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육신은 삶을 윤택하게 한다는 말이있다.
다이어트 보다 건강한 삶을 살고져
수년전부터 마라톤이라는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해 왔건만..
2년전 무릎 안쪽 인대를 다쳐서 마라톤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택한 운동이 자전거 타기, 108배, 수영하기,
가끔 아내와 함께 수영장을 가면 아내가 하는 말이있다.
백곰, 허여 멀거니.. 토실토실... 살찐 흰곰... ㅋㅋ
몸무게 2~3 kg 차이가
나 자신과 이웃 분들이 보기에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되는가보다.
77~78kg 이면 좋겠는데...
79~ 80kg 을 유지하다보니 부담스럽다.
2~3kg을 빼고 유지하면 좋은데...
그걸 빼고 그걸 유지한다는게 참 힘들다.^^
왜일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설까?
아님... 게을러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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