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내 몸무게

[정선통나무펜션] 2009. 6. 8. 13:13

건강한 육신은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말이있다.

 

다이어트 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져

수년전부터   마라톤이라는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 왔건만..

2년전 무릎 안쪽 인대를 다쳐서 마라톤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택한 운동이 자전거 타기, 108배, 수영하기,  

가끔 아내와 함께 수영장을 가면 아내가 하는 말이있다.

백곰, 허여 멀거니..  토실토실... 살찐 흰곰...  ㅋㅋ

 

몸무게  2~3 kg  차이가 

나 자신과 이웃 분들이 보기에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되는가보다.

77~78kg 이면 좋겠는데...

79~ 80kg 을 유지하다보니 부담스럽다.

 

 2~3kg을 빼고 유지하면 좋은데... 

그걸 빼고 그걸 유지한다는게 참 힘들다.^^

 

왜일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설까?

아님... 게을러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