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제각각... 가치관과 인생관이 다 다르다.
달라야만 할 것이다.
그래야 삶이 지겹지도 않고 사회가 발전 할 수 잇을것이다.
하지만
그 다름의 사람들 속에서 나의 가치관과 인생관이 비슷한 사람을 찾으려
일생을... 또는 평생을.... 부던히도 찾으려 노력하는게 또한 사람이다.
삶을 살며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관...
더 나아가 삶의 모습마져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것은
큰 행운이자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지천명의 나이를 지나며 나의 인생을 뒤돌아 본다는 의미로 생각해 본다.
내가 존경 할 수 있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있을지를 헤아려 본다.
그래... 난 행복한 사람이다. 축복받은 사람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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