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혜리아빠 나근수씨!

[정선통나무펜션] 2011. 7. 2. 19:56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지인 나근수씨다.

 

나근수,

호주로 이민간지 6년여... 갑자기? 웬일이지? 혹시?..

염려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다.

 

어머니께서 운명하셨단다.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일이지만.. 아쉬움 가득하다.

 

혜리는 호주에서 시민권자로 의과대 재학중이란다.

대학교 규정이 졸업전에 외국 병원에서 실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기앙이면

조국인 대한민국으로 실습을 나오면 좋을것 같아 대한민국으로 실습을 나올 계획이란다.

 

경황상... 이런저런 소식을 나눌수 없었다.

곧 호주로 돌아가야 한다는데... 그전에 한번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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