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통나무펜션]

#봄나물 #정선5일장 #정선 4. 17일 정선5일장 봄나물 다음장엔 더더욱 많은 나물이 나올듯.. 눈개승마 1만원/㎏ 곰취 1만원/㎏ 어수리 1만원/㎏ 명이 1만원/500g 두릅 1만원/300~ 400g 곤드레 2만원/관

구들방.. 겨울철 손님 입실전에 하루이틀 전에 미리 군불을 지펴야 사용 가능하고.. 너무 뜨겁다. 또는 더 따뜻하게 해달라고 해도 즉시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손님용 방으로 활용도가 떨어져 전기온돌로 바꾸고 군불지피는 공간은 건조실 및 이부자리 보관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3일만..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1일 관광길에 나섰다. 23명이 함께 떠난 여행길~ 정동진 시계박물관을 들려 주문진항 주변에서 점심으로 대게와 회. 주문진에서 출발하는 관광유람선 해피크루저. 솔돌 해변가를 둘러보고~ 대관령 한우집에서 불고기와 한우회를 푸짐하게 ~

천사들이 방문했다. 얼마나 귀엽던지.. 조용하기만하던 산골 동네가 아이들 웃음소리.. 울음소리로 생기가돈다. 반갑고 행복했던 시간들~

3월21일 춘분에 서설이 내린다. 지난 18일부터 바쁘고 피곤했지만 즐거웠던 이박삼일간의 여행?.. 지난 겨울은 속초까지 혹독한 추위 였었나 보다. 지금이야 정선으로 귀촌했지만 어머니가 살고 계신 지금까지 속초집에서 29년을 살았는데.. 처음으로 뒷 베란다 수도배관이 처음으..

저희집 위, 통영집에서 작년 늦가을에 줘서 심어놓은 수선화가 파랗게 잎을 피웠네요. 잎이 너무 작아 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봄이 우리곁에도 온듯합니다. 볕이 좋아 고양이 녀석들이 봄을 즐기고 있네요.

2018년도 정월 대보름 마을 행사 3월2일 마을회관에서 음식과 윷놀이행사를 가졌다. 예년과 다르게 바쁜지.. 많은분들이 함께 하지 못한것같아 아쉽다. #정선 #정선여행 #정선펜션

정선으로 귀촌해서 올해 만큼 추웠던적이 없었는데.. 예년에 비해 유난히 추웠던 한 해 였기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간절함?이 더 짙다. 3월 초하루에 내린눈.. 진눈깨비가 먼저 내리고 그 위에 눈이 쌓여 무게가 엄청나다. 그래도 좋은건 극한 가뭄에서 해갈이 되었다는..

손님들께서 사용하는 구들방의 난방 방식을 전기판넬로 개조했다. 겨울철 당일, 갑자기 오시는 손님들께 난방이 안돼 드릴수 없어 바꾸게 됐다. 이제 언제든지 손님들께서 오셔도 문제없다.

2018년 2월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팜플렛과 가방. 응원용품. 소고. 무릅 담요등.. 미국과 프랑스에서 온 손님들에게 김치 또는 커피등을 드렸더니 답례로 받은 선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