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아빠 나근수씨!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지인 나근수씨다. 나근수, 호주로 이민간지 6년여... 갑자기? 웬일이지? 혹시?.. 염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어머니께서 운명하셨단다.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이지만.. 아쉬움 가득하다. 혜리는 호주에서 시민권자로 의과대 재학중이란다. 대학교 규정이 졸업전에 외국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7.02
[스크랩] 비오는 날엔 부침개 지난밤 꽤나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렸다. 아침 날씨는 먹구름이 잔뜩 낀 찌푸둥둥... 비오는 날이나... 이런 날엔 부침개가 제격이다. 마침, 옆집 형수님 텔레파시가 통했나보다. 우린 감자 부침개를 준비하고... 형님댁에선 김치 부침개를 준비해서 옆집 형님댁에서 부침개 잔치를 벌였다. ㅎㅎ 막걸리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30
영월 몽객님댁에서 6월7일 영월 몽객님댁에서 모임에 앞서 담소하며... 아내는 동물사랑 으뜸.. 모든 개들이 잘 따르고 좋아한다. 삼겹살은 숯불에 구워지고... 와인과 막걸리... 건강과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닭백숙... 나물과 김치면 쵝오~~ 집에서 만든 손두부,,, 입 찢어 지겟다.ㅎㅎㅎ 파안대소..^^ 약주 한잔 했더니 ..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27
6월18일 신선님 따님 결혼식 2011.6.18 서울 이수역 인근에서 신선님과 선녀 형수님의 따님 결혼식 모습. 유경양의 손을 잡고 신부입장하는 모습... 신선형님... 눈물 안흘렸나요? ㅎㅎㅎ 누굴 닮아서 저리 이쁠꼬? ㅎㅎㅎ 뒷모습만 보면 신랑 신부 모습?? ㅎㅎㅎ 이크.... 저기 신랑이 기다리고 있군요. ㅎㅎㅎ 신랑 신부 뒷모습.. 맞절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27
혜리에게 보내지 못한 메일 ... 혜리에게! 호주라는 나라의 기온은 한국과는 반대라 들었는데... 좀 춥나? ㅎㅎㅎ 그래도 온화한 기온은 살기 좋은곳으로 알고있는데... 요즘 한국의 날씨는 여름 날씨로 좀 덥단다.^^ 잘 지내지? 이제 혜리도 멋진 직장인이 되어 있을것 같은데... ^^ 건강하게 잘 지내지? ^^ 엄마 아빠도 건강하실거고..^^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19
가마골에 들려... 서울 결혼식엘 다녀왔다. 6월 17일 금요일 오후, 횡성 치악산 가마골 큰형님댁에 갔다. 큰형님의 건강 때문에 한동안 찾아 뵙지 못했기 때문에 신선형님 딸 결혼식에 함께 갈 겸.. 겸사 겸사 ... 그리고 분명 일 거리가 있을것 같아 점심 먹고 곧바로 출발했다. 아니나 다를까... ^^ 할일이 태산이다. 먼저 야외 수돗가 레미탈 작업....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18
벽장만들고... 광하리 이웃 동네 밤마실 다녀오기.. 6월15일, 구들방의 벽장을 새로 만들고.. 큰방 현관 입구에 신발장 문을 만들어 달고... 옆집 형님 역시 집수리(아궁이 지붕 물 새는것 보수) 하시랴 분주한 나날... 저녁답엔 광하리 손석만 친구댁엘 들꽃형님내외에 함께 다녀왔다. 우리집과 거의 동일하게... 통나무집을 짓는데... 철근을 엮고... 기초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16
가족들이 다녀가다. 가족들이 다녀가다. 6월10일 큰형님과 작은 형님께서 미리 오셨고... 다음날 11일에 어머니, 동해누님, 청주 여동생네 가족... 막내 남동생등... 모처럼 스무골이 시끌법석이다. 동해 매형과 누님께서 준비해 오신 오징어 횟감과.... 서울 형님 두분은 교통문제로 하루 먼저 오셨고... 큰형님께서는 당뇨로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14
집들이 선물 치장하기 치장하기 크로키누님의 아이디어로 중문의 단조로움과..., 현관쪽과 거실쪽과의 분리및 포근한 이미지를 위해 닥종이 및 꽃창호지로 치장을 하였다. "가릉빙가" '가릉빙가'란 상상의 새. ‘人頭鳥身’의 형상으로 자태가 매우 아름답고 소리 또한 묘해 한번 지저귀면 극락에 깃들인 듯해 극락조라고도..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14
텃밭 가꾸기 텃밭 가꾸기 - 옥수수심기- 지난 5월22일, 정선 시장에서 옥수수 모종 1판(100여개)을 사와 크로키 누님과 함께 언덕배기에 옥수수를 심었다 상추와 대파도 심고... 이제 제법 잘 자라주어 몇번 뜯어 먹기도... 20여평 되는 텃밭에 처음으로 몇가지 작물을 심어보았다. 잘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도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