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바람결에 들려오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바람소리?
아니... 플릇 소리, 분명 플릇 소리였습니다. 스치는 소리에 귀 기울여 봤습니다.
옆집 형님댁에서 들려오는 소리 였습니다.
어느새 발걸음은 그곳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답다... 향긋하다...
다른 표현 방법이 없었습니다.
아름다운 밤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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