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년여를 이웃해 살던 옆집,
인근 마을 남평리로 이사하는날..
마음이 짠하다.
해서 어제저녁 정선읍내 모 음식점에서
그간 쌓았던 이쁜정. 고은정. 미운정 다 털어버리자고 술한잔 했다.
잠시뒤,
4륜 화물차 빌려드리고
이삿짐 실어 드리려면 땀 좀 흘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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