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결에 화장실에 가려고 눈 비비고 일어나니
커튼 사이로 벌써 훤해져 옴을 느끼에 합니다.
아침 5시,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
커튼을 제끼고 창을 열어 맑은 공기를 가슴에 한껏 담아봅니다.
아~! 상쾌한 이느낌...
더이상 잠을 청하기가 아까워
청아하고 맑은 새들의 합창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오오오오~ 뾰로롱~뾰로룡~ 찌르르르~
알수없는 새들의 합창 소리에
한참을 넋을 놓아 봅니다.
이 기분 이 느낌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