는 친구....

얼마나 반가운지...  즉시 사진첩을 꺼내 거의 유일하게 남은...

초등학교 시절의 사진을 찾아 스캔하여  추억을 더듬는다. 고맙다... 기억해줘서...

그런데.... 사진이 반쪽이다. 어렸을적 어린 마음에 반쪽을 잘라버린... ㅠㅠ

친구들아... 혹여 또 다른 사진 있으면.... 사진 좀 올려봐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