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경이다.
-꽃씨 구입-
작은통나무집짓기도 수일이면 대망의 끝을 본다.
정선군에서 개최한 예쁜집 경관주택에도 선정되었고, 해서 이제부터 조경에 신경을 써야 할것 같다.
펜션을 찾는 손님과 방문객께 친환경 주택의 모습 뿐만 아니라 예쁜 주변 환경을 보여드리기 위함이다.
나무는 시일이 걸리면서 식재를 하고 커야 하는 관계로 우선 꽃부터 가꾸기로 한다.
먼저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주변 환경을 화사하게 만들수 있는 꽃들을 심을 계획이다.
오래 피는 꽃부터.. 샤스타 데이지, 구절초, 루드베키아, 범부채, 백일홍, 벌개미취, 만수국, 천인국 등등...
10가지의 꽃씨들을 구입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아래 사진은 야생화로서 아주 귀한 한계령꽃이다.
집 주변이 야생화로 가득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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