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미국에서 온 라라 언니와 함께 제니랑 레일바이크를 타러 가던날 촬영.
Ra Ra W/ Jenny,,,,,Start,,,,,,,Go Go !!
제니는 운전을 잘해요
벗꽃이 우릴 반겨주었어요
강원도의 산과 물줄기,,,기 를 찍었어요
고향의 들판은 늘 부릅니다 봄의 노래를,,,
흰선,노랑선 노랑개나리선, 벗꽃선,소나무숲선,,전깃줄선,,,
인도하는대로 우리는 선을따라 달립니다,,,
레일바이크로 가는데 ,,,길건널목에서 저들을 만나고,,,
제니,,,,그녀는 웃는다 ,,이쁘게,,그리고 오늘하루 행복하게,,,,
나도 덩달아서,,,
옛날엔 이 기차가 서울까지 갔는지 벗겨지는 페인트가 안타깝다,,
빗물에 차가운 눈발에 견디다 못해 세월의 옷을 벗는다
함께 보며,흐르며,피고지고,,
봄은 이렇게 알린다
밑에서 위로 겸손히 아름답게,,,,
너를 밟고 싶지않아 이렇게 네모 징검다리를 놓아주었군,,,
제니랑 바이크 탈시간적 여유가 남았기에 우린 기차케페식당으로 ,,,
아름다움 풍경에 취하신가요,,?그대여,,,,
커피랑 마늘빵이랑 제니랑 나랑,,,,,,
아름다운 여인과 꽃밭,나무벤치를 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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