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04 마흔일곱
마흔일곱, 하지만 정신 연령은 늘 28세 이고픈...
철없는 감성으로 사는 모습이 늘 어설프기만 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철들지 않은 감성으로
삶이 즐겁고 행복할때가 더 많은가 봅니다.
세상살이 겁나지 않습니다.
나이란,
생물학적인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아마도 죽을때까지 믿고 싶어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철없는 남자로 살고싶습니다.
한해를 보내면서 또 한해를 맞이하면서 위안을 삼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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