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금요일 오후,
횡성 치악산 가마골 큰형님댁에 갔다. 큰형님의 건강 때문에 한동안 찾아 뵙지 못했기 때문에 신선형님 딸 결혼식에 함께 갈 겸..
겸사 겸사 ... 그리고 분명 일 거리가 있을것 같아 점심 먹고 곧바로 출발했다. 아니나 다를까... ^^
할일이 태산이다.
먼저 야외 수돗가 레미탈 작업.... 10포. 수돗간 지붕이 기울어 수평잡고 기둥 3개 고정. 레미탈 작업,
작업을 마치니 어둑해졌다.
아자 소리님이 방문해서 함께 식사하고.... 11시가 넘어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인 토요일 오늘,
서울 방배동 인근에서 신선님 따님 결혼식이 있어 가마골 큰형님과 큰형님네 차로 함께 다녀왔다.
홍천 야채박사 형님 내외분만 참석치 못하고 모두 참석했다.
서울에서 2시가 넘어 출발...
가마골에 들려 정선으로 출발에 앞서 외등 교체하고 구들방 굴뚝 배출기 전기선 달고... 전선 정리작업.
화장실 전등 스위치와 안방 전등 스위치 교체..
작업을 모두 마치니 어제 처럼 어둑어둑해졌다.
정선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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