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만화가 캐리커쳐 작가 한승준

[정선통나무펜션] 2009. 10. 17. 02:33

내친구 손승휘로 부터 소개받은 한승준작가.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아래글은 한승준작가가 쓴글의 일부..

 

2007년 mb를 견지동 조계사 건너편15층인가? 그빌딩 11층 mb오피스 안국포럼에서만났다

 들어서자마자 얼마안있어4~50명의사람들로북적였다.

(교수등등..잘나가는자들이이력서같은걸들고서성이는꼴이란...)

 

하튼간에우린(손승휘작가와나) 강승규홍보특보(마포을국회의원)에의소개로

제일먼저mb를만났다

그는특유의화법에친화력까지...갖춘사람으로기억한다.  난상주에서뵌적이있어구면이었다

 말잘하구무대뽀인손작가가바짝얼은걸보면mb는거물은거물이었다

 

난정치인들을많이접하다보니스스럼없이대화를나눴다

그날..mb에게 한반도대운하는환상이라했던순간이떠올라웃음이나온다

강승규특보가놀라구...

난그렇지만mb의만화같은희망을심어준카리스마가좋다고말했었다

그인연으로난이명박자선전"운명을비켜세워라"본문삽화를그렸다

그후 일산킨텍스 mb자서전출판기념회때초청을받았다.

 

상주이상배의원오피스에왔을때..젤먼저한승준작가를찾았다는데...

(난그날원고하느라날밤까고20분늦게갔다)

 

그날의열정만큼 눈부신나라살리기에힘써주길...소원한다

 

 

 

 

 

아래글은 김천신문에서 발췌한 한승준작가의 신문기사를 소개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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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4월2일부터경북매일신문에만화철기시대를연재합니다

여러분들의많은관심부탁합니다^^

 

「철기시대(鐵器時代) 연재계획」

 

대한민국이 세계 최빈국이던 시절을 지금 세대는 알지 못한다.

그들에게 현재의 이미 이루어놓은 이미지가 아닌 피와 땀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의 산업사와 대한민국을 이 자리에 놓이게 한 산업역군들의 이야기를

알기 쉽고 명쾌하게 풀어 놓아서

그 시대의 애환과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덧붙여 지금 현재 세계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철강 산업의 역학관계를 통하여

포스코에서 고군분투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박력있게 그린다.

또한 포스코가 박태준이라는 한 위인에 의해서 세워졌지만

박태준 뿐 아니라 그 주변에서 함께 뜻을 모았고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협력하여 이기고 한국의 철강산업을 위하여 싸워 온

많은 남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 시작과 현재를 그린다.


「목차」

 

프롤로그>  포스코의 가치

 

1. 두 남자의 의기투합 (박정희와 박태준)

2. 박태준은 누구인가? (인간 박태준)

3. 사기꾼이냐 몽상가냐? (자금과 기술)

4. 철기시대의 여명 (포스코 1 기생들)

5. 영일만의 남자들(고난과 시련)

6. 기적은 없다 (포항제철의 성공) 

7. 광양만 시절 (포스코의 전략)

8. 다음 세대를 위하여 (파이렉스 공법)

 

에필로그>  포항  

    


 

「 연재를 시작하면서... 」

 

< 글 손승휘 >

전작 ‘인물 만화전’에서

우리나라의 산업을 일으킨 ‘박태준’이라는 위인을 조명하다가

그 인연으로 포항을 알게 되었고 많은 포항사람들을 알았다.

특히 포스코를 견학하게 되었다.

방에 들어앉아 글이나 쓰는 내게 있어서 포스코견학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엄청난 제철소에도 기가 질렸지만 그 중에서도 ‘방사광가속기’나 ‘포스텍’의 교육시스템은 압권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박태준이라는 위인만이 아닌

‘포스코’라는 거대한 제철기업에 대해서 다시 조명해보고픈 마음이 강했다.

그러나 때마침 알고 지내게 된 이대환 작가로부터 그가 쓴 한 권의 책을 선물받았고

책을 읽으면서 그 자료의 풍부함과 필력에 놀라 갈등하게 되었다.

언제나 친구로 함께 하면서 용기를 북돋아주던

만화가 한승준이 아니었다면 그냥 접어 버릴만한 계획이었다.

또한 흔쾌히 자신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저서를 마음대로 사용해도 좋고

그동안 모아 두었던 더 많은 자료를 무한정 제공할테니 제대로 한 번 해보라고 권해 준

이대환 작가의 너그러움과 포항을 사랑하는 마음에 감화되어

포스코의일대기를 ‘철기시대’라는 이름으로 시작할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부디 고마운 분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할 뿐이다.

-손승휘작가프로필

1958년 서울 생 건축연구소에서 설계사로 근무하다가 이십대 후반에 일찌감치 사표를 던지고

전업 작가의 길로 나서서 그후 20 여 년을 줄곧 창작생활에 몰입해왔다

소설로는  「나도이제그이름을 알겠어」「단장검」「신의검 마의도」「러브바이러스」

「살아가는동안사랑만이라도해봐」「치사토아이덴티티」등이

만화시나리오 작업으로는

이현세와  「탁류」「폴리스모터드라이브편」「형사수첩」「열광」등 총 백 여 편을 작업

박봉성과  「바보들의연가」「내사랑바보」「붉은조류」「바보와건달」 「청춘에고함」등 오백 여 편

그 외 한승준   박원빈  사마달 작가 등과 수십 편을 작업했으며

신문연재로는 

스포츠투데이에  4년에 걸쳐 하승남과 「출사표」「절대도검」「무도용아」를 연재

스포츠조선에 1년 6개월간「무한검귀」를 연재

교육용으로는 

 청소년의 성교육을 위한 학습서 「채연이의 일기」 스토리를 ‘내일여성센터’와 공동 작업했으며

중국 제남출판사와 ‘중국의 발명품’을 출판 작업 중이다

 

현재는  중국 따렌의 출판사와 본인 작품들의 중국어판 출간을 계약했고

중국 지방 도시들에 한국콘텐츠의 수출사업을 위해 중국 체류 중


< 그림 한승준 >

우리나라도 이제 2 만불에 육박하는 국민소득을 이루었다.

그리고 자동차 산업과 조선업에서 세계의 열강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특히 제철산업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얼마 전 파이넥스 공법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까지 했다.

그러나 어느 한날 갑자기 우리나라가 이런 경쟁력을 갖춘 나라가 된 것은 아니다.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나

온갖 역경을 이겨내고 청춘을 바친 산업 역군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미지에만 몰입하는 경향이 있는 요즘의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목적과 가치를 일깨워주고 윗세대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초 일류기업 포스코. 그 곳에서 일생을 걸고 일해 온 사람들이 이루어 낸 포스코의신화를

다큐멘터리로 그려내 고난과 시련을 절망하지 않고 이겨낸 사람들의 용기와 꿈을 보여주고 싶다.

이제 영웅이 없는 시대에 진정 국가를 위해 온몸을 불사른 사나이들의 살아있는 신화와 만날 것이다.

진정 내 모든 열정을 작은 펜촉과 먹물 하나로 그 빛과 어둠을 조망 해 나갈 것이다.

내가 태어난 곳에 세워진 거대한 철탑에 대한 이야기이기에 더욱 그렇다.

 -한승준작가프로필

1957년생 

경북 포항 용흥동에서 태어났다

선배작가 이현세와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의 링」 「폴리스」 「아마겟돈」 등 을 위시하여

17 년 간 공동 작업으로 수많은 히트작에 참여했다

그 후 독립하여 처녀작 「엔젤」을 발표했고

첫 작품부터 파란을 일으키며 20여 년 간 무려 30종 300여 권의 창작으로 수많은 히트작을 쏟아냈다

불같은 성격과 끊임없는 추진력으로 연이은 작품마다 히트작을 내 히트제조기란 명성을 얻었으며

명실상부 한국성인만화의 대표적인 작가로 부상했다

영화감독 곽경택의 영화「친구」를 만화로 재창작 했으며

신문연재로 일간스포츠에 「용의아들」과「고구려프로젝트」를 다 년간 연재했으며

대구일보에 「대일만평」과 「인물만화전」을 연재했다

 

이명박자서전"운명을비켜세워라"본문삽화

2008년월간산악잡지" mountion"에새로운컨셉의만화를선보이며연재한다.

2008년1월 경북매일신문만평을시작했으며

2008년8월4일부터대구일보에친구손승휘작가의[소설태양제]삽화도연재중에있다.

 

작품을접은지7년여만에모출판사의단행본원고청탁으로

[아수라장미와스스슥]의작품몰두중에있다

한승준 작가 “인터넷과 만화의 만남”   김천인터넷뉴스를 통해 연재합니다.


“인터넷과 만화의 만남”을 기획하여 김천인터넷뉴스 설날 특집에 선보일 만화가 한승준(51세) 씨가 상주문화회관에서 “인물 100인전”을 열고 전문작가와 상주시민 그리고 만화 동호인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작가는 특히 인물만화를 통하여 시대적 상황을 잘 표현하여 이미 대표적인 인물작가로 명성을 날리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에는 이명박 자서전을 비롯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 등 우리나라 대표적 인물에 대한 만화 자서전이 출판될 예정이다.

 

특히 한 작가는 다가오는 설날 “김천인터넷뉴스” 특집으로 온라인과 함께 오프라인 종이신문 제작에 대판 2면에 걸쳐  “2007년 김천의 청사진”을 만화로 그려 누리꾼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실험을 통해 인터넷과 만화의 만남을 시도한다.

 

이번 김천인터넷뉴스의 만화연재를 맡은 한승준 작가는 이현세와 공포의 외인구단, 지옥의 링, 폴리스 아마겟돈 등을 위시하여 17년간 공동 작업을 통해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었고 그 후 처녀작 “엔젤”을 발표하여 파란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일간스포츠 “용의 아들” “고구려 프로젝트” 등 다년간 연재하였고 뛰어난 기획력과 그만의 익살스런 표현으로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 만화계의 대표적인 작가이다.

 

현재 대구일보에 “대일만평”과 “인물만화전”을 연재하고 있으며, 앞으로 김천인터넷뉴스를 통해 “인터넷과 만화의 만남”을 기획하여 만화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게 된다.

 

< 만화가 한승준의 작품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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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프로젝트 ( 한승준 ) [액션만화]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 그래도 살아야겠다. 강개토 일행이 우연히 발견하게 된 죽음의 프로젝트 " 터미널 프로젝트 " 과연, 그들은 현실로 다가오는 이 프로젝트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로미오와줄리엣 ( 한승준 ) [성인만화]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 그래도 살아야겠다. 강개토 일행이 우연히 발견하게 된 죽음의 프로젝트 " 터미널 프로젝트 " 과연, 그들은 현실로 다가오는 이 프로젝트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적과의동침 ( 한승준 ) [성인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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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 한승준 ) [성인만화]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불지 않는다. 그래도 살아야겠다. 강개토 일행이 우연히 발견하게 된 죽음의 프로젝트 " 터미널 프로젝트 " 과연, 그들은 현실로 다가오는 이 프로젝트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

 

3일전쟁 ( 한승준 ) [드라마만화]
음모와 음모속에 손에 땀을쥐는 북한 핵탈취작전 삶을 포기한 사형수들의 몸부림치는 자기학대! 흐르는땀 튀는피 그속에서 피어나는 눈물겨운 사랑 이제 그모든것이 공개된다.

작은놈 큰놈 ( 한승준 ) [성인만화]
음모와 음모속에 손에 땀을쥐는 북한 핵탈취작전 삶을 포기한 사형수들의 몸부림치는 자기학대! 흐르는땀 튀는피 그속에서 피어나는 눈물겨운 사랑 이제 그모든것이 공개된다.

도둑과 사기꾼 ( 한승준 ) [성인만화]
음모와 음모속에 손에 땀을쥐는 북한 핵탈취작전 삶을 포기한 사형수들의 몸부림치는 자기학대! 흐르는땀 튀는피 그속에서 피어나는 눈물겨운 사랑 이제 그모든것이 공개된다.

쮜약 ( 한승준 ) [성인만화]
음모와 음모속에 손에 땀을쥐는 북한 핵탈취작전 삶을 포기한 사형수들의 몸부림치는 자기학대! 흐르는땀 튀는피 그속에서 피어나는 눈물겨운 사랑 이제 그모든것이 공개된다.

말타의 매 ( 한승준, 손승휘 ) [성인만화]
음모와 음모속에 손에 땀을쥐는 북한 핵탈취작전 삶을 포기한 사형수들의 몸부림치는 자기학대! 흐르는땀 튀는피 그속에서 피어나는 눈물겨운 사랑 이제 그모든것이 공개된다.

사이퍼A ( 한승준 ) [성인만화]
음모와 음모속에 손에 땀을쥐는 북한 핵탈취작전 삶을 포기한 사형수들의 몸부림치는 자기학대! 흐르는땀 튀는피 그속에서 피어나는 눈물겨운 사랑 이제 그모든것이 공개된다.

삼사라 1부 ( 한승준 ) [성인만화]
음모와 음모속에 손에 땀을쥐는 북한 핵탈취작전 삶을 포기한 사형수들의 몸부림치는 자기학대! 흐르는땀 튀는피 그속에서 피어나는 눈물겨운 사랑 이제 그모든것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