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통나무펜션]

티볼리에어 4WD를 구입하게된 이유중 ~ 하나, 눈이 많이 내리는 강원도 정선 산골에 살기 때문이다. 둘째, 펜션을 하는데 가끔 자가용 없이 오시는 손님의 캐리어 싣는 공간 때문이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대만족입니다. 지난 9월 티볼리에어 4WD 구입후, 지난주 첫 눈길을 주행해 보았..

스페인 마드리드를 여행하며 스페인 대표 간식하면 떠오르는 츄로스. 원조집은 아니었지만 츄로스 맛집을 가이드의 안내로 찾아가봤습니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쵸코라떼까지.. 간식을 배불리 먹었다는~^^ 스페인의 두번째 대표 음료 샹그리라까지.. 와인과 과일을 섞어서 ..

몇년전 스위스 여행때부터 갖고 싶었던 시계 TISSOT 깔끔한것으로 찾았다. - TISSOT LELOCLE POWERMATIC80 - Swarovski Crystal 손목에 차지 않아도 80시간 구동한다는 신모델이다. 핀란드 헬싱키공항에서 구입. 480유로×1300원 = 624.000원.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80)

부산 벡스코에서 만난 유니온알브이 캠핑카의 새로운 외형과 내부 구조 인테리어.. 인산철 배터리로 교체 설치 조건으로 270만원 추가. 아웃트리거, 허브스페이스, 코일스프링 보강.

2개월에 한번 만나 이야기 꽃을 피우는 관계로 이어진것이 벌써 6년여~ 도시에서 살다가 강원도 정선이 좋아, 정선으로 귀촌한 분들과의 만남은 늘 설레이고 기분 좋은 만남이다. 이름하여 정선패미리~ 만날때마다 포트락으로 준비한 집집마다 정성껏 준비해온 음식을 나누며 그간의 소..

정선아리랑센터에서 공연하는 악극 "대청여관" 을 보고 왔다. 나이들이 다양한 지인들.. 정선으로 귀촌한 정선패미리들과 저녁으로 자장면 한그릇씩 하고 단체?로 관람했다. 6.25전후를 배경으로 국악인들이 겪었던 삶을 악극으로 표현한 내용들.. 산골집에 돌아와 차를 주..

강릉 다녀왔습니다. 울진 죽변에 살며 생활의달인에 출연하여 짬뽕비빔밥으로 유명세를 치루고 건강에 문제가 생긴 형님내외분께서 아산병원에 정기 검진 관계로 오신다는 말씀을 듣고 걱정반.. 또 오랜만에 뵙고싶어 강릉에서 만나 오늘 중국집 장사 접고 하루 놀자고 했습니다..

펜션을 하는 지인의 부탁으로 토담집 3개의 모든 덧창문, 방문등 26개 만들고..설치 작업중입니다. 초겨울이지만 낮엔 따뜻하고 작업하기 참 좋군요.

커피 볶았습니다. 그간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를 즐기다가 이번엔 인도네시아 만델링 G1으로 바꿔봤습니다. 확연히 비교되는 향과 맛, 예가체프는 고급스런 향과 맛이라고 한다면 만델링은 볶을때 꽃향기가 나더니만 신맛이 적고 바디감이 좋아 목넘김도 나름 좋았습니다. 로스팅..

민둥산 억새꽃 축제가 끝나는 어제를 지나 좀 한적하겠다는 생각으로 10여년만에 다시 민둥산엘 올라봅니다. 날씨도 쾌창하니 참 좋은 가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