땔감용 통나무를 자르려면
체인톱날이 땅바닥에 닿을까봐 조심스럽고 또 굴려가면서 작업하려면
체인톱을 바닥에 내려놓아야 하고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집안에 있던 여러 잡동사니를 동원하여 재활용.
흰파이프는 비치파라솔 파이프, 집짓고 남은 철근과 각파이프..
전기 작업하고 남은 철복스를 야스리로 구멍을 키워고
부러지고 못 쓰게된 호미 자루를 잘라서 고정쇠로 재활용.
용접기로 대충 용접하고
통나무를 올려 잘라 보았습니다.
성공
이름을 뭘로 지을까?
땔감용 통나무 자르기 작업대? ^^
출처 : [정선통나무집 펜션]
글쓴이 : 지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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