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가 피는 집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
짧은 지면에 많은 설명을 할순 없지만 아래 내용을 이해한다면 원인을 대충은 분석할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곰팡이가 피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유하려면 대부분 큰공사가 됩니다.
많은 장소를 시공을 하러 다니며 보아온 경험적인 통계에 의하면
일반주택이나 빌라등이 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춥습니다.
곰팡이가 주는 피해는 매우 많습니다..
. 인체의 호흡기질환을 유발시키며 지속적으로 습기와 공기만 제공해주면 방벽지뿐만 아니라 장판의 변색까지 만들어 냅니다.
곰팡이가 생기는 유형별 분석
겨울철에만 생기는 곰팡이(단열이 안되서....)
대부분 추운곳의 경우는 단열이 잘 안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열이 잘못되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대부분 윗풍이 세고, 추워서 온도를 높이기 위해 보일러를 켜다보면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단열이 약한부분에는 이슬이 맺혀 곰팡이가 생성 됩니다.
벽면은 단열이 잘되었는데 창문을 이중유리가 아닌 얇은 유리를 사용하였을 경우 창문에 맺힌 이슬이 흘러내려 창문 아래의 벽으로 스며들며 여기서도 곰팡이가 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이런곳은 벽이 얇거나, 내부에 단열재가 없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런집은 육안으로도 알수가 있고요.. 웃풍이 세고 들어가자마자 썩는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이런곳은 불안때고 춥게 살면 곰팡이는 생기지 않습니다..
부실공사로 얇게 만들어진 외벽이 방수가 잘될리도 없으므로 10년 이상 지난곳은 의뢰히 여름에도 물이 스며들기 마련이므로 벽에 곰팡이가 사시 사철 생깁니다.
이렇게 생긴 벽면의 곰팡이는 경험적으로 가구등을 배치하여 막는데 막혀있는 곰팡이는 가구와 장판아래까지 번식이 되며 자리가 점점 넓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위와같이 곰팡이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막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시공시 단열재를 넣어 외벽시공을 해야합니다. 소위 가배(벽)를 친다고 하는것이 외벽 단열재 시공입니다.
물론 아파트도 벽에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외벽에 단열재가 외벽시공에는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있음을 알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단열의 이유로 고층 아파트또한 건물 끝호수는 외벽은 다른호수와는 다른재질로 벽이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런곳은 두드려보면 소리가 조금 다르게 납니다.
여름에 생겨나는 곰팡이(방수시설이 필요)
이방수라는것이 참 신기합니다.
아파트 옥상의 방수가 잘되어 있지 않으면 옥상에서 스며든 물이 1틍 벽면으로 스며들어 곰팡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이 흐르기 쉬운쪽으로 흘러 고여있는 장소에서 벽으로 스며 들므로 전문 방수 업자를 불러 원인 분석을 해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을 아파트 주민들에게 이해시킨다는것이 상당히 힘이 드는 부분입니다. 작은 아파트는 관리비를 모아두지 않았으므로 돈을 걷어 방수를 해야하므로 본인 부담금이 크기 때문이다. 또, 반 지하인경우는 벽면이 땅과 박혀 있으므로 땅속의 물이 벽의 방수가 약할경우는 스며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벽면주위의 땅을 전부 파고 외벽에 방수시공을 해야하는 대대적인 공사입니다. 이부분도 건물 전체가 돈을 모아 방수를 해야 하지만 5층 사는사람이 반지하에 사는 사람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벽면에 스며드는 이런 건물은 겨울에 더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벽면사이에 스며든물이 얼었다고 생각을 해보면, (알다시피 물이 얼면 부피가 커지게되지요.. 이런원리를 이용하여 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큰바위에 구멍을 뚫고 물을 집어넣어 바위를 깨는방법을 이용했습니다) 바위도 깨는 이물의 작용이 건물을 노후화시키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업자에 의해 지어진 부실시공된 건축물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손해가 아닐수 없습니다. 추워서 사용한 기름값생각하고 하면 관리비가 아파트 관리비보다 더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TV에서 예전에 방영된 자료중에 열감지 카메라로 찍힌 일부 아파트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건물전체가 열을 발산하는 낭비되는 외화 이런 건물이 구조적으로도 튼튼하게 지어졌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배관이 새서... 윗집이 공사를 해서... 등의 원인을 알수 있고 쉽게 해결이 가능한것에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곰팡이가 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느것보다도 고액의 돈이 소요된다는것을 알아두기 바랍니다.. 약뿌려서는 해결이 안되는, 결론적으로 곰팡이 나는 집은 신중히 고려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짧은 지면에 많은 설명을 할순 없지만 아래 내용을 이해한다면 원인을 대충은 분석할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곰팡이가 피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유하려면 대부분 큰공사가 됩니다.
많은 장소를 시공을 하러 다니며 보아온 경험적인 통계에 의하면
일반주택이나 빌라등이 곰팡이가 많이 생기고 춥습니다.
곰팡이가 주는 피해는 매우 많습니다..
. 인체의 호흡기질환을 유발시키며 지속적으로 습기와 공기만 제공해주면 방벽지뿐만 아니라 장판의 변색까지 만들어 냅니다.
곰팡이가 생기는 유형별 분석
겨울철에만 생기는 곰팡이(단열이 안되서....)
대부분 추운곳의 경우는 단열이 잘 안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열이 잘못되면 아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대부분 윗풍이 세고, 추워서 온도를 높이기 위해 보일러를 켜다보면
외부와의 온도차이로 단열이 약한부분에는 이슬이 맺혀 곰팡이가 생성 됩니다.
벽면은 단열이 잘되었는데 창문을 이중유리가 아닌 얇은 유리를 사용하였을 경우 창문에 맺힌 이슬이 흘러내려 창문 아래의 벽으로 스며들며 여기서도 곰팡이가 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이런곳은 벽이 얇거나, 내부에 단열재가 없는곳이 대부분입니다.
이런집은 육안으로도 알수가 있고요.. 웃풍이 세고 들어가자마자 썩는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이런곳은 불안때고 춥게 살면 곰팡이는 생기지 않습니다..
부실공사로 얇게 만들어진 외벽이 방수가 잘될리도 없으므로 10년 이상 지난곳은 의뢰히 여름에도 물이 스며들기 마련이므로 벽에 곰팡이가 사시 사철 생깁니다.
이렇게 생긴 벽면의 곰팡이는 경험적으로 가구등을 배치하여 막는데 막혀있는 곰팡이는 가구와 장판아래까지 번식이 되며 자리가 점점 넓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위와같이 곰팡이가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막기 위해서는
인테리어 시공시 단열재를 넣어 외벽시공을 해야합니다. 소위 가배(벽)를 친다고 하는것이 외벽 단열재 시공입니다.
물론 아파트도 벽에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외벽에 단열재가 외벽시공에는 필수적으로 포함되어있음을 알수는 있습니다..
이러한 단열의 이유로 고층 아파트또한 건물 끝호수는 외벽은 다른호수와는 다른재질로 벽이 마감되어 있습니다. 이런곳은 두드려보면 소리가 조금 다르게 납니다.
여름에 생겨나는 곰팡이(방수시설이 필요)
이방수라는것이 참 신기합니다.
아파트 옥상의 방수가 잘되어 있지 않으면 옥상에서 스며든 물이 1틍 벽면으로 스며들어 곰팡이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이 흐르기 쉬운쪽으로 흘러 고여있는 장소에서 벽으로 스며 들므로 전문 방수 업자를 불러 원인 분석을 해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부분을 아파트 주민들에게 이해시킨다는것이 상당히 힘이 드는 부분입니다. 작은 아파트는 관리비를 모아두지 않았으므로 돈을 걷어 방수를 해야하므로 본인 부담금이 크기 때문이다. 또, 반 지하인경우는 벽면이 땅과 박혀 있으므로 땅속의 물이 벽의 방수가 약할경우는 스며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벽면주위의 땅을 전부 파고 외벽에 방수시공을 해야하는 대대적인 공사입니다. 이부분도 건물 전체가 돈을 모아 방수를 해야 하지만 5층 사는사람이 반지하에 사는 사람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벽면에 스며드는 이런 건물은 겨울에 더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벽면사이에 스며든물이 얼었다고 생각을 해보면, (알다시피 물이 얼면 부피가 커지게되지요.. 이런원리를 이용하여 옛날 우리의 선조들은 큰바위에 구멍을 뚫고 물을 집어넣어 바위를 깨는방법을 이용했습니다) 바위도 깨는 이물의 작용이 건물을 노후화시키는 것은 당연지사 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업자에 의해 지어진 부실시공된 건축물은 국가적으로도 매우 손해가 아닐수 없습니다. 추워서 사용한 기름값생각하고 하면 관리비가 아파트 관리비보다 더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TV에서 예전에 방영된 자료중에 열감지 카메라로 찍힌 일부 아파트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건물전체가 열을 발산하는 낭비되는 외화 이런 건물이 구조적으로도 튼튼하게 지어졌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배관이 새서... 윗집이 공사를 해서... 등의 원인을 알수 있고 쉽게 해결이 가능한것에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곰팡이가 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른 어느것보다도 고액의 돈이 소요된다는것을 알아두기 바랍니다.. 약뿌려서는 해결이 안되는, 결론적으로 곰팡이 나는 집은 신중히 고려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출처 : 농목수의 목조건축 이야기
글쓴이 : 농목수-윤세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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