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볼만한 곳
병방치 스카이워크 / 짚와이어 / 짚와이어 예약안내 --> 070-7732-9311
아라리촌 / 레일바이크 체험 / 화암동굴 / 화암약수
“공원안내
1. 타임캡슐광장 : 추억의 소나무를 중심으로 12달 상징하는 호아도 12궁의 별자리가 설치
된 캡슐형상 조형물을 설치하여 상징성 부여
2. 포토존: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의 사진촬영 배경이 되는 구조물로 하트 형상 속으로 엽기
소나무가 보일수 있게 구성
3. 낙서광장 : 중앙부 낙서조형물은 타일로 구성하여 타일마다 낙서를 할 수 있게 구성하였
으며, 낙서보드에는 소나무를 Motive로 나뭇가지를 형상화 하여 보드 구성
4. 장미아치: 시간의 흐름을 Motive로 시간의 문이 회전하는 형상을 디자인 꽃이 없는 시기
하나의 조형물로 구성
5. 추억의 길 : 추억의 길을 따라 솟대를 구성하여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간 연출
아우라지
정선군청: 033-560-2361~3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
여량면 여량리에 위치해 있으며, 예부터 강과 산이 수려하고 평창군 도암면에서 발원되어 흐르고 있는 구절쪽의 송천과 삼척군 하장면에서 발원하여 흐르고 있는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불리우고 있으며 이러한 자연적인 배경에서 송천을 양수, 골지천을 음수라 칭하여 여름 장마때 양수가 많으면 대홍수가 예상되고 음수가 많으면 장마가 끊긴다는 옛말이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곳은 남한강 1천리길 물길따라 목재를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 시발지점으로 각지에서 모여든 뗏꾼들의 아라리 소리가 끊이지 않던 곳이다.
특히, 뗏목과 행상을 위하여 객지로 떠난 님을 애닯게 기다리는 마음과 장마로 인하여 강물을 사이에 두고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애절한 남녀의 한스러운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지금의 정선아리랑 가사로 널리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러한 지명을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강건너에 아우라지비와 처녀상과 정자(여송정)를 건립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임을 전하고 있다.
아우라지 나룻터 건너편 야산에 구전되던 아우라지 강변에 얽힌 처녀총각의 애절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하여 여송정을 세우고 그앞에 강물을 바라보며 떠난 님을 애절하게 기다리는 듯한 처녀상이 1987년 10월에 건립되었으나 현재는 '99년에 새로 제작되어 설치된 처녀상을 볼 수 있다.
정선 5일장
정선군청: 033-560-2569 코레일 관광개발: 1544-7755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열리는 정선5일장은 도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여러가지 재미와 정겨움을 맛 볼수 있는 재래 장터이며, 시골에서 나는 농산물과 공예품, 먹거리를 바구니에 담아 팔고 있는 할머니 난전 상인을 볼 수 있는 시골 장입니다.
[ 5일장 난전 쇼핑 ]
봄날 :달래, 냉이, 씀바귀, 황기, 곰취, 참나물, 드릅 등 무공해 산나물이 좋으며, 각종 산채 음식을 통해 봄을 물씬 느낄수 있습니다.
☉여름 :다이어트에 그만인 올챙이국수, 찰옥수수, 황기백숙 등을 맛보고 영지버섯, 마늘, 메밀쌀 등이 좋습니다.
☉가을 :산초, 신배(돌배), 고추, 황기, 더덕, 골뱅이, 감자, 머루, 다래등 싱싱한 여러 가을걷이들을 접할수 있습니다.
☉겨울 :따뜻한 감자떡, 옛날찐빵, 민물고기매운탕, 수수노치, 전병, 메밀 부치기와 함께하는 옥수수술은 추운 날씨에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입니다
[ 정선5일장 관광열차 ]
하루 한차례 청량리역에서 아침 8시에 출발하여 12시 25분에 정선역에 도착하는 관광열차로 MTB를 적재할 수 있는 화물칸이 별도로 있다.
ㆍ 운행기간 : 매일 정기운행
※ 문의 코레일 관광개발 1544-7755, 인터넷 http://www.korailtravel.com
* 정선아리랑극 무료 공연
ㆍ 기간 : 매년 4월 ~ 11월말까지
ㆍ 언제 : 매 장날 16:30 ~ 17:30 (끝자리 2,7일인 정기장날만 공연합니다.)
ㆍ 장소 : 군청 옆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
ㆍ 누구나 관람가능 하며 정선아리랑을 재미있고 색다르게 접할 수 있는 뮤지컬 형식의 공연입니
다.
민둥산
정선군청: 033)560-2546 남면사무소 : 033)560-2651
정선군 남면
민둥산(1,118.8m) 등산로 초입은 소나무 관목과 잡목이 무성하여 “이게 무슨 민둥산이야” 하기 쉽지만 7부능선을 넘으면, 정상에는 나무를 찾아보기 힘든 완만한 구릉지대로 억새만 지천으로 널려 있는 곳입니다.
10월 중순이면 정상 부근 20여 만평의 평원은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 억새천국으로, 억새밭에 들어서면 사람 키보다 큰 억새에 파묻혀서 한줄기 등산로 외에는 주변 경치가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산악인들로부터 전국 제일이란 말을 듣기도 합니다.
전망도 뛰어나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며, 완만한 곡선을 그린 능선이 이어진 억새동산은 마치 거대한 목장과 같은 느낌을 주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산행에도 알맞습니다.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 : 1588-7789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산1-139
http://www.high1.co.kr
폐광지역을 되살리기 위해 설립된 강원랜드는 4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랜드 카지노와 특1급 호텔, 골프장과 하이원호텔, 하이원스키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텔의 경우 1박에 20만원 상당 스탠다드룸부터 484만원이나 되는 프레지던셜 스위트룸까지 다양한 객실이 있습니다.
강원랜드 카지노
국내 최대 규모의 테이블 132개,슬롯머신 960대를 갖춘 내.외국인 출입 카지노입니다. 강원랜드 카지노에서는 화려하고 웅장한 인테리어, 상냥하고 정중한 딜러서비스,무료로 제공되는 차와 음료서비스 등 즐겁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강원랜드는 지역주민 고용에 노력하여 폐광지역 경제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스키장, 골프장,테마파크 등과 연계된 카지노시설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있는 관광명소가 될것이며, 2003년 3월 강원랜드 그랜드 오픈 이후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은 외화획득의 큰몫을 담당할것입니다.
*부대시설:카지노바, 카지노뷔페,VIP라운지
하이원 스키장
하이원에는 정상이 세개입니다. 백운산 자락 지장산 정산(마운틴탑 1,345m), 그 좌우에 밸리탑(1,376m)과 마운틴허브(1,250m)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초급부터 쳐다만 봐도 발바닥이 짜릿거리는 세계스키연맹(FIS)공인 대회전 코스까지 다양합니다. 밸리허브로 내려와 밸리콘도까지 가는길은 계곡 코스. 최장 4.2km 의 슬로프(표고차 645m)은 마운틴탑에서 활강해 밸리허브를 경유, 밸리콘도까지 이어지며, 거의 직선인데다 경사도 약해 초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입니다
가수리 느티나무와 마을풍경( 정선군 정선읍 가수리 수미마을)
동강 주변에 있는 마을 중 가수리 수미는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이 깃든 대표적인 마을이다. 가수분교 정문 옆에 서있는 느티나무는 수백년동안 꿋꿋하게 지켜온 마을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사시사철 마을 앞길을 오가는 사람들은 한번쯤 나무 아래 들러 쉬면서 마을 앞으로 흐르는 강물에 마음을 싣기도 한다.
운치리 수동 섶다리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수동)
동강의 다리 가운데 가장 빼어난 다리는 뭐니뭐니해도 신동읍 운치2리의 섶다리 일 것이다. 지금은 사라진 풍경이 되어버렸지만 해마다 음력 중순에는 강을 낀 마을 주민들이 배가 뜨지 못하는 겨울을 나기 위해 힘을 합쳐 다리를 놓고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나리소는 동강유역 산세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확인할수 있는곳이다. 동강 물길이 벼랑에 막혀 휘돌면서 이루어 놓은 나리소는 강변의 기암절벽, 백운산 자락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소골 마을 쪽으로 향한 소(沼)의 모양이 놋쇠로 만든 밥그릇인 바리와 닮았다고 해서 생겨난 바리소는 나리소 바로 아래에 있다.
백운산과 칠족령 (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운치리 일대)
동강 중심부에 높게 솟은 해발 882.5m의 백운산은 굽이도는 동강을 관찰하는데 제격이다. 백운산에서 뻗은 칠족령은 덕천리 소골과 제장마을을 둘러싼 웅장한 병풍과도 같다. 옛날 제장마을 이진사집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힌 채 고개를 오르며 발바국을 남겼다고 해서 옻 칠(漆)자와 발족(足)자를 써서 칠족령이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고성산성과 주위의 전경 (정선군 신동읍 고성2리)
고성산성은 삼국시대 고구려와 신라가 한강유역을 확보하기 위하여 치열한 공방을 펼칠 무렵 고구려가 쌓은것으로 보인다. 성위에서 보면 동쪽으로는 굽이쳐 흐르는 동강 상류의 물줄기가 훤히 보이고 서쪽으로는 연포,구포,가정마을을 휘도는 물줄기가 눈에 들어오는 천연 요새이기도 하다.
백령동굴
천연기념물 제 206호로 지정된 백룡동굴은 백운산의 '백'자와 동굴을 발견한 정무룡 형제의 돌림자인'룡'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다. 총 길이는 1,240m 로 크게 3개의 굴로 이뤄져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기이한 모양의 종유석과 석순, 석주 등이 가득하다.
두꺼비바위에 어우러진 뼝대
영월읍 문산리 그무마을에서 3km쯤 강을 따라 내려가면 물길옆으로 집채만한 커다란 바위가 있다. 동강 물길의 수많은 바위 가운데 앉아있는 두꺼비를 빼닮았따. 마치 살아있는 듯한 이 두꺼비바위는 바위 앞뒤로 길게 이어지는 모래밭과 강 건너편의 거무스레한 뼝대와 조화를 이룬다.
어라연
어라연은 동강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으로 꼽힌다. 일명 삼선암(三仙岩)이라고도 하는데, 선인들이 내려와 놀던 곳이라 하여 정자암이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강의 상부와 중부, 하부에는 3곳의 소가 형셩되어 있으며 소의 한가운데 있는 옥순봉(玉筍峯)을 중심으로 3개의 봉우리가 물속에서 솟아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두위봉
정선군청: 033)560-2546 신동읍사무소 : 033)560-2635~6
정선군 신동읍
두위봉(1,465.8m)은 산 모양새가 두툼하고 두루뭉실하여 주민들은 두리봉이라고도 부르는 산입니다. 6월 초순이면 두위봉은 갑자기 화장을 시작하여 푸르른 신록을 허리에 두르고, 정상 근처의 연분홍 철쭉이 도시의 멋쟁이 처녀처럼 화사하게 치장을 한 듯한 분위기를 냅니다.
맑은 날이면 투명한 햇살 아래 철쭉들이 눈부시게 화사한 모습을 보이며, 분홍 주단 같은 철쭉 위로 희뿌연 안개가 덮이거나 구름이 흐르는 장면은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정상 주변은 장군바위 등의 기암과 희귀목인 아름드리 주목과 철쭉이 어울려 최고의 경관을 자랑합니다.
철쭉은 키 큰 나무들 사이에서 연분홍으로 피지만, 두위봉의 철쭉은 주변에 커다란 나무들이 없고, 군데군데 커다란 군락을 이루고 있어서 다른 곳의 철쭉보다 더 붉고 아름답습니다.
단곡계곡
두위봉 골짜기에서부터 흘러내려 주변의 수목과 어울려 시원함을 더해주는 단곡계곡은 산을 찾는 이들에겐 목을 축여 줄 수 있는 안식처와도 같은 곳이요, 명산에 있어서는 필수적인 요소인 격이다.
단곡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고 있기 어려울 정도로 차가운 물이 흘러내린다. 단곡 계곡을 2km정도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에 들어선다. 등산로를 따라 산에 오르다보면 자작나무, 산죽, 노루오줌꽃 등이 자연생태계를 형성하고 있고 등산객들이 쉬어 갈 수 있는 샘터도 있다.
래프팅
래프팅은 뗏목을 탄다는 의미로, 원시시대부터 생존의 수단으로 쓰이다가 레포츠로 발전했습니다.
2차대전 후 고무보트가 보급되고 미국 등에서 운송수단의 하나로 발전하였고, 국내에는 90년대부터 레포츠로 자리를 잡아 매년 수많은 탐방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무로 만든 배를 타고 급류와 여울을 헤쳐 나가는 동안 함께 탄 사람들끼리 서로 끈끈한 유대감과 모험심을 느낄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수상 레포츠로 즐기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조양강 래프팅 : 정선을 가로지르는 조양강을 타고 내려가는 조양강 래프팅은 잔잔한 여울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코스입니다. 급한 물살이 없어 노약자와 초심자가 타기에 알맞은 코스지만, 장마가 진 다음에는 3~4곳에 다소 위험한 포인트도 있습니다. 잔잔한 지역이라도 래프팅을 즐기려면 구명복(슈트), 안전모를 꼭 착용하고, 30분이상 사전교육을 받으셔야 됩니다.
동강 래프팅 : 신동읍 제장마을에서 출발하는 래프팅 구간은 미국의 그랜드캐넌, 중국의 계림과 비교할 만한 사행천의 대표적인 지형으로 파랑새절벽, 하늘벽, 문자봉 등의 뺑어난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어름치, 쉬리 등 1급수에 서식하는 물고기도 볼 수 있습니다. 조교들이 준비하는 기차놀이, 바이킹, 조별랠리 등은 래프팅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1구간 : 광하지구(광하대교) => 귤암지구(하귤하, 북대)
2구간 : 가수지구(북대, 가탄) => 수동지구(점재)
3구간 : 운치지구(제장) => 마하지구(진탄나루)
4구간 : 마하지구(진탄나루), 문산지구(문산교) => 섭세지구(거운교)
5구간 : 오리장지구 => 용탄지구
6구간 : 용탄지구 => 광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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