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야무지게도 신었다

[정선통나무펜션] 2016. 7. 19. 18:41

 

야무지게도 신었다.

발이 편해서 3년간 늘 신었더니 이 지경이 되었다.

좀 낡아진 뒤엔 작업화로 신다보니

발바닥쪽에서 물이 들어올 지경이 되어서야 이젠 더 이상 신을수가 없어.. 정 들었나?.. 버리려니 마음이 좀 그렇다.

운동화가 여러 켤레 있어도 발에 착 달라 붙는게 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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