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 시우서우,
예밀리 둥지님댁 모임
만나면 반가운 얼굴들...
속초? 꽁치와 꼬막을 준비 해오신 보리개떡 형님 덕분에 잘 먹고...
애피타이저~
메인 메뉴~ 토종닭.. 땅드릅에 산마늘... 귀한 봄나물..
쫄깃 쫄깃.. 맛있다. 애써주신 산들형님과 둥지님..
꼬막맛이 기가막힘 ... 풍성한 상차림.. 또 먹고싶다.^^
깊은산속 큰형님과 몽주님, 아네스님... 함께하지 못해 아쉽고...
참나물도 한몫하고... 꼬막 귀신이 따로 있던데.. ^^
찹쌀밥이라 쫀득쫀득...
닭국물맛 또한 쵝오~ ^^
대화는 깊어만 가고... 이야기 보따리는 끝이없다.
동로수형님 데레사 형수님..
서유럽여행 건강하게 잘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둥지님께서는 모자란게 없나? 앉을 시간없이 분주하게 움직이시고..
애쓰시고. 수고 많으셨다.
예밀리 산들님 댁 밭엔 민들레 천국이 따로 없었다.
집앞 화단에 곱게 핀 수선화가 예쁘다.
우리들 모두의 마음이 수선화 처럼 맑고.. 밝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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