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폼새하고는~
들고양이가 아내를 따르는게 신기해서 먹이를 주기 시작한지 이제 1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지금은 강아지보다 더 아내를 따르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밭에나가 밭일을 하다보면
무릎위에 올라가거나 내려와 외치면
뒤로 돌아가
등에 올라탈 정도로 아내가 움직이면 움직이는대로 졸졸졸...
따라 다니기 일수랍니다.
그러니 아내가 사랑할수밖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사랑받는대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데크 테이블에서 망중한?? 을 즐기는 모습이 기가막혀서 한컷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