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다녀가다.
6월10일 큰형님과 작은 형님께서 미리 오셨고...
다음날 11일에 어머니, 동해누님, 청주 여동생네 가족... 막내 남동생등...
모처럼 스무골이 시끌법석이다.
동해 매형과 누님께서 준비해 오신 오징어 횟감과....
서울 형님 두분은 교통문제로 하루 먼저 오셨고...
큰형님께서는 당뇨로 몸이 반쪽이 되셨다.
도착하는 모습을 보노라니... 눈물이 펑펑... 그 좋던 몸은 어디로 갔는지?? ㅜㅜㅜ
어머니께선 모처럼 활기찬 형제들으 ㅣ모습을 보시곤 흐믓해 하시는 표정이 역력..^^
막내 남동생인 동호... 부디... 앞으로 잘 되었으면...
막내라고 손 걷어 부치고 고기를 굽느라... 등갈비와 목살 숯불구이...
옆집 들꽃처럼 형님 내외분도 모시고...
청주 조카들도 몰라볼 정도로 컷다.
고1과 중3...
정훈인 대학생인데... 공무원인 아빠의 볼일 관계(조용필 청주공연) 대관때문에... 오질 못하고...
청주 인근에서 재밌게 함께 사는 여동생들...
혜진네 여동생 가족...
오징어 회를 유난히 좋아하는 청주 조카들... 이쁘다. 잘먹고 예의바르고... 공부도 잘하는 조카들...
시누 올케사이...
매형과 형님들...
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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