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곡리 훼밀리 7일 정선 장날, 크로키 누님께서 정선5일장에서 여린 오징어와 촌두부를 사오셨다. 오징어 내장까지 그대로 쪄낸 오징어 순대... 아내는 먹물을 터트려 치아가 온통 검어지고... 조화로운 삶... /가족 이웃사진 2011.05.08
친구 황금자 5월5일 휴일 저녁 무렵, 정선 가리왕산 입구쪽이 고향인 속초 황금자 친구가 다녀갔다. 뜨뜻한 구들방에서 하루밤 자고... 조화로운 삶... /가족 이웃사진 2011.05.08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국수 2011. 2.15. 4~50cm 내린 폭설로 집짓기 작업은 지지부진... 집안 내부작업으로 안방 황토퍼티작업을 했다. 그 덕분에 황토구들방에서 뜨뜻하게 뒹굴뒹굴... 뜨뜻한 황토방에서 뒹굴다 보니 갑자기 생각난... 예전 선친과 자주 먹던 김치말이국수가 생각나서 연 이틀간을 먹어도 또 먹고 싶어.. 조화로운 삶... /가족 이웃사진 2011.02.14
창밖의 남자 창밖의 남자, 콩국수를 만들어 초대했다. 옆집 들꽃형님께서 작업복 차림이라고 기어코 집안에 들어오지 않으신다기에.. ㅎㅎㅎ 재밌는 모습이라 한컷, 조화로운 삶... /가족 이웃사진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