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서는 자주 바꿔야 경제적 상류층이라는 관념이 있습니다.
집,차와 옷 전자제품 등 무었이든 바꾸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다른 선진국의 경우 한집에 오래 살수록 상류층으로 대접받습니다.
집을 자주 바꾼다는 것은 그만큼 불안정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세대를 가로질러 한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될 수 있고 조상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집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참 의미있는 일입니다.
뿌리 없이 흔들리는 요즈음 세대의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삶의 버팀목이 됨과 아울러
우리사회의 뿌리가 더욱 튼튼해 질 것입니다
하자보수와 사후관리
● 하자보수
1. 하자보수금은 공사비에 포함하여 계약합니다. (공사비 3%) -건축주께 예치
2. 하자보수기간 - 준공 후 2년
3. 하자보수금 건축주 예치를 통해 하자발생시 분쟁의 소지를 없애고 신속정확한 하자 보수 가능합니다.
4. 하자보수후 내용을 기록하여 추후 하자발생시 자료로 활용합니다.
5. 준공후 년2회 정기점검 실시합니다.
바우하우징은 건축공사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하며 만약 하자 발생시 최소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
사후관리
1. 집관리 대장을 만들어야 합니다.
노트를 한권사서 있는대로 적어 놓으시면 됩니다. 자동차 정비기록 처럼 고친내용을 시간대로 적어 놓으십시오.
파일봉투를 하나 만들어서 도면도 넣고, 기계류의 매뉴얼도 모아놓고 서비스센터의 전화번호도 적어 놓으세요.
가계부쓰는 것과 같이 각종 관리비용도 기록해 놓으시면 여러 가지로 유용합니다.
전기시설 업체.설비업체.타일업체.각종가구업체등에 연락처 리스트를 받아 놓습니다.
2. 준공후 1년이 중요합니다
많은 하자들이 입주 첫 1년안에 발생합니다. 사계절을 지나면서 모든 문제에 부딪혀 보는 것입니다. 방수, 동파 균열,배수,기계성능 등의 문제들이 대개 첫해에 생깁니다. 이때 생긴 하자들을 어떻게 조치하느냐에 따라 향후 집관리가 편해질 수도 힘들어 질 수 도 있으므로 확실하게 처리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최초 발생시 명확히 해 놓치 않으면 이 것이 또다른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3. 각 시설별 첵크리스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각 시설별로 점검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모두 기억하고 있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각 시설별 첵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관리하시면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기구 ,기계류는 매년 청소를 해 주어야 제 수명대로 역할을 합니다.
하수관은 적어도 2-3년에 한번씩은 뚫어 주고 반영구적 시설인 난방 배관도 2-3년에 한번씩 물을 완전히 갈아서
내부순환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페인트 칠은 한 외벽은 5년에 한번정도 방수/발수제를 뿌려 주어야 합니다.
4. 주 서비스 업체를 정해서 이용하세요.
집도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좋은 거래처를 선택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함으로서 비용절감과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건물에 수명이 다하는 그날까지 가까운 곳에 지속적으로 좋은 거래를 할수 있는 사후 A/S가능 분야인 설비.전기.타일.등등의 업체를 지정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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