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치악산 가마골 모임
천사형수님께서 준비 해오신 동과전을 부치고 계신 하얀마음님.. 늘 언제 먹어도 맛난 동과전.. 감사합니다.
약간 쌀쌀한 저녁 바람때문에 잠바를 입고 계신 천사형수님...
아프리카 다녀오신 야채박사형님께서 다녀오신 소감을 말씀하시고..^^
나아지매님께서는 고기굽느라 고생하셨고요.
남정네들께선 큰형님댁 묵은 일감(지붕 처마 빗물받이, 구들방 주방 씽크대 설치, 전화선 연결등등..)
해결 하느라 고기 굽는일을 못하셨고요.
나아지매님께서 준비 해 오신 무 쌈...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니가 준비해온 오징어 불고기.. 야들야들 했고요.
멀리 상주 울타리 형님께서 준비 해 오신 오미자 원액으로 소주와 맥주랑 섞어 마신 술.. 맛있었고요.
만나면 늘 반갑고 정겨운 울 회원님들...
천사 형수님께서 준비 해오신 쌈채와 고추...
가마골 큰 형수님께서 아우님들 맛나게 먹으라고 준ㅂ ㅣ해 놓으신 고기와 김치... 등등... 고맙습니다.
가깝지만... 농삿일에 바빠... 늦게 까지 일하다 온 말목장부부..
비록 일때문에 늦었지만... 미안한 마음때문에 무릎 꿇어? ㅎㅎㅎ
'조화로운 삶... > 산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벌에게 한방 쏘이다. (0) | 2010.08.27 |
---|---|
왕벌 벌집 제거하기 (0) | 2010.08.08 |
산딸기와 오디 수확 (0) | 2010.06.19 |
정선 깊은 산골에서 풍천장어를 만나다. (0) | 2010.06.19 |
봉고 프론티어 화물차 시동(쎄루)모터가 말썽 (0) | 2010.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