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중, 열대야가 단 하루도 없는 강원도 정선..
그런 정선 산골인데..
오늘은 꽤나 후텁지근한 날씨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서서히 기온이 내려가 시원하다못해 9시쯤이면 평균 18~20도로 서늘한 느낌이들 지경인데..
오늘은 아직도 23도~
더위 때문일까.. 모처럼 맥주 한잔 생각이 난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딱 한병있다는게 맛도 향도 없는.. 내가 사놓은게 아니니 아마도 손님이 놔두고 간 맥주인듯..
그래도 한잔하려 아내한잔 나한잔 나누어 마시려니 버리고싶은..
체코 여행때 마셔본 필스너 맥주의 맛과 향이 그리워 진다. 도시에 나가면 좀 구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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