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전어 가을 전어 부산 처가엘 다녀오면서 님도 보고 뽕도 딴다고... 30년지기 친구를 만나 가을 전어를 대접 받았습니다. 친구를 만나 모처럼 기분은 업되고, 평소 막걸리 한두잔이면 족할 주량을 예전으로 되돌려 놓았습니다. 폭탄주를 7~8잔 마시고 호기롭게 2차까지.. ㅎㅎㅎ 30년지기 친구를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9.24
토종닭, 오늘 모두 잡았다. 다섯마리 남았던 토종닭, 오늘 모두 잡았다. 지인으루터 분양 받은 토종닭, 지난 봄부터 집에서 키우던 토종닭, 달걀을 받아 먹을땐 좋았는데... 속초에 계시는 어머니와 속초에 사시다가 지난 여름 부산으로 이사하신 장인장모님께 드리려고 잡았다. 추석전에 다녀오려고 냉장고에 보관,..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9.19
지하수 관정 정선 깊은 산골에 살면서 그간 제일 아쉬웠던 부분을 말한다면 물이다. 물 만큼은 아쉬움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하수 관정을 뚫었다. 지하수 관정 뚫는 장비 도착 작업준비 완료. 암반을 뚫으니 물이 나오기 시작.. 지하 120m를 뚫을 계획이었으나 82m에서 멈췄다. 뚫는 중에도 물이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9.11
옥수수와 고추 수확 모종을 심은게 아니고 옥수수 알겡이 씨앗을 늦게 심어 늦으막하게 수확한 옥수수, 농약 한번 치지 않고 친환경 무관심 농법??으로 재배한 옥수수, 농약 한번 주지 않아 자부심 가득한 고추, 두툼하다. 지난번 고추를 수확해서 말리기 좋게 썰어서 말리기 시작했는데... 비닐하우스도 없고..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9.05
정선군에서 개최하는 "경관주택" 에 저희 정선통나무집이 선정 되었습니다. 정선군에서 개최하는 예쁜집 "경관주택" 에 저희 정선통나무집이 선정 되었습니다.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9.04
텃밭에서 수확한 웰빙 토마토와 고추, 옥수수 텃밭에서 수확한 웰빙 토마토와 피망,옥수수 봄에 모종을 심고 아내의 표현대로 무관심 농법으로 길러진 토마토와 피망,옥수수, 고추등등... 텃밭에 1년이상 퇴비를 발효시킨 거름을 1톤 화물차로 1차를 실어 텃밭에 뿌리고 거름이 많아선지 잡초들이 어린아이 키만큼 작물과 함께 자라고...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8.18
이동용 원두막 이동용 원두막을 만들었다. 통나무로 지은 펜션 건물과 다르게 관리동은 샌드위치 판넬로 지어졌다. 속초에서 지어서 이동을 해야 했기에... 손님들께 통나무로 지은 건물을 내 드리고 관리동에서 머무는 여름 저녁 무렵이면 관리동의 실내는 찜통이 된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전까지...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8.03
일상 -다행이다- 작은통나무집을 다 짓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예약을 받고 ,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손님 받기에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낸다. 하루 일상을 돌아다 보면 각양각색의 손님 유형이다. 저녁 늦으막하게 입실 하여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 일찍 퇴실하는 손님이 있는가 하면 퇴실이 늦어 청소도 못..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8.01
무료로 위성 T.V 보는 방법 무료로 위성 T.V 보는 방법 깊은 산골에 살면서 세상과 소통을 하려면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있다. 그중에서도 꼭 필요한것은 먹는 물, 전기, 전화, 인터넷, 휴대전화, T.V 시청이 해결 된다면 금상첨화다. 위에 것을 실현하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최소 5가구 이상이 적당한 거리에 함께 살아..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7.25
산길을 베다 벌에 쏘이다 마을에서 정선통나무집까지 2km의 산길을 지나야 올라올 수 가 있다. 그길이 요즘 길 양옆으로 풀과 작은 나무들이 키가 자라 승용차가 올라오려면 긁히거나 시야가 방해가 되고 길이 좁아 보이는 이유로 손님들이 불안해 하고 불편해 하기 때문에 풀을 예초기로 잘라주는 작업을 해야만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