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초복 복땜

[정선통나무펜션] 2012. 7. 18. 16:45

초복 땜

 

집에서 키우던 토종닭 몇마리 잡았다.

들꽃형님과 형수님 크로키누님 모시고 복땜하려고, 

갑장 친구 상욱이네는 오늘 회원들께 농산물 택배 보내는 날이라 참석을 할수 없단다.

아쉽지만...

 

 

화덕의 귀한이라는 책에서 힌트를 얻어 만든 화덕.

열기가 대단하다.  

 

 

화덕에 가마솥 걸고

황기,오가피,헛개나무,등등...약재 먼저 울궈 내고..

 

 

 

토종닭 3마리 삶는중...

 

 

쫄깃쫄깃... 정말 다르다. 그 특별한 맛..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맛.

이런 맛에 산골 생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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