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꽤나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렸다. 아침 날씨는 먹구름이 잔뜩 낀 찌푸둥둥...
비오는 날이나... 이런 날엔 부침개가 제격이다.
마침, 옆집 형수님 텔레파시가 통했나보다.
우린 감자 부침개를 준비하고... 형님댁에선 김치 부침개를 준비해서 옆집 형님댁에서 부침개 잔치를 벌였다. ㅎㅎ
막걸리 한잔 곁들이면 더 좋았을것을.....
깜박 했다. 예의가 아닌데..ㅎㅎㅎ
출처 : 정선통나무집
글쓴이 : 지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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