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들과 라라 민들레 지란지교 미국에서 라라님과 인천에서 민들레님 엉겅퀴형님 부부, 크로키누님과 들꽃형님 내외분과 함께한 시간들... 모처럼 만남의 시간이고.. 그래서 이야기 보따리는 끝이 없다. 가마솥에 모닥불을 지피고.. 동해에서 지란지교님께서 킹크랩과 양미리를 가지고 늦은 시간에 함께하시기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11.12
군불지피다 고구마 구워 먹기 구들방에 군불 지피며 호박고구마 몇개 구워 먹는맛... 부드럽고... 단맛이 배어 나오는데..... 햐~~ 죽음이다.^^ 이맛을 어캐 표현할까?? ~~ 둘이 먹다가 하나가 없어저도 모르는 맛..ㅎㅎㅎ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11.04
여량 최길 아우님집짓기 10월31일 오전~ 11월4일, 여량 최길 아우님과 동생이 직영으로 통나무집을 짓고있는데... 목조주택 건축팀에게 포스트 세우고 지붕 씌우고 벽체 작업까지 의뢰하고 마감 osb 지붕 씌우기 전에 천장쪽 전기 배선을 위해 급히 방문 요청을 해서 지붕쪽 전기 배선작업 해주고 테스트까지..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11.02
문상 방금전 한재흥 친구 부친께서 운명 하셔서 문상차... 고향 온양엘 다녀왔다. 조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다녀와야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강행 했다. 오후 소식을 접하고 저녁 무렵 출발 해서 방금전 도착. 내일 오후 인근 지인들과 식사 약속이 있어서 부득히 빨리 다녀오게 되었다. 각굴(석화) 가리비 숯..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10.26
금진항 대게 금진항에서 대게 대게 철이 아닌데.... 한마디로 무지막지다. 수관형님께서 천수만님께 부탁.. 대게 먹고 동해시 찻집에서... 매운탕... 귀가길... 고등어와 동태 박스로 구입..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10.24
집들이 선물 평상 만들기 상주에 사는 승일형님께서 새집을 지어 집들이를 한다. 무엇으로 집들이 선물을 할까 고민하다가.... 상주시에 속하지만 속리산과 괴산이 생활권이고 산속에서 전원 생활을 하는 고로 평상은 어떨까? 직접 여쭤보기로 하고 전화 통화를 해보니... 그렇잖아도 앵글로 만들어 볼까 고민중이시란다. O.K 결..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10.21
군불 아침과 한낮의 기온차가 심합니다. 아궁이에 군불지피고 이틀까지는 온기가 남아있어 좋은데... 이틀이 지나면 잠잘땐 좀 섭섭하다. 해질녘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피며 한컷 했다. 뜨끈뜨끈한 황토방에 지지고 나면 내일아침 일어날땐 한결 개운한 몸으로 기지개를 키겠지...^^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10.04
9월 시우서우 모임 모습 지난 8월에는 모임이 없는 달이었습니다. 한 달 못 본 것이 일년은 되는 듯 모두 반가워 죽습니다. 한 달 건너 만나서 그런지 선물도 푸짐합니다. 직접 농사를 지은 포도를 들고 오신 분도 계십니다. 올해 첫수확을 하셨다는 산들님의 포도가 정말 맛났습니다. 이 돌로 만든 얼굴은 정선에 갈때마다 보..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9.19
크로키누님과 대구와 밀양까지 당일치기... 2011.9.14 오전 10시경 숙박 손님께서 퇴실... 11시가 다 되어 대구로 출발... 크로키누님과 멀리 대구와 밀양까지 다녀왔다. 38국도와 중앙고속도로를 경유하니 대구까지 3시간 정도 소요. 도로가 뻥뻥 잘도 뚫렸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인근의 미래연합병원엘 크로키누님의 진료차 정선지역에서 대구까지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9.15
8.27 가마골에 다녀오다. 8.27. 토요일 치악산 아랫마을 가마골에서 인정회 식구들을 만나는날~~ 8가족 모두 빠진 가족없이 모였다. 푸짐한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가 오가고... 깊은 밤이 되어서야 잠자리에 들고... 8.28. 일요일 가마골 큰형님댁에서 오전 11시가 되기전 모두 각자의 집으로 출발... 정선산골 집에 오후 1시쯤 도착해..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