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새들의 합창

[정선통나무펜션] 2013. 6. 14. 05:40

 

잠결에 화장실에 가려고 눈 비비고 일어나니

커튼 사이로 벌써 훤해져 옴을 느끼에 합니다.


아침 5시,

아침이 밝아오고 있어

커튼을 제끼고 창을 열어 맑은 공기를 가슴에 한껏 담아봅니다.

아~! 상쾌한 이느낌...


더이상 잠을 청하기가 아까워

청아하고 맑은 새들의 합창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오오오오~ 뾰로롱~뾰로룡~ 찌르르르~

알수없는 새들의 합창 소리에

한참을 넋을 놓아 봅니다.

 

이 기분 이 느낌으로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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