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여행

독일 관광지

[정선통나무펜션] 2011. 5. 28. 21:05

독일의 주요 관광지와 코스지도

 

<베를린>

 

프로이센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기념탑

전승기념탑은 1864년에서 1873년에 걸쳐 Johann Heinrich Strack의 설계로 세워졌다. 이 탑은 프로이센이 덴마크(1864), 오스트리아(1866), 프랑스(1870/71)와의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1873년 9월 2일에 화합의 상징물로 완공했다.
전승기념탑은 높이가 69m로 잘 다듬어진 사각의 붉은 화강암 위에 원주가 에워싸듯이 있고 맨 꼭대기에 12m크기의 동으로 된 조형물이 있다.
원주안에는 285개의 나선형 계단이 있어 53m높이의 플랫폼에 오를수 있으며, 여기서는 티어가르텐(Tiergarten)과 베를린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브란덴부르크 문

1789년 랑한스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파르테논 신전의 프로필라이아를 본 땄다. 이후 1973년 샤도우가 만든 이륜 사두마차를 위에다 다시 세웠다. 도시의 영광을 상징하는 승리의 표지였으나 동·서독 분단시기에는 동서분할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카이저 빌 헬름 교회

신 로마네스트 양식의 기념교회로 황제 빌헬름 1세를 기념하기 위해 1891-1895년에 세워졌다. 전쟁의 파괴성을 알리기 위해 파괴된 채로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탑과 새로 지어진 다각형의 교회당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내부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가 매우 아름답다.

 

샤를로텐부르크성

17C에 세워졌으나 전쟁으로 불타 현재는 80%정도 복원된 상태이다. 프리드리히 1세의 부인인 소피샤르로테 왕비의 여름별장으로 지어졌으며, 1695년이후 100여년에 걸쳐 증축되어 본관의 길이가 무려 505m에 달한다. 베를린의 대표적인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영국식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정원과 도자기 전시실이 볼 만하다.

 

 

<뭔헨>

 

뮌헨의 문화와 예술을 주도해 온 레지덴츠

마리엔 광장에서 얼마 안되는 막스 요제프 광장에 면하여 서 있다. 1385년 이래 바이에른 왕가와 비테르스바흐 왕가의 궁전으로 쓰이면서 증축을 거듭해 7개의 안뜰을 둔 복잡한 구조가 되었다. 오랫동안 뮌헨의 문화와 예술을 주도해 왔던 레지덴츠의 공개된 홀은 모두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 레지덴츠 박물관 외에도 오페라 극장과 콘서트 홀, 왕가의 수집품으로 이루어진 화폐박물관과 이집트미술관 등도 들어서 있어서 종합문화 센터 역할까지 하고 있다.

 

첨탑이 인상적인 프라우엔 교회(성모교회)

벽돌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뮌헨을 대표하는 이 도시 최대의 대성당으로 19세기 초반 이래 남바이에른의 수도사 교구교회로서 명예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1488년에 세워졌으며 마리엔 광장 북서쪽에 있다. 구슬모양의 돔형태 첨탑이 인상적인 두 개의 탑이 있는데, 북쪽 탑은 높이가 99m, 남쪽 탑의 높이는 100m이다. 탑의 가장 꼭대기까지 걸어서 오를 수 있으며 여름 시즌에는 이 곳에서 바라보는 바이에른의 산들이 장관이다. 정면에서는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1622년의 바이에른 왕 루트비히의 묘가 있다.

 

바이에른 왕의 여름별궁, 님펜부르크 성

시가지 북서쪽에 있는 아름다운 궁전으로, 건물의 폭이 700m가량이나 되는, 독일 바로크식 건물로는 가장 큰 성이다. 1664 ~ 1748년에 건축되었으며, 그 후에 정원과 연못,분수 등이 차례로 설치되면서 20세기에 들어와서야 완공되었다. 200ha나 되는 드넓은 정원과 궁전의 내부, 아말리엔부르크, 마차 박물관 등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

 

뮌헨의 중심, 마리엔 광장

시가지 중심부에 있는 광장이다. 광장을 둘러싸고 신시청사를 비롯하여 프라우엔 교회 등 관광명소가 집중되어 있다. 차량의 통행을 금하고 있는 광장 주변에는 고급 부티크 및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어,산책과 쇼핑하기에 좋다.
중앙에는 시의수호신 마리아의탑이 서 있다.

 

<로텐부르크>

 

로테부르크의 요새, 슈피탈성문

성벽의 남쪽 끝에 있는 슈피탈성문(Spitaltor)는 17세기 초에 완공된 매우 튼튼한 요새이다.
요새는 2개의 성곽과 7개의 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대포가 놓여 있었던 곳은 역사적인 장소로 가치있는 곳이다. 이 곳은 오늘날까지도 도시 엄호를 위한 방파제로써 이용되고 있다.

 

악마의 강단이 있는 코볼쩰 성문

코볼쩰 성문은 1360년에 건축된 것으로 중세의 성, 이전의 4개의 문과 함께 로텐부르크에서 관광객의 눈길을 잡아끄는 명소중 하나이다. 위쪽에는 콜탑과 악마의 강단이라고 불리우는 곳이 높이 솟아 있다.

 

5500개의 파이프 오르간이 있는 야콥 교회

야콥 교회는 1311년에 세워진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로텐부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이다. 교회를 짓는데만 1311년부터 1484까지 170년이 걸렸다.

 

<드레스덴>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 츠빙거 궁전

독일 바로크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고 불리는 건축물로 1732년 아우구스트 1세의 여름별장용으로 건축되었다. 내부에는 다섯 개의 미술관, 박물관이 있으며 특히 역사 박물관과 라파에르의 '시스티나의 마돈나'가 있는 고전거장회화관이 주요 볼거리이다.

 

<뷔르츠 부르크>

 

3000년동안 뷔르츠부르크를 지켜온 마리엔베르크 요새

B.C. 1000년 경에 세워졌다가 1200년 경에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세워졌다. 1253-1719에는 주교의 주거지로 쓰였던 이 성은 튼튼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다. 이 성은 1600년대에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으로 재건되었고 관광객의 시선을 끄는 우물사원에는 깊이가 104m나 되는 우물이 있다.

 

바로크와 로코코의 화려함, 레지덴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남부 독일의 바로크 양식의 주요 건축물로 Bathasar Neumann의 계획에 의해 1720~1744년에 건축되었다.
대규모의 계단, 이치형의 지붕, 베네치아 화가 G. B. Tiepolo의 천장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Bossi의 값비싼 벽장식으로 치장된 하얀 방, 화려한 장식과 Tiepolo의 벽화로 가득찬 황제의 방, Johann Zick의 천장화가 그려진 정원방 등은 로코코 시대의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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