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통나무펜션]

어머니 연세가 85세.. 혈압과 당뇨는 있으나.. 그 연세에 그 정도면 정상 범위라는 친절한 정선 연세외과의원 김종석 원장님의 말씀에 한시름 놓는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시면 가래 때문에 고생하시는듯해 x레이 촬영까지 진행.. 축농증 검사했으나 그 또한 정상~ 감사하다. 친절..

장맛비 가 잠시 소강상태.. 삼복 더위에 먹고 살겠다고 솥단지에 찰옥수수 몇개 넣고 장작 불을 지핀다 이 또한 삶의 재미라 여기며~

대서! 년중 제일 덥다는 날.. 아내는 텃밭에서 감자를 수확한다. 습도로 말미암아 무척이나 더운날~ 작년에 수확해 먹고 남은것중.. 못난이들로 심어 큰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고맙게도 기대 이상으로 수확 한듯해 뿌듯하다. 수고한 아내에게 감사하다. #정선통나무펜션 #정선여행 #..

직구로 구입한 예초기 기어뭉치와 예초기 체인날. 사용해 보진못했지만 느낌만으로도 흥분됨..ㅋㅋ 가격 2개 18$ #정선펜션 #정선여행 #정선민박 #정선통나무펜션 #정선레일바이크

황매실 수확하기. 5~6년만의 수확이다. #정선여행 #정선민박 #정선펜션 #강원도 #정선군

한해가 다르게 느껴진다. 작년까지는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풀베기 작업을 했건만.. 올 해 들어서 부터는 생각이 많아진다. 그래도 어쩌랴.. 윗집 양선생은 팔이 아프다니 올 핸 혼자 작업을 해야지~ 덥기전에 새벽 5시부터 작업 시작. 7:30분이면 끝.. 3일 또는 4일을 해야 할듯.. 도로..

에어컨이 아닌 냉방과 난방 겸용 냉난방기를 구입했다. 강원도 정선 깊은 산골에도 한여름 한낮 더위는 피해 갈 수 없다. 지구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인간의 우매함으로 지구는 점점 가마솥 더위를 피해 갈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나 보다. 강원도 깊은 산골에 사는 이유만으로 택배..

우리 동네에 함께 사는 지인께서 손수 집 짓는중이시다.데크 만드시며 용접 할 일이 있어 도움을 청하셨다. 기쁜 마음으로 며칠간 자원봉사 중이다. 수십년전에 청운의 꿈을 갖고 해외로 나가 목돈 마련을 위해 파이프 용접 기술을 배워 배웠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 어설픈 실력..

강원도 정선 만항재에 야생화들이 피기 시작했다. 어머니를 모시고 사북의 동생집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는 동생 부부들과 다녀왔다. 1330m 높아서 시원하다 못해 추위를 느낀다. #정선여행 #정선통나무펜션 #정선펜션 #정선민박 #정선레일바이크 #정선5일장 ​

충청도 청주에서 여동생 부부가 왔다. 어머니도 뵙고 여유롭게 며칠 쉴겸 겸사겸사.. 우리 부부와 어머니를 모시고 모처럼 장터구경도 하고 맛집에서 점심까지 먹고.. 정선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콧등치기 국수며 메밀전병에 녹두전, 수수부꾸미에 막걸리 등등.. 푸짐하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