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838

병아리 부화

32:1 병아리 부화 실패. 실패의 이유는, 처음11개의 알을 넣어 줬는데.. 그위에 다른 녀석들이 알을 낳고 또다른 암닭이 품고.. 결국은 알이 30개가 넘고 두마리가 품더니 이것도 저것도 안된 케이스가 됐어요. 신기하게도 1마리가 부화 되었다는게 신기할 따름, 교훈점, 처음 알을 넣어 줄때 알에 유성펜으로 표시를 해서 다른 녀석들이 추가로 알을 낳을때 표시 없는 알을 구별해 낸다. 그리고 품는 닭의 사료와 물을 별도로 마련해 주고 중지를 떠나지 않게 해 다른 녀석들이 동시에 품지 않도록 조치 할것,

청도 처남집 데크 만들기

우리가 산골에서 사는 모습을 보고 좋아 보였는지.. 대구 바로 밑 청도에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처남이 데크 이야길 하길래 지인집 짓기 자원봉사도 하는데 우리가 만들어 줄게하고 청도에 왔다. #피크닉테이블 #데크만들기 데크 만들기.. 모처럼 처남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갖어 봅니다. 다리길이 850 커팅, 22.5도 각절단

황토 벽돌 집짓기 자원봉사

카테고리 없음 자원봉사를 통해 기쁨과 행복을.. 황토 벽돌 집짓기 자원봉사도 이제 마무리 단계다. 루게릭 환자에게 좋다는 황토 구들방, 몸이 굳어 지는게 현저히 줄어 들고 몸이 놀랍도록 부드러워지고 있다니 감사하다. 자원봉사 하면서 보람있는 결과에 행복을 느낀다. 휠체어가 다닐수 있도록 재활용 데크를 깔고 안전을 위해 핸드 레일 작업중이다. 이제 수일내 전기도 들어오고 삶의 질이 매우 좋아 질것이다.

강화도, 철원, 군산 선유도, 담양, 여수 낭도, 창녕 우포늪, 청도

매년 11월 말부터 12월 초쯤, 1년간 열심히 일하고 재충전을 위한 국내외 여행을 다녀 오곤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꼼짝 못하고 있다가 용기내 일주일간 국내 여행을 다녀 왔다. ​ 여행지로 강화도 교동도, 철원, 군산 선유도로 해서 담양, 여수 낭도, 창녕 우포늪, 청도 등등...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고 지난밤 정선집으로 건강하게 잘 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