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9년10월11일 그녀는 태어났다.
본인도 까마득히 잊고있던 아내의 생일날
생일이라해서 특별나게 뭘 준비하거나 기념하지 않는 우리 가족이었지만...
그래도 그냥 넘기기는 그랬다.
일요일 오후,
점심시간에 외출해서 정선에서 제일 분위기 좋다는 경양식집으로 향했으나...
공교롭게도 휴일이라 그런지 문을 닫았다.
하는수없이 정선에서 이름난 황기 족발집으로 향했다.
처음으로 맛본 황기족발과 콧등치기 국수... 실망이다.
아무튼 아내의 생일 덕분에 황기족발과 콧등치기 국수를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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