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 포르투갈 - 파리 여행 계획서 2010
1. 기간 : 2011년 4월 18일 - 5월 3일 ( 15박 16일 ) 인원 : 2명
2. 여행코스 : 마드리드 - 톨레도 - 말라가 - 그라나다 - 코르도바 - 세비야 -
리스본 - 포르투(코임브라) - 파리
※ 항 공 권 : 프랑스 항공 인천 출발
1) 출 발 : 4월 18일 09시 25분 인천 출발 - 14시 20분 프랑스 파리 드골공항 도착
15시 25분 환승 파리 드골 공항 출발 - 17시 30분 마드리드 도착
2) 귀 국 : 5월 2일 13시 30분 파리 드골공항 출발 - 5월 3일 07시 10분 인천 공항 도착
※ 일 반 사 항
1. 유레일 포르투갈 & 스페인 패스 : 7일 선택 사용 세이버(2인이상 행동) 1인당 304유로
8일 선택 사용 세이버 1인당 330 유로
2. 저가항공 : www.easyjet.com (영국) 혹은 www.whichbudget.com (유럽) 에서 예약,
리스보아(리스본)에서 파리 샤를 드골공항은 이지젯으로 예약 가능함.
3. 기차시각표 : www.shoestring.kr → Travel Service → 열차패스→ 열차시각표
OR http://reiseauskunft.bahn.de/bin/query.exe/en?newrequest=yes&protocol=http
: 출발지와 도착지를 적어 넣은 다음 Search Connection 누름, 만약에 Your input yielded
several possible stops. Please select the desired stop 뜨면 출발역(도착)을 클릭한
다음, 또는 Age 에 나이를 적어 넣고 다시 Search Connection 을 누른다.
5. 휴대폰 로밍 : 최신 휴대폰은 현지에서 켜면 바로 사용가능함, 현지 전화번호로 통화
시 는 0을 길게 누르는 등으로 조작 ( 공항 이동통신사에서 조작방법 설명서를 받아간다 )
6. 호텔 예약 사이트 : 여행 가이드북을 참고하거나, 구글 어스에서 시내지도를 보며 호텔
표시를 누르거나 네이버에서 검색한다. www.hoteltravel.com www.eurooms.co.kr ,
www.kises.co.kr, www.helloeurope.co.kr , www.hosteltouristworld.com
7. 호스텔 예약사이트 : www.hihostels.com , www.hostelworld.com , www.agoda.co.kr
8. 한국인 민박예약 사이트 : www.snailhome.com ,www.euronight.co.kr ,
www.minbakdanawa.com 유럽 각 도시의 한국인 민박업소가 나와 있으며 각 업소의 홈페
이지가 링크되어 있으니 해당 민박집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예약한다 ( 돈을 사전에
한국의 계좌로 입금 한다 )
대 강 의 여 행 일 정 표 :
4월 18일(월) 09시 25분 인천 에어 프랑스 항공 출발 - 14시 20분 파리도착
15시 25분 파리 출발 - 17시 30분 마드리드 도착 - 호텔 체크인
4월 19일(화) 똘레도 및 시내 관광 - 밤기차 탑승
4월 20일(수) 말라가 도착 - 관광 및 1박
4월 21일(목) 그라나다 도착 - 관광 및 1박
4월 22일(금) 코르도바 도착 - 관광 및 1박
4월 23일(토) 코르도바 관광 - 세비야 도착 - 관광(투우 관람) 및 1박
4월 24일(일) 세비야 관광(투우 관람) 및 2박
4월 25일(월) 마드리드 도착 시내나 세고비아 관광 - 밤기차 탑승
4월 26일(화) 리스본 도착 - 신트라와 카스가이스 - 리스본 1박
4월 27일(수) 벨렘지구및 리스본 시내 관광 2박
4월 28일(목) 포르투, 아베이루 거쳐 코임브라 1박
4월 29일(금) 코임브라 - 리스본 - 공항 - 이지젯 - 파리 도착
4월 30일(토) 베르사이유 및 파리 시내 관광 2박
5월 1일(일) 파리 시내 관광 3박
5월 2일(월) 파리 샤를 드골 공항 13시 30분 에어 프랑스 출발
5월 3일(화) 아침 07시 10분 인천 공항 도착
※※※ 스 페 인 ※※※
1. 1. 화폐 : 1유로 Euro = 1,580 원, 1 Euro = 100 유로 센트
2. 업무시간 : 오전은 10시 - 14시, 오후는 16시 - 20시이다. 일요일에는 상점이 쉬는곳
이 많으며 레스토랑은 24시까지 하는곳도 있다. 시차는 7시간이며 7월말부터는 바캉스휴가.
3. 팁 : 프로피나라고 하는데 레스토랑은 5-10%, 호텔은 1유로, 택시는 거스름돈 수준이다
4. 호텔 : 오텔(H를 발음하지 않기 때문에)이라 하는데 레스토랑이 없으면 오텔 레시덴시
아 라고 한다.
한등급 아래는 오스탈이라고 부르며 펜시온은 가족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5. 대사관 : Gonzalez Amigo 15번지 Madrid, ☎ 91-353-2000
6. ATM : 카드를 오른쪽 상단의 투입구에 넣는다 - 시티은행의 경우 여러 외국어중 한국어
도 있으니 누름 - 비밀번호와 확인단추 누름 - 메뉴에서 현금인출 선택 - 계좌(Checking
Account)를 선택 - 금액(유로)을 선택 - 예를 누른다 - 아니오 선택 - 명세서 예’ 선택
( ATM은 건물내에 있는 것을 사용하는데 한명은 잘 살피고 지갑을 든채로 나오지않는다)
7. 전압 : 220V 55Hz, 플러그 모양이 한국과 같다
8. 화장실 : 유료 공중화장실은 치안이나 청결에 문제가 있다. 백화점이나 바르의 화장실
을 사용하도록 한다. 화장실 문이 잠겨 있으면 점원에게서 열쇠를 받아야 한다
9. 셀프세탁소 : 세탁기와 건조기가 모두 8kg 일때 각 3.5유로씩 7유로이다. 세탁에 35분,
건조에 20분 정도가 걸린다. 프라도거리에서 레온거리로 10M 왼쪽, 국회의사당 200m
10. 여권 : 원본은 호텔금고에 맡겨놓고 복사본을 휴대한다. 아니면 바지안에 비밀 주머니
를 따로 만들거나, 복대를 차거나 운동화 밑창밑에 넣고 다닌다. 거리에서 여권을 보자는
경찰은 가짜일 경우가 많다, 분실시는 경찰서에서 도난증명서를 발급받는다
11. 음식 :
① Boggat 와 Pans Company : 스페인식 패스트푸드점으로 샌드위치 보카디요 Bocadillo
를 판매한다. 햄,참치,rPfks, 치즈, 토리티야를 넣은 것인데 감자등 세트메뉴도 있다
② 가스파초 : 스페인의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데 맛이 있으며 드레싱을 선택한다
③ 레스토랑 : 포크의 수로 등급을 표시한다. Menu del Dia는 점심시간에도 전채- 주요리-
디저트가 나오는데 저렴한 레스토랑에서는 6유로부터 있다
④ 소파 데 아호 Sopa de Ajo : 마늘 수프로 딱딱한 빵을 먹기위해 고안된 요리이다
⑤ 토르티야 에스파뇰라 : 스페인풍 오믈렛으로 감자가 들어간 것이 대중적이다
⑥ 파에야 마리넬라 Paella Marinela : 해산물 파에야로 발렌시아지역의 요리이다
⑦ 코시도 Cocido : 고기와 야채를 담은 남비요리로 카스티야지방의 경제적인 요리이다
12. 바르 Bar : 카페이자 식당이며 주점인 곳으로 소규모 마을에도 반드시 있으며 화장실을
이용할 수가 있다. Fuente는 여럿이 나누어 먹는 큰 접시, Plato는 개인 접시를 가르킨다.
13. 와 인 : 비노 Vino 라고 하는데 적포도주는 Tinto, 백포도주는 Blanco, 로즈와인은
Rosado라고 하는데 프랑스 및 이탈리아와 더불어 세계 3대 생산국이다. 그러나 가격이 부담
스러우면 하우스 와인 Vino de la Casa 로 즐겨도 된다.
맥주는 세르베사 Cerveza, 생맥주는 세르베사 데 바릴이라고 하며 사과주는 시드라 Sidra
라고 한다 .
14. 전화 : 한국으로 00-82-2-123-4567, 데이콤 콜렉트콜 900-990-822 상담원 연결
4월 18 일(월) 인천 - 에어프랑스 - 파리 - 환승 - 마드리드
4월 18일 07시 30분 인천 공항 도착 - 에어 프랑스 부스 체크인 ( 보딩패스 2장 발급 및
수화물 마드리드 까지 발송 ) - 출국수속 및 보안검색 - 무인 전동차 탑승 2터미널 이동
09시 25분 인천공항 에어 프랑스 AF 0267 출발 - 12시간 비행 (시차 섬머타임 실시로 7
시간 늦음) 14시 20분 파리 샤를 드골 공항 도착
트렌짓 Transit (정확히는 Transfer) 통로 ( Immigration 으로 입국하면 안됨!) - 환승
게이트 대기 - 15시 25분 에어 프랑스 AF 1800 출발 - 17시 30분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
입국수속 (숙박장소는 민박이더래도 반드시 호텔 이름을 댄다) - 컨베이어벨트 짐 찾음 -
세관 녹색 게이트 통과 (신고 NO) -
터미널 2층 지하철 Metro 공항역 Aeropuerto 8호선 승차 ( 요금 2유로 ) - 19시 종점
누에보스 미니스테리오스 역 Nuevos Ministerios 역 도착 -
6호선 환승 1정거장 코트로 카미나스 역에서 2호선으로 환승 8번째 정거장 Sevilla 역
OR 공항에서 지하철 타고 종점 누에보스 미니스테리오스 역에 내려 택시 승차 -
택시 - 레히나 오텔 Regina Hotel 19, Calle de Alcala ( 지하철 2호선 Sevilla 역 바로
앞이고 Sol 역에서 1정거장 ☎ 34-91-5214725, Double Room 100$ )
19시 30분 ~ 20시 경 호텔 체크인 및 휴식
OR 누에보스 미니스테리오스 역에서 지하철 10호선 2 정거장 알론소 마르띠네스역 Alonso
Martinez 하차 - Santa barbara 방향으로 나옴 -
길 건너 버거킹 앞에서 전화 913-198-154 , 휴대폰 34-626-496-570
민박집 Colonhouse : C/ Santa Tersa 12 1- Dcha, 홈페이지 cafe.daum.net/colonhouse
1인당 20- 30유로, 2인실 및 4인실도 있음, 1층집 아파트 55평, 아침(한식) 제공, 세탁
가능, 플라사 콜론 옆에 있으며 지하철 4,5,10호선으로 연결됨 - 체크인 및 귀중품 보관 -
4월 19 일(화) 마드리드 - 기차 - 톨레도 - 마드리드 관광 2박
호텔 ( 귀중품은 방 안에 있는 금고에 보관, 여권 사본과 돈 일부만 가지고 외출 ) :
택시 ( 기본요금 거리임 ) -
마드리드 아토차 역 Estacion de Atocha 도착 - 유레일 포르투갈&스페인 패스 개시 신청
및 좌석 예약 ( 톨레도 왕복, 다음날 아침 마드리드 - 말라가 편도 좌석표 각 10유로? )
09시 20분 톨레도행 Toledo 기차(1시간에 1대) - 09시 53분 톨레도 Estacion de Toledo
역 도착 - 택시나 버스 탑승
알칸타라 다리 Puente de Alcantara 지나 성으로 올라간다 - 소코도베르 광장 Pl. de Zocodover -
①-1 언덕 아랫길 산타 크루스 미술관 Museo de Santa Cruz ( 아름다운 문을 가진 플라
테레스코양식의 건물로 화려하고 장엄한 내부 천장이 압권이다.
엘 그레코, 고야를 비롯 16-17세기의 회화 컬렉션이 볼만하다. 16세기의 플랑드르파의
태피스트리와 톨레도의 역사적 유물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1,2유로 - 도보 5분 -
①-2 혹은 언덕 윗길 도보 - 알 카사르 요새 Alcazar 1538년 카를로스 1세가 개축을 시작
했는데 1936년 스페인내전 당시 프랑코파의 주둔지로....
인민전선군과 격전을 벌인 곳으로 내란 박물관이 들어서 있다, 1.2유로 - 언덕을 내려간다
11시 ② 카테드랄 Catedral ( 1227년 페르난도3세에 의해 착공되어 1493년에 완공한
스페인 카톨릭의 본산이다.
프랑스 고딕양식을 기조로한 장엄한 성당에는 많은 조각과 회화등이 소장되어 있다. 주위
에는 대시계문, 면죄의문, 사자문등 5개의 문이 서 있는데 중후한 장식이 볼만하다.
내부는 성가대석의 소제단 아래쪽에 그라나다 정복을 모티프로 한 54점의 그림이 있다.
성가대 뒤쪽으로는 호화로운 내진과 그리스도의 생애를 묘사한 거대한 제단 및 장식벽은
찬탄을 자아내게 한다.
성구실에는 엘그레코와 반다이크 및 고야등의 그림이 다수 걸려있다. 소예배당에는 금은
보석으로 장식된 성체현시대가 있는데 축일에는 가마처럼 둘러메고 거리를 행진한다.
참사회의실의 무데하르양식의 아름다운 천장에 놀라는데 그 외에도 22개의 예배당이 흩어
져 있다. 10시 30분 - 13시, 16시-19시까지, 4.8 유로
도보 ③ 산토토메 성당 LG. de Santo Tome ( 무데하르양식의 호화로운 탑과 엘 그레코의
‘오르가스 백작의 매장
( 장례식 때 성아우구스 티누스가 하강’이 소장된 곳으로 유명하다 1.2유로 )
④-1 12시 산타마리아 라 블랑카교회 Santa Maria la Blanca ( 유대교 번성시 톨레도에
있던 10곳의 교회중에 최고를 자랑했던곳으로....
현재는 트란시토 교회와 코르도바 한 곳 등 세곳 밖에 없다. 1492년 유대인 추방 이후
기독교교회로 바뀌었지만 말굽모양의 아치로 나뉜 5개의 신랑과...
솔방울모양 기둥머리등 무데하르양식에는 유대교회의 분위기가 남아있다. 1.2유로
OR ④-2 트란시토 교회 Sinagoga del Transito ( 무데하르 양식으로 장식된 유대교회였
으나 15세기 말에 교회로 바뀌었다, 별관은 유대 박물관 -
엘 그레코의 집 Casa y Museo de el Greco ( 톨레도 풍경과 지도등 14시까지, 1.2유로)
※ 톨레도와 엘 그레코
1541년 그리스의 크레타섬 태생으로 본명은 도메니코스 테오토코풀로스인데 ‘엘 그레코’
란 스페인어로 ‘그리스 인’이라는 뜻이며 벨라스케스, 고야와 더불어 스페인 3대화가중
한사람이다.
그림의 특징은 얼굴이 자고 잡아당겨 늘린듯한 긴 신체를 그린다는 점이다. 독창적인 기법
과 구도로 환상과 사실주의를 혼합시킨 종교화를 많이 그렸다.
35세에 스페인에 와서 당시 엘 에스코리알 궁전을 건축하면서 펠리페2세의 주문을 받아
그림을 그렸으나 왕의 눈에 차지 않아 이곳 톨레도로 옮겨왔다. 창고에 박혔던 그림은
지금은 궁전의 보물이 되었다.
택시 혹은 트렌 임페리얼로 기차역 까지 - 톨레도역 Estacion de Toledo - 13시 25분
기차 AVE - 13시 58분 마드리드 아토차역 Estacion de Atocha 도착 -
도보 6~7 분 소피아 왕비 센터 지나 2분 Atocha 94번지 한국음식점 한강 : 점심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 Museo Nacional Centro de Arte Reina Sofia (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1만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제1부문은 큐비즘및 초현실주의로 피카서, 달리, 미로
등의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2부문은 ‘제안’이라는 컨셉으로 비디오아트를 포함한 최신작들인데 2층에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전시되고 있다. 화요일 휴무, 21시 까지, 1.2유로-
도보 10~15분 - 15시 프라도 미술관 Museo del Prado ( 파리의 루브르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에르미타주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술관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왕가의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한 곳이었으나 후에 3대 거장인 엘 그레코, 고야 및
벨라스케스를 비롯하여 스페인 작가들의 작품을 대량으로 수집하였다.
르네상스기의 라파엘로와 보티첼리 및 베네치아의 틴토레토 등 이탈리아 회화가 그 다음
이며 스페인 왕실의 지배를 받았던 네델란드의 플랑드르파의 작품과 프랑스의 회화도 많다.
입장은 고야의 문으로 하는데 궁정화가로 유명한 벨라스케스의 동상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그림에는 서명이 없으나 드물게 벨라스케스의 ‘시녀들’과 고야의 ‘카를로스4세의 일기’
그림에는 화가들의 얼굴이 들어 있다. 월요일 휴무, 19시까지, 3 유로 )
도보 - 16시 레티로 공원 Parque del Retiro ( 스페인의 황금시대에 펠리페2세가 부엔
레티르 별궁의 전원으로 조성한 둘레 4km의 거대한 공원으로 왕실의 여름별장이었다.
북쪽의 인공호수 주변에는 야외음악당과 보트놀이를 즐기는 곳 외에 알폰소12세 기념관이
웅장하게 서 있다. 중앙에는 벨라스케스궁전과 수정궁이, 남쪽에는 장미원이 화려한 자태
를 자랑한다 -
17시 - 카스티요광장 Pl. Canovas del Castillo : 넵투노분수 - 도보 - 레알타드 광장
Pl. de la Lealtad : 아폴로 분수 -
시벨레스 광장 Pl. de la Cibeles ( 광장 중앙에 대리석으로 만든 머리 2개의 사자가
끄는 전차에 여산 키벨레가 타고 있는 분수가 있어 물줄기가 시원하다.
주변의 건물로 아래 부에나 비스타 궁전등 3곳이 근사하여 경관이 좋은 곳이다. -
부에나 비스타 궁전 Palacio de Buenavista - 중앙우체국 Comunicaciones ( 시계탑이
있고 중후한 외관을 자랑하는 근사한 건물이다) -
스페인은행 BANCO DE eSPANA ( 이탈리아와 프랑스궁전의 양식을 모델로 한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물 ) -
알칼라 거리 왼쪽으로 도보 10분 - 택시 - 18시 레히나 오텔 Regina Hotel 19, Calle de
Alcala 호텔에서 휴식 (호텔에 플라멩코 안내 팜플릿 있음)
( 지하철 2호선 Sevilla 역 바로 앞이고 Sol 역에서 1정거장 ☎ 34-91-5214725 )
OR 지하철 Banco de Espana 역 3정거장 오페라 Opera 역 5호선 알라메다 방면으로 환승
4정거장 알론소 마르띠네스역 Alonso Martinez - 민박집 휴식
20시 30분 택시(기본요금 거리) 카야오 광장 골목으로 들어가 50M 쯤 우측에 조그맣게 쓴
플라멩코 식당 토레스 베르메히스 Mesonaero Romanos 11 번지“ Torres Bermejas ”
21시 토레스 베르메히스 에서 식사 없이 ( No Dinner 30유로, 디너 70유로) 플라멩코
춤만 구경한다 (음료수 한잔은 기본으로 준다) -
마지막 솔로 공연은 2부로 11시가 넘어야 시작하여 12시 가까이 되어야 마친다, 11시전에
막간을 이용하여 일어서서 나온다!
택시 혹은 큰 길인 그란비아 Gran Via 로 나와 카야오광장 Pl. de Callao에서 오른쪽으로
20분쯤 걷는다 - 지하철역 그란비아를 지나서 5분쯤 더 걸어가면....
큰 네거리 시벨리우스 광장에서 우회전하여 (그 전에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가면 지름길이다)
5분쯤 걸으면 지하철 세비야 역 앞 레히나 오뗄 : Regina Hotel 2박
4월 20 일(수) 마드리드 - 버스 - 세고비아 - 마드리드 관광
08시 30분 호텔 - 택시 혹은 지하철 세비야역 Seville - 2정거장 오페라 역 Opera - R 선
1정거장 Principe Pio 역 하차 :
바로 지하에는 장거리 버스 정류장이므로 밖으로 나와 지하 2번째로 들어가면 세고비아행
버스가 출발 BUS Terminal : Estacion de Autobuses
왕복 Return Ticket Ida Y Vuelta 이다이 부엘떼 12 유로에 구입 , 30분마다 출발하며
1시간 반 걸려 세고비아 Segovia 구시가지 초입에 도착 - 10분 도보 - 로마 수도교
※ 세고비아 Segovia : 로마시대 수도교로 대표되는 장구한 역사도시로 백설공주 성의
모델인 알카사르 와 교외 라 그란하가 유명하다.
구시가지 마요르 광장 앞에 인포메이션과 카떼뜨랄이 있다. 새끼 통돼지구이 Cochinillo
Asado 가 유명한데 발톱 그대로 나온다.
① 라 그랑하를 다녀와서 세고비아를 본다.
② 라 그랑하는 생략하고 세고비아만 천천히 본다.
세고비아 버스터미널 Estacion de Autobuses - 버스 ( 1시간에 1대 ) 11km
OR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택시 ( 현지 20분 대기 왕복에 25유로 정도 나온다 )
11시 라 그랑하 La Granja de Sanlldefonso ( 스페인 왕가의 여름궁전으로 아름다운 자연
이 베르사이유를 연상시키는데 광대한 정원과 우거진 수목에 분수와 폭포가 아름답다.
루이 14세의 손자 펠리페5세가 어린시절을 보내며 베르사이유를 그리워해 그대로 본 따
만들었다고 하는데 2층에는 라파엘로의 밑그림으로 직조된 태피스트리가 볼만하다 )
버스나 택시로 세고비아로 되돌아 온다 - 12시 로마 수도교 Acueducto de Romano ( 2천년
전 로마시대에 건설된 2층으로 된 167개의 아치로 된 수도교로 길이 728m 인데 접착제
사용 없이 화강암만으로 만들어졌다,
1,884년까지 물이 흘렀으며 지금도 거의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 관광안내소 -
브라가 광장 - 마요르 광장 Plaza Mayor ( 시청사와 싼 미구엘 성당) - 대성당 Catedral
( 고딕양식으로 지어져 까떼드랄의 귀부인으로 불리는데 높이 88m의 웅장한 건물로 1,525
년에 시작되어 1,768년 최종 완성되었는데 제단뒤 장식벽이 눈길을 끈다.
성당내 엄청난 굵기의 돌기둥에 놀라게되는 데 스테인드글라스가 화려하고 태피스트리
박물관이 있으며 황혼녁에 맞은편 산에서 성당을 조망하면 금빛으로 빛나는게 아름답다 )
- 도보 - 13시 알까사르 Alcazar ( 전략적 요새에서 증축을 거듭해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는데 “백설공주”의 모델이 되었다.
1,474년 이사벨라가 여기서 카스틸랴의 여왕으로 즉위했고 스페인 황금기인 16세기에
펠리페2세는 여기 “왕의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중세 무기와 갑옷 회화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탑에서 주변의 산과 시가지 파노라마를 조망
할수 있다, 18시까지, 4유로)
로마 수도교 Acueducto de Romano - 세고비아 버스 터미널 Estacion de Autobuses -
14시 버스 출발 - 15시 20분 마드리드 피린시페 피오역 도착
택시(기본요금) - 스페인광장 Pl. de Espana ( 광장 중앙에 세르반테스의 기념비가 서 있
고 그 발치에는 로시난테에 올라탄 돈키호테와 노새를 탄 산초 판사의 동상이 서 있다.
사진 촬영하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기념비 뒤의 건물이 스페인 빌딩이며 왼쪽
건물이 마드리드타워로 관광안내소가 있다.
그란비아 Gran Via ( 스페인광장에서 시벨리스광장에 이르는 1.3km의 대로로 마드리드의
중심부이다. 호텔, 레스토랑 및 부띠크가 늘어선 완만한 오르막길을 오른다 )
도보 - 사바티나 정원 Jardnes de Sabatini - 도보 - 16시 30분 왕궁 Palacio Real
1083년 그리스도 교도가 이슬람의 손으로부터 마드리드를 탈환할 때....
이슬람의 성채가 있던 곳이다. 화재로 소실된 궁은 사케타등에 의해 1764년 바로크양식
으로 완공되었다.
그중 아르메리아광장과 발코니는 프랑스풍이고 내부는 이탈리아풍으로 되어있다. 사방
150m 크기에 2,800개의 방이 있는데 그중 50개는 관람할수 있다.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방을 모방한 ‘왕좌의 방’, 가스파리니홀, 만찬회장등은 화려함
의 극치를 달린다.
도자기나 금세공품 및 샹들리에등은 대대로 전해오는 왕가의 컬렉션이며 고야, 벨라스케스
등의 회화와 2,500개에 달하는 태피스트리(대형 걸개그림)도 훌륭하다. 18시까지, 6유로
궁을 나와 정원이나 무기박물관을 보고 왕궁 맞은편 - 알무데나 대성당 Catedral Nuestra
Senora de la Almudena -
18시 비야광장 Pl. de la Villa 1617년 마요르 광장과 함께 건축되었는데 붉은 벽돌 외관
은 합스부르크시대 ( 결혼을 통해 스페인을 지배했던 오스트리아 왕가 ) 건축의 특징이다.
마요르 거리에 면한 발코니네는 귀족들이 축제행열을 보기위해 증축한 것이다. 대계단의
태피스트리나 스테인드글라스 천장등 내부가 무척 화려하다 - 점심
쿠치예로스 문 Arco de Cuchilleros : 계단을 내려간다 - 우회전하여 마요르 거리에서
좌회전하면 비야광장이다
도보 - 마요르 거리 C. Mayor - 마요르광장 Pl. Mayor ( 4층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100m
정도의 사각형 광장으로 광장 중앙에 이곳을 조성한 펠리페3세의 기마상이 서 있다.
19시 푸에르타 델 솔 Puerta del Sol ( “태양의 문”이란 의미로 시민의 휴식터 이다 )
이곳에서 스페인 각지로 통하는 9개의 도로가 시작되는 기산점이기도 하다.
시계탑이 있는 붉은 벽돌 건물(마드리드 자치정부 청사) 앞 보도에는 스페인의 국도 기점
을 나타내는 0km 표지가 있다.
알칼라 거리 C. de Alcala 도보 5분 - 레히나 오뗄 : Regina Hotel 3박
4월 21 일(목) 마드리드 - 기차 - 말라가 관광 및 1박
※ 말라가 Malaga : 코스타 델 솔(태양의 해변) 의 관문으로 영국인들이 좋아하는 휴양지
이며 거리에서 바이얼린 선율이 들리는 예술의 도시이자 집시들의 도시이다.
페니키아, 로마 및 아랍 무어인의 지배를 받았고 래콘키스타 시절 1,487년에 에스파냐가
그라나다로 부터 탈취하였다. 해물 볶음밥 빠에야가 먹을만 하며 소매치기 조심!
①-1 : 일찍 출발하여 네르하와 프리힐리아니 다녀오기 :
06시 30분 호텔 체크아웃 - 07시 마드리드 아토차 역 Estacion de Atocha 도착 -
( 기차표는 전날 좌석예약 )
07시 35분 고속철 아베 Ave 출발 - 10시 05분 말라가 Malaga 도착
②-1 : 천천히 출발하여 말라가 시내만 여유 있게 보기 :
09시 35분 고속철 아베 Ave 출발 - 12시 17분 말라가 Malaga 도착
말라가 기차역 : 택시 - 카를로스 킨토 호텔 Carlos V hotel ( Cister 10 전화 95 221
5120 , 대성당 카테뜨랄 바로 뒤편 ) - 체크인 혹은 짐만 보관
*** 네르하 Nerja 와 프리힐리아나 Frigiliana 다녀 오기 :
도보( 해안쪽으로 ) 공원거리 Paseo del Parque 와 알라메다 프린시팔 거리 Alameda
Principal 거리가 만나는 곳에 마리나 광장 Pl. de la Marina -
Ave de Manuel Agustin Heredia 거리 도로변에 네르하 행 ALSA 버스 가 선다. 간이
건물에 있는 Alsa 매표소에서 왕복표를 채 4유로가 안되는 금액에 구입
쿠에바 데 네르하행 ALSA 버스 11시 출발 - 12시 25분 네르하 도착 ( 11시 45분 출발은
13시 10분 도착, 1시간에 1~2대, 막차는 오후 3시)
여기 네르하 도로변에서 프리힐리아나 가는 버스 왕복 1유로에 승차 - 20분 정도 산을
오르면 마을에 도착한다.
※ 프리힐리아니 Frigiliana : 높은 언덕 위에 세워진 구시가지와 신시가지가 있는 데,
하얀 벽에 푸른 대문을 가진 골목에는 돌이 깔린 스페인에서 가장 예쁜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는 비노 데 몬테 Vino de Monte 라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데 1 잔에 2유로
정도 받는단다.
산 언덕에 세워진 도시라 경사진 골목에 계단도 많은데 관광지 답게 골목길마다 흰 집
들에 꽃과 철 장식으로 여행자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
다시 버스를 타고 네르하로 돌아온다. - 버스 정류장에서 바닷가 쪽으로 성당을 보고는
10분쯤 내려간다.
※ 네르하 Nerja : “유럽의 발코니”라고 불리우는 언덕에 도착하는데 해변 절벽위에
하얀 집들이 예쁘다.
겨울만 빼고 3계절 해수욕으로 유명한 해변 외에도 쿠에바 데 네르하라는 동굴이 아름
답고 해변마을 까지 수도교가 이어 진다.
14시 30분경 버스로 말라가로 돌아오면 16시쯤 된다. - 피카소미술관 Mueo de Picasso
( 말라가 출신인 피카소의 작품 ) - 메르세드 광장 Pl. de la Merced :
피카소 생가 Casa Natal de Picasso ( 피카소가 태어난 집으로 5층중 1~3 층이 피카소의
자료 전시 )
성당 앞에서 35번 버스 혹은 택시 - 히브랄파로 캐슬 Castillo de Gibralfaro ( 알카사바
를 방어하기 위해 14세기에 이슬람이 건설한 성으로...
산에 있는 등대라는 뜻 그대로 시가지와 해변, 투우 장 Pl. de Toros 이 내려다보이는 등
전망이 좋다 )
- 지그재그 길을 따라 내려간다 - 알 카사바 Alcazaba ( 이슬람 지배자의 성채로 11세기
에 건설 되었으며 고고학 박물관과 로마시대의 극장터가 있다, 1,931년 유네스코 문화유산 )
카테드랄 Catedral ( 16세기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하여 1,782년 한쪽 탑을 올리
지 못한채 완공되어 라만키타(외팔이) 라 불린다.
18세기에 만들어진 장밋빛 석제 의자와 바로크양식 오르간이 볼만하다. 2유로 ) -
공원거리 Paseo del Parque - 말라구에타 해변 la Malagueta Beach - 마리나광장 Pl. de
la Marina - 알라메다 프린시팔 거리 Alameda Principal ( 번화가 ) -
카를로스 킨토 호텔 Carlos V hotel ( Cister 10 전화 95 221 5120 , 대성당 카테뜨랄
바로 뒤편 ) 1박
4월 22 일(금) 말라가 - 기차 - 그라나다 관광 및 1박
알라메다 프린시팔거리 : 4번 버스 혹은 택시 - 말라가 역 (Malaga Station) Estacion
Tren de Malaga :
① 07시 45분 출발 - 08시 34분 Bobadilla 역 도착, 09시 42분 출발 - 11시 19분 그라
나다 Granada 역 도착 ( 그라나다 가는 기차표는 전날 말라가 도착시 예약하도록 하고
나머지 기차표는 환승역인 보바딜라 역에서 예매한다 )
② 09시 10분 기차 - 09시 35분 Antequera- Santa Ana 도착 , 11시 49분 출발 13시
30분 그라나다 도착 : 기차표 예약 ( 말라가- 그라나다, 그라나다 - 코르도바, 코르도바
- 세비야, 세비야 - 마드리드, 마드리드 각 10유로 - 리스보아 밤 침대기차 30유로 )
버스 혹은 택시 : 누에바 광장 Pl. Nueva 의 마시아 오텔 Macia Hotel ( Plaza Nueva 4,
☎ 958 227536, 트윈룸 70유로)
택시 혹은 알람브라 버스 ( 빨강색 미니 버스 0.8유로, 15분 간격 운행 ) 혹은 도보 -
알람브라 La Alhambra 궁전 :
① BBVA BANK에서 표 구입한 경우 : 그라나다 문 Puerta de la Granadas 혹은 심판의 문
Puerta de la Justicia - (하루 입장객은 9,800명으로 제한되며 왕궁만 30분 단위로 입장)
② 알람브라 La Alhambra 궁전 매표소 ( 헤네랄리페 포함 입장료 10유로, 입장시간 지정 )
: ㉠ 전화 (90-222-44-60)나 인터넷 예매자 줄 ㉡ 당일 현장 구매자 줄
알카사바 Alcazaba : 벨라탑 ( 전성기에는 24개의 탑과 목욕탕이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았다. 다만 벨라탑 Torre de Vela 에서 사방을 조망하는 것이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
※ 입장권 지정시간 : 나사리 왕궁 Palacio Real : 메수아르의 방 Sala del Mexuar (왕
의 집무실로 벽면이나 천정을 장식한 아리비아 문양의 타일과 석회 세공이 아름답다) -
아라야네스 중정 Patio de los Arrayanes ( 직사각형 연못 양옆에 천국의 꽃이라 불리우는
아라야네스가 심어져 있다. 원형분수쪽에서 바라보면 가늘고 우아한 7개의 아치와 그 앞에
붉게 빛나는 코메르스 탑 너머로 푸른 안달루시아의 하늘이 펼쳐진다 ) -
바르카의 방 Sala de la Barca ( 천장이 소형 배의 밑바닥 모양을 달았다) - 코마레스
탑 Torre de Comares -
대사의 방 Salon de Embajadores ( 가장 넓은 곳으로 외국 사절을 접견하던 곳이다) 천장
과 벽의 상감 세공, 벽을 장식한 그림타일인 아술레호와 정교하기 그지 없는 아라베스크
문양의 일대 파노라마에 감탄을 자아낸다. 탑의 동,북,서쪽은 발코니로 사크로몬테 언덕
과 알바이신 지구가 바라다 보인다 )
사자의 중정 Patio de los Leones ( 왕궁의 하이라이트로 이곳의 정원과 방은 이른바
남자의 출입이 금지된 할렘이다.)
124개의 아치로 에워싸여 있는데 정교하고 유려한 석회 세공은 인간의 손으로 된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남쪽의 아벤세라헤스의방과 북쪽에 있는 두 자매의 방 Sala de las Dos Hermanas 은 둥근
천장의 우주를 가져다 놓은 것 같은 무수한 종유석 모양의 복잡한 장식인 모카라베 Mocarabe
가 찬탄을 자아내게 한다.
파르탈 정원 Jardines del Partal ( 꽃과 나무로 둘러 싸인 연못에 귀부인의 탑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밝은 정원 ) - 왕의 욕실 Banos de los Reales - 어빙의 방 Habitaciones
de Irving ( 어빙이 알람브라 이야기를 써서 관심을 환기시킨 계기가 된 바로 그 방 )
카를로스5세 궁전 Palacio de Carlos Ⅴ ( 16세기초에 르네상스양식으로 건축한 궁전으로
정사각형의 건물에 원형 중정을 배치하였다. 1층 기둥은 도리아식이고 2층 기둥은 이오니아
식이다. 예전에는 투우가 개최된적도 있으나 지금은 여름철에 국제음악무용제가 개최된다.
1층에 스페인-이슬람 미술관, 2층에 알람브라 공예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이 들어서 있다.
도보 10분 - 헤네랄리페 Generalife ( 14세기초에 건설된 왕의 여름별궁으로 물을 많이
이용한 정원이 아름답다.
수로란 뜻의 아세키아중정 Patio de la Acequia 의 분수가 아름답다.
끊임없이 솟아 오르는 물과 예쁜 꽃과 나무들이 녹음을 사랑했던 이슬람인들의 취향을 엿
보게 한다 )
택시 혹은 알람브라 버스 - 카테드랄 Catedral ( 16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고딕양식과
르네상스양식이 혼재됨,
주 보랑으로 에워싸인 거대한 황금빛 주 제단과 호화로운 스테인드글라스, 무릎 꿇고 기도
드리는 가톨릭 부부왕 및 파이프 오르간등 볼거리가 많다. 16시 - 19시, 1.8유로)
왕실 예배당 Capilla Real ( 16세기 초반 부부왕인 이사벨과 페르난도가 건설을 시작하여
외손자인 카를5세에 의해 완공된 영묘이다.
중앙의 금빛 철제 격자안에 호화로운 조각이 새겨진 대리석 묘가 2쌍 배치되어 있다. 오른
쪽이 부부왕의 것이고 왼쪽은 그들의 딸 후아나와 남편 펠리페의 묘이다.
묘 옆의 계단을 내려가면 지하실에 4개의 관이 잠들어 있다. 예배당 내부의 장식과 성구실
에 소장된 이사벨 여왕의 소장품으로 플랑드르파의 회화가 볼만하다, 10시 30분 - 13시 30
분, 16시 - 19시, 1.8유로)
도보 - 누에바 광장 Pl. Nueva - 택시 혹은 알람브라 버스 - 19시 알바이신 지구 Albaicin
( 원래 왕궁이 있던 언덕으로 아랍풍의 집 ) 의....
산 니콜라스 성당 Iglesia de San Nicolas ( 여기서 바라보는 알람브라 궁전과 시에라네바
다의 전경은 너무나도 아름답다) :
버스 혹은 택시 : 누에바 광장 Pl. Nueva 의 마시아 오텔 Macia Hotel ( Plaza Nueva 4,
☎ 958 227536 ) 1박
4월 23 일(토) 그라나다 - 기차 - 코르도바 관광 및 1박
호텔 체크아웃 택시 혹은 버스 - 그라나다 역 Estacion de Granada Central : 09시10분
출발 Ave - 11시 31분 코르도바 중앙역 도착 -
택시 - 엘 트리운포 호텔 El Triunfo Hotel : 체크인 및 휴식
※ 코르도바 Cordoboa : 기원전 로마 식민지 시절부터 안달루시아의 중심 도시로 네로황제
의 가정교사이자 철학자인 세네카의 탄생지이다.
8세기에 아프리카에서 이슬람이 침입하여 성립된 후기 우마이야 왕조의 수도로 929년 칼리
프 아브드 알라흐만 대에 전성기를 맞았다.
당시 인구는 백만에 모스크가 300여개로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교가 공존했으며 이슬람
에서 그리스 책자가 수입되어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름이 유럽으로 퍼져 갔다. 레콩키스타
운동으로 기독교국에 함락되자 인구도 30만으로 줄어들지만 메스키타가 유명하다!
① 엘 트리운포 호텔 El Triunfo Hotel : Corregidor Luis de la Cerda 79 번지 ☎ 957
-49-8484 Fax 957-48-6850 , 메스키타에서 도보 2분, 더블룸 36 유로, 객실수 60실,
www.hostaltriunfo.com 과달키비르강변에 위치하며 호텔에서 경영하는 레스토랑 있다
옥상에서 바라보는 로마 다리가 멋있다. 여권등 귀중품은 반드시 호텔 금고에 맡기고 외출
한다 - 체크인
② 마에스트레 호텔 Maestre Hotel , Romero Barros 4y6 번지, 957-47-2410 , 객실수
26실, 트윈룸 40 유로, www.hotelmaestre.com
15시 알카사르 Alcazar ( 14세기에 알폰소 11세가 개조한 무데하르 양식의 성, 그라나다
를 공격할 즈음의 레콩키스타 무렵에는 가톨릭 부부왕 이사벨라의 거성이었으며 1490년
부터 1821년까지 교회의 이단자 심문소로 이용되었다.
로마시대의 석관과 모자이크가 전시되어 있으며 분수가 있는 정원에는 노송나무와 화초가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10시~14시, 17시30분- 19시 30분, 4유로, 금요일은 무료입장 )
도보 - Tourist Information - 유대인 마을 : 시립 투우박물관 Museo Taurino 코르도바
출신의 투우사인 마놀레테의 유적관으로 그의 생명을 앗아간 소의 가죽도 전시되어 있다.
10시부터, 3 유로 ) - 시나고그 Sinagoga ( 3곳중 나머지 2개는 톨레도에 있다. ) -
: 유대인 마을과 꽃의 골목 La Juderia y Calleja de las Flores : 미로와 같은 좁은
골목길에 유대인 교회인 시나고그가 있다
- 도보 - 꽃의 골목 Calleja de las Flores : 메스키타쪽에서 들어가는 좁은 골목에는
예쁜 꽃 화분들이 많으며 카메라를 든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다.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 포트로 광장 Plaza del Potro ( 분수대에 작은말 동상이 있는데 돈키호테에 등장하며
세르반테스가 묵은 여관도 있다) - Museo Bellas Artes ( 고야, 무리요, 스르바란등 작품)
도보 - 19시 과달키비르 강과 로마다리 Puente Romano : 2천년 전인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황제 시대에 건축된 다리로 현재 다리는 이슬람교도들이 정비했으며 그후도 계속 보수하여
왔다 - 다리 건너 칼라오라탑 Torre de la Calahorra ( 옥상에서 시내 조망! )
Corregidor Luis de la Cerda 79 번지 엘 트리운포 호텔 El Triunfo Hotel -
4월 24 일(일) 코르도바 관광 - 기차 - 세비야 관광(이탈리카) 1박
메스키타 Mezquita ( 이슬람교의 사원인 모스크를 스페인어로는 메스키타라고 한다, 780
년 압둘 라흐만1세에 의해 서고트왕국의 교회가 있던 자리에 세워졌으며,
확장을 계속하다 보니 메카 방향을 가르키는 미흐라브 Mihrab를 향해 좌우 대칭이어야 할
모스크의 균형이 무너졌다. ( 08시30분 ~10시까지는 입장료 무료임! )
기독교도의 국토 회복후 이슬람 사원을 파괴하고 교회로 개조했는데 정문인 “종려의 문”
Puerta de las Palmas 만은 예전 그대로이다.
2층 아치의 적백문은 백색 돌과 적색 벽돌을 교대로 짜맞춘 것이며 직진하면 미흐라브가
있는데 정밀하게 조각된 장식이 압권이다!
성직자들이 모스크를 부수고 카테드랄을 지은후 카를5세 왕은 “당신들은 어디에도 없는
것을 부수고, 아무데나 있는 것을 지었다”고 한탄했다고 한다. 08시 30분~ 19시, 8?)
호텔 체크아웃 - 택시 - 코르도바 중앙 Cordova Central Station 역 : 10시 52분 (11시
44분) 기차 - 11시 35분(12시 30분) 세비야 산타 후스타역
Estacion Sevilla Santa Justa 도착 - 택시 ( 이탈리카 30분 관람 왕복후 - 호스텔
달리스 세비야 까지 미터기 요금 40유로) - 호스텔 달리스 체크인
① Hostel Dalis Sevilla : Puerta Jerez, 3 ☎ 95 422 9505 ( 과달키비르강 황금의 탑
Torre del Oro 산텔모다리 와 알 카사르 사이 , 더블룸 50유로 (할인가 47.5유로)
② 무리요 오텔 Murillo Hotel , Lope de Rueda 7번지, 95) 421-6095 ( 산타크루스 거리
의 좁은 골목길에 있는 중세분위기가 감도는 호텔로 대성당에서 도보 7분 거리, 트윈룸
70 유로정도임 , 57실, www.hostaldfeli.com 여권등 귀중품은 호텔 금고 Safe )
③ 사마이 호스텔 Samay Sevilla Hostel : 아침없음, 6인실 20유로 www.samayhostels.com
④ 시몬 Simon Hotel : Garcia de Vinuesa 19, ☎ 95-422-6660 18세기 가옥으로 객실에
발코니가 있다, 트윈 64? 29실 www.hotelsimonsevilla.com
※ 세비야 Sevilla : 로마시대에 지방 중심도시로 서고트왕국의 수도였으나 8세기에 이슬
람에 점령되었다,
12세기말에 히랄다 탑이 세워졌으며 1,248년에 카스티야 왕 페르난도 3세가 탈환항후 대항
해 시대에 과달키비르 강을 통해 신대륙과 무역항으로 번영하였다.
1,519년 세계일주여행에 나선 마젤란이 출발한 곳으로 신대륙과 교역을 독점하여 화가
무리요, 벨라스케스 등을 배출했으며 매년 4월 하순 페리아 축제 Feria 는 스페인 3대
축제로 1주일간 광란의 춤이 추어지며 타블리오 바는 플라멩코로 유명하다.
이 도시의 투우장을 소재로 “오페라 카르멘”과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그리고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과 “돈 조반니” 가 탄생하였다.
※ 이탈리카 Italica : 세비야에서 7km로 로마제국 최대판도를 이룬 트라야누스 황제의
고향으로 그는 53년에 태어나 97년에 네르바로부터 황제로 지명되엇다.
BC 206년 한니발 전쟁 (2차 포에니전쟁) 때 로마의 스키피오는 세비야의 일리파 평원에서
5만 대군을 몰아 7만이 넘는 카르타고 군을 격파하여 로마는 스페인을 차지한다.
이때 스키피오가 귀국하면서 제대군인들을 남겨 건설한 도시가 최초의 식민도시인 이탈리카
인 것이다, 또 하드리아누스는 로마에서 태어났으나 어린시절을 이탈리카에서 보냈으니 이
도시는 5현제 중 2명이나 배출한 것이다.
이후 과달키비르 강의 수로가 바뀌어 쇠퇴했는데 로마 극장(트라야누스 흉상), 원형경기장,
시가지 유적의 모자이크가 남아 있으며 언걱에 트라야누스 알몸 동상(신)이 서 있다.
시내 서쪽 아르마스 버스터미널 Estacio de Autobus de Plaza de Armas : Santiponce
행 버스 ( 남쪽 버스 터미널 아님 ) - 20분 종점에 내리면 마을 지나 바로 나온다.
OR 택시 ( 기차역에서 타고 현지 20분 대기 왕복에 호텔까지 가면 38유로 정도 나온다 )
15시 알카사르 Real Alcazar ( 왕궁 : 14세기에 페드로 1세가 무데하르 양식으로 지은
궁전이다.
파티오 Patio de las Doncellas 의 세밀한 장식과 술탄의 침실이며 대사의 방등의 채색
타일과 천장, 인형 파티오는 그라나다의 알람브라 궁전과 자매로 불릴 정도로 뛰어나다.
그 밖에 콜럼버스의 산타마리아호의 모형과 카를로스5세가 튀니스를 정복하는 거대한 태피
스트리가 있는 카를로스 5세 궁전과
알카사르 정원 Jardines del Alcazar - 정원의 분수! 18시까지 7유로, 월요일 휴무) -
15시 30분 카테드랄 Catedral : 원래 있던 이슬람의 모스크를 부수고 1402년부터 100년
에 걸쳐 지은 스페인 최대규모의 성당으로 로마 성베드로 성당과 런던 세인트폴 성당과
더불어 크기로 세게 3대 성당이다.
히랄다탑 옆에 있는 라가르토문으로 입장하는데 거대한 석주가 위풍당당하게 서있다. 화려
한 격자의 내진의 목제 제단은 세계 최대의 규모로 황금빛으로 빛나는데 성서의 내용들이
조각되어 있다. 안쪽의 아치가 끝나는 곳에 왕실 예배당이 있다 )
- 16시 히랄다 탑 La Giralda 성당에 부설된 높이 100m의 탑으로 12세기말 이슬람의 건축
물로 모스크의 첨탑인 미나레트 였다.
전망대가 있는 높이 70m 까지는 이슬람 양식이고 그 상층부는 가톨릭교도들이 덧붙였는데
탑 정상에 신앙의 승리를 상징하는 청동여신상이 바람에 의해 돌아가기 때문에 히랄다
(풍향을 가리키는 닭) 탑이라 불린다.
석양무렵 탑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아름답는데 하얀 지붕위로 지는 불타오르는 해를 볼수
있다. 17시까지, 카테드랄과 공통 입장료 5유로) -
도보 - 산타크루스 거리 Barrio de Santa Cruz 구시가지로 유대인 거리이다. 17세기
이후 귀족들이 살았는데....
미로처럼 얽힌 골목에는 고풍스런 집들의 하얀벽에 꽃들이 빈틈없이 장식되어 있다. 호텔
무리요와 플라멩코 공연장 로스 기요스가 있다.
택시 - 자선병원 지나 18시 :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Plaza de Toros de la Real Maestranza
( 오후 18시 30분에 시작 )
표는 솔이솜브라 Sol y Sombra (중간), 안다나다 Andanada(3층) 1인당 20유로 정도
과달키비르 강 야경 구경 - 택시 - 호텔 OR 마드리드에서 플라멩코를 못보았을 경우 세비
야에서 본다 - 도보 혹은 택시 -
로스 가요스 Los Gallos : Plaza de Santa Cruz 11번지 ☎ 95 421 6981, 플라멩코 공연장
으로 디너 제외 25 유로 ( 음료 제공, 밤 9시에 시작 )
산타크루스 광장에 있는데 원래 플라멩코는 세비야가 원조이다. 도보 - Hostel Dalis
Sevilla : Puerta Jerez, 3 1박
4월 25 일(월) 세비야 관광 - 기차 - 마드리드 - 밤기차 - 리스본
호텔 도보 3분 - 09시 세비야 대학 Universidad de Sevilla ( 옛날 담배공장으로 경비병
돈호세와 카르멘의 무대가 되었다! ) -
도보 - 마리아 루이사 공원 Parque de Maria Luisa 의 스페인 광장 Plaza de Espana
( 58개 벤치와 채색타일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김태희가 플라멩코를 추며 LG 싸이언 광고를 찍은 곳이다! ) -
도보 - 마리아루이사 공원 지나 - 10시 산텔모궁전 Palacio de San Telmo - 산텔모 다리
Puente de San Telmo - 다리 건너 쿠바광장 Piaza de Cuba - 다시 다리를 건너와서 -
황금의 탑 Torre del Oro ( 강변 도시 세비야를 지키는 방어탑으로 이슬람교도에 의해 13
세기 전반에 세워졌다. 지금은 해양박물관, 1유로)
도보 - 자선병원 Hospital de la Caridad 희대의 탕아 돈 후안(귀족 미겔 데 마냐라) 이
부인이 죽은후 참회하면서 세운 병원, 15시30분~ 19시까지 3유로)
도보 - 11시 Hostel Dalis Sevilla : Puerta Jerez, 3 휴식후 체크아웃 -
택시 - 세비야 산타후스타 기차역 Seville Santa Justa 08시 45분 12시 45분 기차 - 15
시 20분 마드리드 아토차 Atocha 역에 도착 :
( 13시 45분 기차는 16시 05분에 14시 45분 기차는 17시 15분에 마드리드 아토차 역 도착 )
만약에 마드리드 시내를 더 보고 싶으면 아토차역 대합실 수목원 옆 코인라커 콘시그나
Consignas 짐 보관 :
도보 6~7 분 소피아 왕비 센터 미술관 지나 2분 Atocha 94번지 한국음식점 한강 : 저녁
OR 세비야에서 리스본 바로가기 : 세비야 남부 버스터미널 Seville Estacion de Autobus :
15시 출발 - 21시 포르투칼 리스본 도착 ( 밤 23시 59분 버스 - 다음날 06시 도착)
OR 세비야 산타후스타 기차역 Seville Santa Justa : 15시 50분 기차 - 20시 05분 메리다
Merida 도착 - 20시 45분 출발 - 21시 54분 카세레스 Caceres 도착 -
다음날 01시 53분 출발 - 07시 30분 포르투칼 리스본 오리엔트 Lisbon Oriente 도착 - Sete
Rios 역 - Lisboa(Rego) 역 도착 : ( 산타 아폴로니아 역? Santa Apolonia ? )
아토차 역 : 유레일 패스로 전철 세르카니스 Cercanis 탑승 :“C" 자를 거꾸로 적은 표시
따라 5~ 6분 도보 - 시내 전철 기차 탑승 -
30분후 차마르틴 역 Madrid Chmartin 도착 : 저녁 - 22시 25분 밤기차 - 다음날
07시 30분 포르투칼 리스본 Lisboa Oriente 역 지나....
07시 41분 산타 아폴로니아 Santa Apolonia 역 도착 -
※※※ 포 르 투 칼 Portugal ※※※
1. 1. 화폐 : 1유로 Euro = 1,580 원, 1 Euro = 100 유로 센트
2. 업무시간 : 오전은 9시 - 13시, 오후는 15시 - 19시이다. 일요일에는 상점이 쉬는곳이
많으며 시차는 8시간(서머타임) 이고 7월말부터는 바캉스휴가.
3. 전압 : 220V 55Hz, 플러그 모양이 한국과 같다 , ※ 오브리가두 : 고맙다는 말
4. 음식 : 애피타이저(샐러드, 수프) - 메인요리(생선 페이시 Peixe, 육류 카르느 Carne) -
디저트 ( 소브레메자 Sobremesa ) - 음료(쇼프(생맥주), 세르베자(맥주)
5. 역사 : 그리스, 페니키아와 카르타고 - 로마 - 서고트족 - 이슬람 무어족 지배 - 1,415
년 세우타를 점령하여 대항해시대 개막 - 스페인과 분할 - 1,668년 리스본 조약 독립
6. 지하철 : 레드, 앨로, 그린 및 블루의 4개 노선이 있으며 1존은 1.35 ? 이다.
7. 트램 : 12번(올드타운), 15번(강변), 28번(바이투알파, 바이샤, 알파마), 25번(올드)
4월 26 일(화) 밤기차- 포르투갈 리스본 : 신트라 - 가스까이스 -리스본
07시 30분 포르투칼 리스본 오리엔트 Lisbon Oriente - 07시 41분 산타 아폴로니아 Santa
Apolonia 역 도착 -
지하철 승차 2정거장 - 바이사 시아두 Baixa-Chiado 역 그린라인 환승 1정거장 로시우역
Rossoi 역 하차 : 코인라카 짐 보관
※ 리스보아 Lisboa card : 버스(트램)는 물론 신트라 가는 기차와 27개 박물관 입장료 무
료 1일권 1 Day travelcard 15유로, 공항, 벨렘안내센타와 10여곳의 인포메이션에서 판매.
※ 7 콜리나스 카드 Seven Colinas Card : 리스본 시내 지하철, 버스 및 트램을 하루종일
이용할 수 있으며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 Elevador Santa Justa 무료탑승, 4.2 유로
※ 아줄레주 Azulejo : 아랍어 Al-Zuleiq (광택나는 돌)에서 온 말로 스페인과 포르투칼
에서 타일을 뜻하는데 교회와 궁전, 역과 카페 및 집의 천장에 이르기까지 포르투칼은
아줄레주 천국으로 다양한 무늬와 색을 가지는데 마카오등 식민지에도 수출되었다.
※ 마누엘양식 : 리스본의 유적지와 벨렘지구에서 접하는 건축양식으로 16세기 포르투칼
고유의 화려한 양식인데 마누엘1세의 이름을 땄다.
포르투칼의 해상무역이 활성화된 당시 대부분 바다와 연관된 화려한 장식을 소재로 했는
데 몰딩은 산호와 조개모양, 돌림띠는 로프나 밧줄모양의 돌조각, 창이나 문에는 문장을
새긴 방패, 십자가, 항해도구를 표현했다.
Lisboa Rossio 로씨우 역 - 기차 ( 10분 간격 45분 소요 ) -
10시 신트라 Sintra 역 : Scott 1일 버스표 10 유로 구입 : 434번 버스 - 신트라 궁전
Palacio de Sintra ( 14세기 이래 여름별궁으로 1,747년에 증축했으므로 이슬람, 고딕과
마누엘 양식이 혼합된 백조의 방, 아랍실, 원뿔형 탑과 화려한 아줄레주 타일 및 굴뚝 구경)
434번 버스 - 무어인의 성 Castelo dos Mours ( 8세기 무어인이 건축한 이래 1,147년에
엔히케스에게 공략당했다, 신트라 시내 경치 조망, 4유로, 리스보아 카드 가이드북 제시하면
해당장면 오려가고는 할인 ) - 버스 올라가는 길로 언덕 넘으면 매표소 (페나와 공통권)
12시 페나성 Palacio Nacional da Pena ( 1,840년 페르난두 4세가 수도원을 왕궁으로
재건축했는데 노이슈반수타인 성을 쌓은 사람의 사촌 페르디난도가 공사했다고 한다.
이슬람, 고딕, 마누엘, 르네상스 및 바로크 양식이 혼합되었으며 이슬람풍 노란타일의 돔
은 이스탄불의 톱카프궁의 정자를 연상시킨다.
노랑과 갈색으로 칠해진 성벽과 다양한 타일과 장식, 화려한 문양과 조각이 훌륭한데 산
아래에서 11유로 티켓 ( 궁전내부 포함, 정원만 보는 티켓은 싸다 ) 구입후 꼬마기차( 2
유로, 궁전내부 티켓 있으면 무료) 를 탄다.
궁전내부는 소품이며 가구, 인테리어가 참으로 화려한데 여왕의 방과 터키인 살롱이 특히
아름답다!, 궁전의 테라스에서 보는 전망이 훌륭하다)- 434 버스(도보) - 신트라 기차역
403번 Scott 버스 ( 편도 2.5유로 30분 ) - 호카 곶 Cabo da Roca (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으로 카몽이스의 싯구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이다,
해안 절벽아래 파도가 밀려오는 모습조망, 안내소에서 증명서를 5~10 유로에 발급한다 )
403번 버스 - 15시 카스카이스 Cascais ( 여름 휴양지로 거리에는 타일이 장식된 예쁜 길
이 인상적이며 숍과 카페테리아 및 레스토랑이 즐비하다.
마을 근처 해변에는 선탠과 수영, 산책을 즐길수 있는데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으며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며 해변의 노을도 인상적이다.
지옥의 입 Boca do Inferno ( 시내에서 1km 떨어진 곳에 오랜세월 침식된 절벽아래 거친
파도가 바위 동굴을 삼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카스카이스 시청 Camara Municipal de Cascais (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건물로 바닥에
타일이 아름다운데 벤치에 앉아 바다를 감상하기 좋다) - 카스카이스 기차역 - 기차
17시 리스본 Lisbon 카이스 두 소드레 역 도착 - 지하철 2정거장 로시우역 하차 -
피게이라 광장 Praca da Figueira ( 교통의 요충지로 주변 건물이 모두 타일로 벽면이
장식되어 있으며 주앙1세의 동상이 서있다)
로시우 광장 Praca do Rossio ( 바이샤지구와 리베르다드 거리를 연결하는 곳으로 분수와
돈 페드로4세의 동상과 국립극장과 노천 카페가 즐비한 곳이다) - 남쪽 도보 3분
-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Elevador de Santa Justa ( 저지대 바이샤지구에서 목조 엘리
베이터로 오르면 고지대 바이루알투 지구인데 45m 전망대에서 로시우고아장과 테주강이며
성이 한눈에 보이는데 에펠의 제자 폰사드가 설계했다, 7콜리나스카드, 리스보아카드 무료)
북쪽 도보 - 다시 로시우 기차역 Estacio Rossio : 코인라카 짐 찾음 - 로시우 광장 -
남쪽으로 도보 -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 지나 3 블록 정도 간후 왼쪽 길 - (혹은 택시)
Rua Sao Nicolau 41st 리스본 라운지 호스텔 : 체크인 - 외출하여 야경 구경
① 리스본 라운지 호스텔 Lisbon Lounge Hostel : Rua Sao Nicolau 41st. ☎ 213-462 061
www.lisbonloungehostel.com 트윈룸 25~30 유로, 도미토리 20유로, 로시우 광장 5~6분
아침식사 제공 및 오픈키친, 24시간 리셉션 근무. 지하철 바이사 시아두역 옆
② 트래블러스 호스텔 Travellers Hostel : Rua Augusta 89 , ☎ 210- 115 922, 오픈키친
www.travellershouse.com , 로시우 광장 7~8분 , 트윈룸 30유로, 4~6인실 도미토리 18?
4월 27 일(수) : 리스본 - 기차 - 포르투 - (아베이루) - 코임브라
호스텔 체크아웃 : 짐보관 - 도보 5분 - 바이사 시아두 Baixa-Chiado 역 : 지하철 블루
라인 승차 2정거장(종점) 산타 아폴로니아 Santa Apolonia 역 하차
08시(09시 30분) 기차 출발 - 10시 52분(12시 39분) 포르투 캄파냐 Porto-Campanha 역
도착 ( 교외역으로 만일 리스본에 짐을 못 맡겼으면 역 코인라카에 짐 보관 ) -
로컬기차(자주 있음) - 포르투 상벤투역 Estacio Sao Bento ( 시내역으로 역사내에 세우타
공격과 주앙1세 포르투 입성등을 아줄레주로 그린 조르주 코라쿠의 작품이 볼만하다 ) -
시내 관광 : 남쪽으로 언덕길 2분 도보 - 역사지구 히베이루 카테뜨랄
1박할 경우 : Porto Downtown Hostel ( 상벤투 역 근처 골목, 도미토리 17유로 )
※ 포르투 Porto : 로마와 서고트 지배에 이어 8세기에 이슬람 사라센인들이 침략한다.
이후 11세기에 프랑스 귀족이 이슬람군을 격퇴함으로써 포르투칼리아 백작이 되었는데 그
아들 아폰수1세가 남쪽으로 진군하여 오늘날의 포르투칼 영토를 확정하였다.
이 지역이 로마시대에 칼레 Cale 주에 속했는데 항구 Partus 가 개발되어 포르투수칼레
라고 부른데서 오늘날 포르투칼의 기원이 되었으니 이곳에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14~15세기에 해외진출의 거점으로 대항해시대에 이 항국에서 항해왕자 엔리케가 아프리카
모로코 세우타 공격군을 출항시켰다.
도로우강에 놓인 동루이스 1세 다리는 세계 문화유산이며 시내 집들이 모두 주황색 기와를
이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 다리를 건너면 와인 시음장이 많다 )
역사지구 히베이루 카테뜨랄 Se Catedral ( 구시가지 역사지구 언덕위에 세워진 성당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웅장한데 시내를 전망하기 좋다, 은세공제단이 볼만하고 아줄레주 장식
은 유료이다 ) -
역사지구 구시가지 골목길을 걸어 강변으로 내려온다 - 도로우 강 동루이스 1세 다리
( 세계문화유산 ) - 강변을 산책한다 - 트램이나 택시 -
① 클레구스 성당 과 전망대 Igreja E Torre dos Clerigos ( 18세기에 바로크양식으로
건축했는데 76m 탑은 포르투칼에서 가장 높으며 2유로 ) -
② 불사 궁 Palacio da Bolsa ( 옛날 궁전으로 지금은 증권거래소로 건물 내부장식이
아주 화려할뿐더러 플스코 그림이 아름답고 도서관도 눈이 부신다! ) - 택시 -
렐루 서점 Livraria Lello e Irmao in Porto : Rua das Carmelitas 144, 4050-181
( 리베르다드 광장에서 언덕으로 가는 길에 있는데 곡선계단이 예술적이고...
천장 스테인드글라스가 아름다운데 1층에는 레일이 깔리는등 아름다운 건물이다! )
① 리스보아에서 08시 기차를 탄 경우 아베이루를 거쳐 코임브라로 간다
② 리스보아에서 09시 30분 기차를 탄 경우 바로 코임브라로 간다.
시내 포르투 상벤투역 Estacio Sao Bento 로컬기차 - 포르투 캄파냐역(교외) 16시 52분
기차 - 17시 57분 코임브라 B역(교외) - 로컬기차 - 코임브라 A역(시내) - 택시 - 대학교
① 도보 - 시내 상벤투 역 Sao Bento -14시 05분 기차 - 15시 12분 아베이루 도착
아베이루 Aveiro : 운하의 도시로 리틀 베니스라 불리는데, 운하에는 모리세이루 라 부르
는 곤돌라가 멋있고 시가지도 아늑하다
- Av. Dr. Lourenco Peixinho 길을 직진하다가 왼쪽으로 구부러지면 운하가 나오고 20분
후 중심지 레푸블리카 광장에 도착하면 성당과 인포 투어리즈모가 보인다. - 도보 기차역
16시 50분 기차 - 17시 45분 코임브라 A역(시내) 도착 - 짐이 있으면 북쪽으로 5분 도보 -
Av. Fermao de Magalhaes 199 번지 Comfort Inn Almedina Coimbra : 체크인
① Comfort Inn Almedina Coimbra : Av. Fermao de Magalhaes 199, 3000-176 왼쪽길 40?
② Hotel Braganca : Largo das Ameias 10, 3000-024, 역에서 R.dosoleiros 거리 걸어
우회전 2번째 호텔 더블룸 35유로, 구글예약
③ Guesthouse Casa Pombal : Rua das Flores 18, 더블룸 30유로, 구시가지, 구글예약
④ Hotel Oslo : Av Fermao de Magalhaes 25, 3,000-175, 45유로, 위 브라간사 호텔옆
www.hotel-oslo.web.pt 위 4개 호텔 모두 구글맵 스폰서링크 코임브라에서 예약가능.
※ 코임브라 Coimbra : 리스본, 포르투와 더불어 3대도시로 전형적인 대학도시로 학술,
문화의 중심지인데 구시가지는 언덕위에 있다.
13세기에는 포르투칼의 수도로 동디나스왕이 1,290년 코임브라 대학을 세웠으며 리스본
대학은 1,911년에야 개교한다,
언덕위 구 시가지와 대학교는 계단을 올라가는데 마치 달동네 분위기가 난다.
짐이 없으면 기차역에서 택시 - 코임브라 대학 : 교정 5분 도보- 코임브라 구대학 Velha
Universidade ( 1,290년 설립되었으며 언덕을 올라 코임브라 대학교에 이르러 기숙사(낙서
가득!) 를 지나 철의문을 통해 들어간다.
시계탑이 운치가 있으며 도서관 서고 는 정해진 시간에 한정된 인원만 관람 가능하며 전망
대가 해리포터의 배경이라는데 경치가 좋다 )
대학에서 언덕을 내려온다 - 구 카테뜨랄 Se Velha de Coimbra ( Old Cathedral , 마치
요새처럼 견고해 보인다 ) - 언덕길을 내려온다 -
오른쪽 페레이라 보르제스 거리 Rua Ferreira Borges (번화가) - 산타크루즈 수도원
Mosteiro de Santa Cruz ( 설교단이 르네상스 양식으로 걸작이다 ) -
수도원(성당)을 보고 페레이라 보르제스 거리를 반대편으로 걸어가면 - 포르타젱 광장
Largo da Portagem -
Ponto Santa Clara (다리 건너편 신 산타클라라 수도원에서 보는 코임브라 경치가 좋다) -
다리 야경을 본후 북쪽으로 걸어 기차역을 거쳐 호텔까지 오는데 10분 정도 걸린다.
Comfort Inn Almedina Coimbra : Av. Fermao de Magalhaes 199, 3000-176 1박
OR 당일 리스본으로 돌아올려면 시내 코임브라 A역에서 19시 51분에 출발하는 로컬기차를
타고 19시 55분에 교외 코임브라 B역에 도착해 20시 19분 기차를 타면 22시 30분에 리스
보아 산타아폴니아 역에 도착한다. 택시로 호텔로 갈수는 있으나 피곤하고 바쁘다!
4월 28 일(목) : 코임브라 - 기차 - 리스본 : 벨렘지구 - 알파마 지구
호텔 체크아웃 - 코임브라 A역(시내) - 08시 37분 로컬기차 - 08시 41분 코임브라 Coimbra
-B 역 도착 -
08시 47분 기차 - 10시 38분 리스보아(리스본) 산타 아폴니아 Santa Apolonia 역 도착 -
※ 7 콜리나스 카드 Seven Colinas Card : 지하철, 버스 및 트램을 하루종일 이용할수
있으며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 Elevador Santa Justa 무료탑승, 4.2 유로
지하철 승차 2정거장 - 바이사 시아두 Baixa-Chiado 역 도착 - 도보 - 코메르시우 광장
Praca do Comercio ( 테주강 끝에 예전에 대지진 이전 마누엘궁전 자리에 있는 광장으로
주말에는 예술가들이 모여 퍼포먼스를 행한다)
15번 트램이나 27,28,43,49번 버스 25분 - 벨렘 Belem 제로니무스 수도원 앞 하차
12시 제로니무스 수도원 Mosteiro dos Jeronimos ( 바스코다가마의 인도항로 발견을 기념
해 전성기인 1,502년에 마누엘1세가 착공해 170년만에 준공했는데....
마누엘양식의 대표작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수도원 안에는 야자수를 모티브로
한 천장과 기둥이 인상적인데 바스코다가마 와 시인 카몽이스의 석관이 있다.
6유로 ( 벨렘탑과 공동구입시 할인, 일요일은 무료 ) - 항해박물관 Museu de Marinha
( 대항해시대 엔리케 왕자동상과 범선 등 전시 )
도보 - 13시 벨렘탑 Torre de Belem ( 나비가 물위에 앉은것 처럼 보이는 마누엘양식의
탑으로 1,515년 마누엘1세가 항구를 감시하기위해 세웠는데 바스코다가마가 인도로 출항
한 곳이다.
이후 인도 및 브라질로 가는 배가 출항한 곳이며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점에 세워졌는데
1,983년에 세게문화유산이 되었다, 4유로
도보 - 5분 식민지전쟁 기념비 Monumento de Combatentes de Ultramar ( 60~70년대 식민
지에서 독립전쟁 기간에 발생한 사망자를 추모하기위해 세운 추모비 )
발견기념비 Padrao dos Descobrimentos ( 해양국가 포르투칼의 선구자 엔리케왕자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1,960년에 세워진 범선 모양의 기념비.
엔리크왕자를 선두로 해양활동을 수행했던 기사와 선원이며 선교사들이 줄지어 있고 뒷줄
에 마젤란, 바스코다가마, 콜럼부스등 대항해시대의 인물이 잇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올라간다, 2유로
15번 트램 - 4월 25일 다리 Ponte 25 de Abril ( 길이 1천m 의 테주강을 가로지르는 다리
로 살라자르의 다리라고 했으나 1974년의 혁명을 기념해 변경했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와 모습이 비슷한데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이다 ) 를 버스 안에서 본다.
코메르시우 광장 Praca do Comercio - 도보 - 15시 패션디자인 박물관 Museu Design e
da Moda ( 전세계 230여명의 패션 디자이너가 참여한 가구 및 보석등 손꼽히는 유수의
컬랙션이다. 1,200여점의 장르를 뛰어넘는 아이템이 가득한데 입장료 무료 , 금,토,월은
휴무)
28번 트램 - 16시 알파마 지구 Alfama ( 리스본이 시작된 곳으로 로마와 이슬람시대 시가
지와 16세기 민가가 남아 있다 ) :
- 그라사 전망대 Miradouro da Graca ( 1,271년에 건축된 그라사성당 Igreja de Graca 앞
으로 상조르제 성과 시내 파노라마를 조망한다, 노천카페가 즐비하며 28번 트램 종점근처)
OR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 Miradouro das Portas do Sol ( 상 빈센트 동상이 서 있는
광장으로 강쪽 테라스 밑으로 붉은 지붕들이 볼만하여 단골 촬영장소이다)
OR 산타 루치아 전망대 Miradouro de Santa Luzia ( 조용하고 로맨틱한 장소로 테라스에
꽃들이 장식된 휴식하기 좋은 곳이다)
도보로 걸어 내려온다 - 상 조르제성 Castelo de Sao Jorge ( 리스본에서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위치한 가장 오래된 성으로 성루에서 테주강에 걸린 4.25 다리를 볼수 있다.
성벽을 걸으며 리스본 전경을 보는데 5세기경 로마인이 축성해 9세기에 무어인들이 완성한
것을 1,938년에 복구했다, 5?, 21시까지)
도보로 걸어 내려온다 - 대성당 Se Catedral ( 12세기 이슬람으로부터 탈환한후 알폰소왕
이 1,147년에 건축, 두 개의 종탑과 중앙문 위 장미창이 전현적인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19
시까지, 회랑 2.5? )
파두 FADO : 포르투칼 전통음악의 하나로 숙명(운명)을 뜻하는데 대항해시대에 청년들이
기회를 찾아 신대륙으로 떠난뒤 항구에 남은 가족들이 뿌린 눈물과 탄식이 음악의 유래!
강한 향수와 애수와 한을 사우다데 Saudade 라고 하는데 애절한 노래를 통해 거칠고 험난
한 삶의 현실 속에서 품위를 잃지 않고 운명을 수용한다 .
: 리스보아 카드로 할인되며 또는 1인당 무조건 15유로에 음식 제공하는 업소도 있다.
① 타스카 두 시쿠 Tasca do Chico : Rua do Diario do Noticias 39 ☎ 21-343 1040
로시우 기차역에서 1분 바이루 알투 중심지구에 현지인 위주로 파두잡지로 벽면장식됨
② 파두의집 Casa do Fado : 알파마지구 Rua das Escolas Gerais 7 찻집 CHA 부근
③ 아 타스키나 A Tasquinha : Largo Contador Mor 6, ☎ 218-876 899 산타루치아 전망
대 위쪽이며 저녁 20유로, 밤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④ 타스카 두 자이므 Tasca do Jaime : Rua da Graca 91, ☎ 21-888 1560 상 조르제 성
아래, 맥주 2유로, 전문공연장이 아닌 소박한 곳으로 리얼 파두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 리스본 라운지 호스텔 Lisbon Lounge Hostel : Rua Sao Nicolau 41st. ☎ 213-462 061
4월 29 일(금) : 리스본 관광 - 이지젯 항공 - 파리
호텔 - 도보 - 지하철 바이사 시아두 Baixa-Chiado 역 - 블루라인 아마도라 이스테 방향
3정거장 마르케스 드 폼발 역 하차 -
폼발 후작광장 Praca Marques de Pombar ( 근대 포르쿠갈의 기초를 닦은 폼발 기념광장
으로 휴식하기 좋다) -
도보 ( 가로수가 우가진 길 따라 ) - 지하철 아베나다 역과 레스타우레도라스역을 지나
로시우 광장 도착 -
근처 피게이라 광장까지 돌아본후 호텔로 돌아와 체크인을 한다. - 짐을 챙겨 도보 -
코메르시우 광장 Praca do Comercio - 공항버스 Aero Bus 승차 - 25분~30분 -
리스본 포르텔라 공항 Lisbon Portela Airport : 이지젯 Esyzet 항공 부스 체크인 -
수화물 발송 및 보딩패스 발급 - 보안검색 -
14시 30분 이지젯 항공 출발 - 18시 파리 샤를 드골 공항 도착 - 입국수속 -
****** 프랑스 - 파리 *********
1. 화폐 : 1유로 Euro = 1,580 원, 1 Euro = 100 상팀 Centime
2. 전화 : 자신의 휴대폰 사용하며 전화번호 는 전국이 모두 10자리로 파리의 지역번호는
01 이며 시내 직통시도 눌러야 한다. 휴대폰은 06으로 시작된다.
3. 대사관 : 125 Rue De Grenelle 75007 Paris (33-01) 4753-0101
4. 신용카드 현금인출 : 건당 수수료가 계산되는 점에 유의한다. 유로도 달러로 계산됨
5. 시차 : 원래 8시간이나 섬머타임으로 7시간 늦음, 한국 12시 = 파리 5 시
6. 공항 : 북쪽에 샤를 드 골 공항 ( CDG 1, CDG 2)이 있고 남쪽으로 오를리공항이 있다
7. 기 차 : SNCF가 운영하는데 파리 시내에 6개의 기차역이 있다. 매표소는 근교선
( 방리외 Banlieue)과 장거리선(그랑드 리뉴 Grandes Lignes) 으로 나뉘어진다. 편도는
Aller Simple (알레 쌩플), 왕복은 Aller Retour(알레 르투르) 홈입구 각인기에 찍음.
8. R E R (고속 교외 철도) : A,B,C,D,E의 5개 노선이 있다. 지하철 판매기에서 표를 구입
( Billets Ils de France 일드프랑스 선택)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역무원 에게 표를 얻을
수 있다. 지하에 깊숙이 있어 타는데 시간이 걸린다. 시내라면 지하철표로도 승차가능
9.카르트 뮈제 모니망 Carte Musees Monuments : 루브르,오르세,개선문 및 베르사이유 궁전
등 65개 주요박물관과 미술관의 입장이 가능함, 1일권 15유로 , 관광 안내 소, 박물관 및
지하철 역에서도 판매하며 입장권 사느라 긴줄을 설 필요가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자기가 사용개시일과 이름을 써 넣은후 사용. 팸플릿 참조,(에펠탑제외)
10.지하철 : 14개노선이 있다. 자동판매기( Billet: 지하철전용, RER 겸용)로 표 구입 :
① 롤러를 돌려 1회권( 비예 Billet, 1.3 유로 ) 인지 10매 회수권( 카르네 Carnet, 9.3
유로 ) 인지를 선택한다 ② 1회권일 경우 구입할 매수를 선택한다
③ 요금을 확인하고 동전을 넣는다 (지폐사용 부가하나 5.34유로 넘을때는 신용카드가능)
④ 승차권을 개찰대의 삽입구에 넣은후 개찰된 승차권을 뽑으면 문이 열린다
⑤ 지하철을 빠져 나올때 까지 승차권을 소지하여야 한다 (불시 검사 대비)
차는 왼쪽으로 들어옴 - 문의 손잡이 레버 위로 올리고 왼쪽으로 돌림 - 오른쪽 핸들 잡아
당김 - 환승역 (오렌지색: Correspondonce) -노선번호, 종점역 표시 - 출구 ( Sortie )
*** 파리 비지트 Paris Visite ( 지하철, 버스, RER 공용): 파리 시내와 교외의 대중 교
통수단을 이용. 여권이 필요하다.관광지 할인된다, 1일권 8.35유로, 2일권 13.70 유로
11. 택시 : 3명 승차 기본 1.98유로, 1km에 0.59유로 - 0.96유로(19시이후, 휴일 및 교외)
4인승차시는 2유로 정도의 추가요금, 팁 = 10 %, 가방 1개에 1유로
12. 전 압 : 220 V로 50Hz, 플러그는 구멍이 2개이다
13. 물 : 수돗물을 그마실수는 없으며 미네랄워터에 탄산이 들어있지 않은 것을 Naturalle
( No Gazeuse) 라고 한다. 볼비크 Volvic 가 무난하다 ( 페리에는 탄산가스가 들어있다)
※ 지하철 티켓 구입 : 롤러 돌린다 - 1화권 Ticket a l'unite 혹은 회수권 까르네 Carnet
de 10 tickets 중에서 선택 - 구입할 매수 선택 - 요금 확인후 동전 넣는다 , 사전에 동전
바꾸어야 하며 요금이 5.34유로 이상이면 신용카드 사용 가능하다.
민박집 선택 : www.minbakdanawa.com , www.euronight.co.kr , www.snailhome.com 에
접속하면 50개 정도의 민박집이 링크되어 있다.
혹은 cafe.naver.com/firenze, cafe.daum.net/bpguide, cafe.daum.net/daumtour 과 같은
배낭여행사이트에 접속해 리뷰나 민박소개를 읽어보는데 지하철에서 가까워야 한다. 유럽에
서는 전화할 때 우리나라 와는 달리 보통은 지역국번도 눌러야 한다!
① 파리 허브민박 : http://cafe.daum.net/parisstar ☎ 06-2581-3973, 06-1792-8816
Metro 7호선 La Courneuve 8 방향 4번째 Riquee 역 도보 3분, 단층 도미토리 35유로(비수
시30), 가족실 120유로(총액 사전입금시 5% 할인), 여름에만 운영하는 2호점은 Metro 11호
선 종점 Mairie des Lilas 역 8분 거리로 도미토리 25유로 (3인실 100유로)
② 파리 짱아줌마 민박 : http://cafe.daum.net/zzangparis ☎ 06-0106-7234
RER B3 샤뜰레 레 알 역에서 RER A 4호선 디즈니랜드방향선으로 갈아타고 Neuilly
Plaisance 역에 내려 전화하면 픽업 나옴 , 도보 15분 거리 전원주택으로 넓은 집과 식사
는 매우 푸짐하나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데다가 걸어야하는(혹은 택시) 단점 있음,
아침과 저녁 한식(고기) 제공 도미토리 25유로(커플실 80유로)
샤를 드골공항 - RER(근교전철) 표시 따라간다 - RER 승차 - 파리 북역 Paris Nord 하차
지하철 5호선 플라스 디탈리 Place d'Italle 방향 승차
1번째 정거장 파리 동역 Paris Est 하차 : 환승 Metro 7호선 La Courneuve 8 Mai 1945
방향 4번째 리케 Riquee 역 하차
도보 3분, 파리 허브민박 : 단층 도미토리 35유로 (비수기 30유로), 가족실 120유로
(총액 사전입금시 5% 할인), 여름에만 운영하는 2호점은 Metro 11호선 종점 Mairie des
Lilas 역 8분 거리로 도미토리 25유로 (3인실 100유로)
( 유럽에서 전화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지역 국번까지 누르는게 보통이므로 06도 누른다 )
4월 30일(토) 파리 - 기차 - 샤르트르 - 베르사이유 - 파리
09시 민박집 출발 - 지하철 Metro 리케 Riquee 역 7호선 승차 - 4정거장 파리동역 하차
Paris Est
4호선 Porte d'Orieans 방향 승차 13정거장 몽파르나스 Montparnasse 역 하차
① 샤르트르를 보고 돌아 오다가 베르사유를 보는 방법 :
몽파르나스 기차역 샤르트르 Chartres 행 10시 33분 국철 승차 - 11시 32분 샤르트르역
도착 - 도보 15분
-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Notre Dame ( 4세기에 로마황제 데오도시우스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한후 바로 바실리카 교회가 설립되었다.
현재 건물은 서쪽 정문 파사드가 오래 되었는데 오른쪽 탑은 1,1760년에 로마네스크 양식
으로 준공되었으며 왼쪽 탑은 16세기에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어 대비가 뚜렷하다. 1,145년
에 완공된 정문 위에는 구약성서 와 그리스도 탄생과 처형장면이 부조로 묘사 되어 있다.
실내는 어두운데 스테인드글라스를 통해 어슴푸레 들어오는 빛이 신비함을 자아내어
“샤르트르의 불루” 라고 불리운다.
남쪽회랑 스테인드글라스 “아름다운 성모 마리아”는 12세기 작품이고 장미창들도 13세기
작품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대성당 앞 관광국에서 산책지도 얻음 - 성당 뒤편 - 옛날거리 - 샤르트르미술관 - 법원 -
샤르트르역 도착
12시 12시 57분 기차 -13시 52분 베르사이유 샹티역 Versailles Chantiers 역 도착
( 베르사이유에는 기차역이 모두 3군데 있으니 주의한다 ) - 도보 15분
② 샤르트르는 포기하고 바로 베르사유를 보는 방법 :
몽파르나스 기차역 샤르트르 Chartres 행 10시 33분 국철 승차 - 약 25분후 베르사이유
샹티역 Versailles Chantiers 역 도착
베르사이유 궁전 Chateau de Versailles : 10유로(학생) - 성인(20유로) 정도
※ 15시 30분 이후는 5.3 유로이며 카르트 뮈제 모니망으로 입장 가능함
① 입구 A - 개인 자유관람 : 왕의궁전- 거울의방- 왕비의궁 7.5유로, 오디오 5유로 별도
② 입구 C - 왕의침실 해설제공 관람코스 : 왕의침실- 황태자(비) 접견실 7.5유로 + 4
③ 입구 D - 전속가이드 관람코스 : 루이14세등의 접견실, 오페라극장등 7.5유로 + 4~8
※ 내가 실제로 갔을 때 성인은 궁전(A)과 정원 및 트리아농(프띠 + 그랑) 합쳐서 20유로
를 내었으며 학생은 반액임.
그리고 정원 ( 프티 트리아농 + 그랑 트리아농 ) 가는 미니 트레인을 타는데 5.4유로!
베르사이유 궁전은 루이 14세가 지은 호화로운 궁전으로 넓은 정원과 그랑 및 프티 트리아농
별궁으로 구성되어 있다. 1682년 파리에서 이곳으로 궁전을 옮긴이래 1789년 대혁명시까지
프랑스의 중심이었다.
철책문 - 정문(금박의 프랑스왕가 문장을 달고있음) - 왕의정원(돌바닥) - 루이 14세 기마
상 - 오른쪽 화장실 옆문으로 들어가면 A : 궁전 본관 : 2층 정원쪽의 왕과 왕비의 처소
(30분 가량) - 북쪽 부속건물 1층
입구 A : 나선형 계단으로 2층으로 - 예배당의방 (천장에 삼위일체등 회화 : 1770년 루이
16세와 오스트리아의 마리 앙투아네트 결혼식거행)) - 헤라클레스의 방 ( 베르네세의 대형
회화와 천장화 )-
오른쪽 : 비너스의방- 다이아나의방 - 마르스의방, - 머큐리의방 - 아폴론의방 (루이14세
가 은좌에 앉아 접견했으므로 옥좌의방이라고도함) - 전쟁의방 (루이14세의 기마상등,
전쟁앙식) -
거울의 방 ( 서쪽회랑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원이 한눈에 내다보인다, 천장에 루이14
세의 생애를 고대화풍으로 그린 벽화가 있고 크리스털 샹들리에와 촛대가 화려하다, -
남쪽의 모퉁이방 평화의방 ( 르무안의 루이 15세등 평화가 모티프임) - 이어지는 남쪽의
방들은 왕비의방이다 : 비제의 왕비 마리앙투아네트와 자녀들이 눈길을 끈다)
※ 가이드 또는 해설제공 관람코스는 내려와서 별도의 입구로 들어간다
15시 30분 정원 : 트리아농 궁전은 1.5Km 거리이므로 궁정 북쪽건물 승강장 : 미니전차
Petit Train 20- 25분 간격으로 운행 4.5 유로 (정원은 르 노트르의 설계로 1668년에
완성되었는데 조각상이 200여점에 이르며 일몰시 까지 개장함) - 물의정원-
라톤의샘과 아폴론의 샘- 원형열주랑 - 로카유의 나무숲 (로베르가 설계한 계단상의 폭포)
- 십자로에 봄, 가을(바쿠스의샘) 등 사계절의 연못 ( 모두 전차안에서 스친다) -
전차 하차 - 프티 트리아농 Petit Trianon ( 루이 15세가 식물원의 중앙에 애첩과 지내기
위한 사저로 건축함, 산뜻하고 청아한데 마리 앙트와네트가 농사를 짓는등 자신의 취향
대로 꾸며서 연극과 가면무도회에 심취하였다 ) , 두곳 합쳐 5유로(카르트 뮈제 모뉘망
으로 입장 가능함) - 전차 탑승
전차 하차 - 그랑 트리아농 Grand Trianon ( 루이14세 가족의 휴양지로 대리석 기둥이
화려하며 운하를 통해 배로 가기도 한다, 대혁명때 파괴된 것을 나폴레옹이 복구하였다 )
- 전차 탑승 - 베르사이유 궁전 -
택시 - 베르사이유 샹티역 Gare Versailles Chantiers ( 베르사이유에는 기차역이 모두
3군데 있으니 주의한다 ) -
기차 탑승 (1시간에 4대 있으며 11~25분 걸림) - 몽파르나스 Montparnasse 역 -
지하철 몽파르나스역 6호선 Charles de Gaulle Etoile 방향 승차 - 8정거장 트로카데로
역 Trocadero 역 하차 - 도보 -
사요 궁전 Palais (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장으로 건설된 새가 날개를 펼친 듯한 우아
한 건축물) - 강건너 에펠탑을 보고는 이에나 다리 Pont Iena 로 세느강을 건넌다.
에펠탑 Tour Eiffel ( 프랑스혁명 100주년을기념하는 만국박람회를 앞두고 1889년에 세워
진 높이 301m의 철골탑 )
건설 당시 파리의 미관을 해친다고 반대여론이 높은탓에 20년후인 1909년에 해체될 예정이
었는데 그 무렵 발명된 무선 전신전화의 안테나탑으로 활용될수 있다는 점이 알려져 해체
를 모면한 탓에 오늘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09시 30분 - 24시까지
제1전망대 57M - 3.7유로, 제2전망대 115m - 6.9 유로, 제3전망대 274m - 9.9 유로,
제2전망대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려 새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3전망대로 올라간다.
360도 파리시가지를 볼수 있는데 저녁무렵부터 야경까지 개선문쪽에 저무는 저녁해와 밝혀
지는 가로등이 환상적이다. - 에펠탑 야경구경 -
되돌아 간다 - 지하철 트로카데로 역 Trocadero 역 9호선 메리 드 몽트뢰유 Mairie de
Montreuil 방향 승차 8정거장 쇼세 당텡 Chause d'Antin La Fayette 역 하차 -
Metro 7호선 La Courneuve 8 Mai 1945 방향 4번째 리케 Riquee 역 하차
도보 3분, 파리 허브민박 ☎ 06-2581-3973, 06-1792-8816 단층 1박
( 유럽에서 전화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지역 국번까지 누르는게 보통이므로 06도 누른다 )
※ 밤 9시 이후는 지하철을 타지 말고 택시를 타도록 한다.
5월 1일(월) 노트르담 - 루브르 - 상젤리제 - 개선문
09시 민박집 출발 - 지하철 Metro 리케 Riquee 역 7호선 승차 - 13정거장 샤틀레 Chatelet
역 하차
- 노트르담 다리 Pont Norte Dame 로 세느강 건넌다 - 시테섬 L'lle de la Cite
섬 중앙에서 좌회전 - 직진
10시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Notre Dame de Paris ( 18시 45분까지, 12세기 고딕
건축의 최고봉으로 장엄하고 웅장하며 남쪽에서 보는게 더욱 아름답다. 노트르담이란
‘우리가 귀부인’이라는 의미로 성모 마리아를 뜻한다.
1163년에 시작하여 1320년에 완공되었는데, 1239년에 성루이가 ‘그리스도의 가시 면류
관’을 안치했고 1302년에는 필립4세가 최초의 3부회를 개최했다.
1455년에 잔다르크 명예회복 재판과 ,1572년에는 가톨릭과 위그노 (신교도) 간의 종교전쟁
을 봉합하기 위한 앙리4세와 마르그리트 왕녀의 결혼식이 열렸다.
1789년 이후 프랑스혁명시기에는 종과 조각이 파괴되고 교회가 사료창고로 쓰이는등 수난
의 시대도 있었다.
그후 나폴레옹이 미사를 부활시키고 자신의 황제 대관식을 거행했으며 위고의 ‘노트르담
의 곱추’ 때문에 더욱 유명해졌다.
건물 정면의 3개의 문의 장식은 성서속의 이야기를 나타낸다 - 북쪽 성모마리아의 문 -
중앙 최후의 심판의 문 - 남쪽의 성 안나의 문 (1160년경에 제작한 조각이 있다) - 제왕
의 호랑 (28개의 조각상이 늘어서 있다)
장미의 창과 2개의 탑중 남쪽이 ‘에마뉘엘’ 인데 13톤의 종이 설치되어 있다.
입구 : 성안나의 문 - 오른쪽부터 중간 남쪽 장미창( 지름이 13m 나 되는 거대한 스테인드
글라스임) 아래 잔다르크 상 - 중앙에 ‘노트르담 드 파리 ( 결혼 23년만에 왕세자:루이
14세를 얻은 루이 13세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친 조각상) -
안쪽에 피에타상을 중심으로 루이 13세상과 루이 14세상 - 오른쪽 구석 보물관 입구임 -
북쪽 장미창(13세기 그대로 보수하지 않은 것 )
북쪽 탑으로는 386개의 계단을 걸어 올라갈수 있다. ( 탑 입장료 5.5 유로, 성당은 무료)
난간을 장식하는 괴수 키마이라의 조각상을 보며 시테섬과 센강이 흐르는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다.( 19시 30분 까지 )
되돌아서서 서쪽(하류) 도보 - 11시 생트 샤펠 Eglise Ste. Chapelle ( 루이 9세가 콘스
탄티노플의 동로마제국의 황제로부터 ‘그리스도의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파편’을 사들여
안치하기 위해 건립한 사원으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인드글라스로 둘러쌓인 아름
다운 성당이다.
아래층은 서민의 예배당으로 아치형태의 천장을 지탱하는 대들보와 벽의 채색조각이 아름
답다. 위층은 왕후귀족으로 스테인드글라스로 둘러 쌓인 보석상자와 같아 아름다움을 금할
수 없다. 스테인드글라스는 창세기부터 구약과 예수에 이르기까지 시대순으로 1134 장면이
전개되는데 13세기 당시의 것 그대로이다. 5.5유료, 카르트 뮈제 모니망 통용
생트 샤펠 사원을 나와 상주 다리 Pont au Changr 로 세느강 Seine 을 다시 건넌다 -
12시 루브르 박물관 Musee du Louvre ( 13세기초에 성채로 건립되었다가 왕궁 으로 개조
되었으며 나폴레옹이후 왕실의 컬렉션을 전시하기 시작하였다. 동서 1km에 남북 300m에
이르는 엄청난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하에는 옛 성채의 흔적이 발견됨
대영박물관과 러시아의 에레미타주와 더불어 세계 3대 박물관의 으뜸이다. 유리 피라미드
를 통해 내려가면 미술관 입구인 나폴레옹 홀이 나오며 카르트 뮈제 모뉘망 소지자는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전시관에 바로 입장. 화요일 휴무)
전시관은 북쪽 리볼리가에 리슐리와관, 남쪽 세느강에 드농관, 그리고 정면 동쪽에 쉴리관
이 배치되어 있으며 사로 연결되어 있다. (즉 가운데가 쉴리관인 셈이다) 소지품은 리슐
리외관 보관소에 맡긴다.
1층에 고대 조각이 많으며 회화는 2-3층에 주로 전시되어 있다. 리슐리외관에서부터
보기로 한다
반지하층(리슐) : 고대 오리엔트, 이슬람 (알무기라의 보삭상자와 생루이의 세례반) -
쉴리관중앙(중세 성채 유적) - 이집트 - 그리스,에트루리아, 로마 - 공예와 조각품 - 성모
자와 마리아
1 층(드농) : 빈사의 노예 - 고대 그리스,에트루리아,로마 ( 밀로의 비너스) - 이집트
(람세스2세 좌상) -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이란 ( 사르곤2세의 궁전) -
2층(리슐) : 미술공예 ( 나폴레옹3세의방) - 이집트(서기 좌상 ) - 그리스등 - 드농관
입구 (사모트라케의 리케 조각상) - 이탈리아 회화 ( 대회랑인 6전시실과 7전시실에
다빈치, 라파엘로등의 회화) -
프랑스 회화 ( 75실 다비드등 신고전주의, 77실 들라크루아 등 낭만주의) - 드농관 거의
마지막 ( 모나리자: 크기가 아주 작음) -
3층(드농) 네델란드 및 독일회화 : 슇리관 (퐁파르두 후작부인, 목수 성요셉) - 리슐리외
(마리 드 메시스의 생애, 레이스를 뜨는 여인) -
13시 30분 루브르를 나옴 - 카루젤 정원과 개선문 - 튈르리 정원 - 루아얄 다리 Pont Royal
로 세느강 Seine 을 건넌다 .
14시 오르세 미술관 Musee d'Orsay ( 기차역을 미술관으로 개조했는데 1848- 1914년까지
근대 미술품 2만여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교과서에 나오는 낯익은 작품들은 모두 여기 있다,
서쪽 입구외에 카드로 센강변의 서점으로 입장할 수도 있다, 18시까지, 월요일 휴무) -
1층 : 중앙에 푸르디에의 조각 사포 - 오른쪽부터 1실 앵그르의 샘 - 3실 비너스의 탄생 -
쇠퇴기의 로마인들 - 12실 모로 및 13실 드가의작품 - 좌측으로 카르포의 춤 - 모네의
까치 - 14실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 - 6실 밀레의 이삭줍기
2층 : 왼쪽부터 51실 제3공화정의 장식 - 63실 갈레의 해초와 조개의 손 - 건너편에 로댕
의 지옥의 문 - 오른쪽에 활을쏘는 헤라클레스 - 마욜의 지중해
3층 : 45실 쇠라의 서커스 - 44실 고갱의 아레아레아 - 좌측으로 세잔의 작품과 툴루즈의
물랭루주에서의 춤 - 35실 고흐의 오베르..와 아를의 침실 - 32실 피사로의 붉은 지붕 -
31실 드가의 발레연습 - 30실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
15시 루브르를 나와 강변을 따라 서쪽(하류) 로 걸으면 알렉상드르 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가 나오고 남쪽이 나폴레옹 묘지이자 군사박물관 앵발리드이다.
쳐다만 보고는 알렉상드르 3세 다리로 세느ㄷ깅을 다시 건너 북쪽으로 돌아온다. -
왼쪽이 그랑팔레이고 오른쪽이 프티팔레 인데 사이를 지나면 상젤리제 대로로 오른쪽에
콩코르드 광장이 보인다.
여기서 뒤돌아서서 상젤리제 대로를 왼쪽으로 걷는다.
샹젤리제 거리 Ave. des Champs Elysees ( 개선문에서 콩고르드 광장까지 뻗어 있는 2km
의 일직선 대로로. 중간쯤에 롱푸앵 데 샹젤리제라는 로터리가 있다.
그랑 팔레 Grand Palais (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세운 건축물로 센강으로 둘러
싸인 녹음 짙은 곳에 서 있다. 윈스턴 처칠 거리쪽의 정면은 이오니아식 기둥과 지붕을
장식하는 거대한 4마리의 마차 조각이 눈부시다. -
상젤리제를 왼쪽으로 걸으면 다시 대로 왼쪽에 몽테뉴거리가 나타난다.
- 16시 몽테뉴거리 Ave Montaigne 는 이른바 루이뷔통, 샤넬, 크리스티앙 디오르등 명품점
이 몰려있는 쇼핑의거리 이다 -
ARTCURIAL 서점- 팔레 드 도쿄(미술관) - 베진 메가스토어 음반매장, 크레페 티 브레이즈
도보 ( 혹은 지하철 2정거장 ) - 17시 개선문 Arc de Triomphe ( 높이 50m, 폭 45m 로
상젤리제 거리에서 바라보면 흰 문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며 장대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1806년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프랑스군의 승리와 영광을 위해 건축을 시작했으나 정작 완공
은 나폴레옹 사후로, 왕정복고와 7월 혁명을 거쳐 36년이었다.
때문에 그의 유체는 1840년 이 개선문을 지나 앵발리드에 매장되었다. 1차 세계대전때는
이 문 아래에 무명용사의 묘가 쓰여졌고 2차 세계대전시는 드골이 문을 지나 개선하였다.
광장에서 뻗어나가는 12개의 대로중 샹젤리제와 빅토르 위고를 제외한 10개가 전쟁터와
장군들의 이름을 땄다.
네면에 새겨진 10개의 부조는 나폴레옹의 승리와 공적을 모티프로 해서 만들어 졌다. 벽면
에 새겨진 글자는 128차례의 전투와 참전한 558명의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잇다.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지하통로를 통해 개선문 내부로 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옥상의
전망대로 올라간다. 에펠탑, 사크레쾨레 사원, 노트르담등 건축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아래층에는 박물관이 있는데 1차세계대전의 연합국인 일본군대의 행진장면이 담긴 사진을
바라보는 감회가 착잡하다. 09시 30분 - 23시 까지 , 6.4 유로 카르트 뮈제 모니망 통용
- 저녁을 먹는다.
택시 (기본요금 거리 ) 세느강 알마 다리 - 19시 바토 무슈 Bateaux Mouches 세느강
알마다리 Pont de l'Alma 옆 북안(우안)에서 유람선에 승선 -
일반은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1시간 소요되고 저녁이 없는데 10유로 정도이다. 고급은
20시에 출발하고 2시간 소요되며 저녁을 주는데 80~ 100유로이다.
( 어제밤 에펠탑을 못본 경우에는 배에서 내린후 강을 따라 내려가는데 드빌리 다리 다음
에 이에나 다리 Pont d'Iena 가 사요궁전 이다. 강 건너편 에펠탑의 야경 사진을 찍는다 )
알마 다리 옆 지하철 알마 마르소 Alma Marceau 역 9호선 메리 드 몽트뢰유 Mairie de
Montreuil 방향 승차 6정거장 쇼세 당텡 Chause d'Antin La Fayette 역 하차 -
Metro 7호선 La Courneuve 8 Mai 1945 방향 4번째 리케 Riquee 역 하차
도보 3분, 파리 허브민박 ☎ 06-2581-3973, 06-1792-8816 단층 1박
( 유럽에서 전화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지역 국번까지 누르는게 보통이므로 06도 누른다 )
※ 밤 9시 이후는 지하철을 타지 말고 택시를 타도록 한다.
5월 2일(화) 파리 - 북역 RER - 드골공항 - 프랑스 항공 출발
① 안 : 새벽에 파리라세즈 묘지를 보고 와서 공항에 간다
② 안 : 민박집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바로 공항으로 간다 :
① 안 : 07시 30분 지하철 Metro 리케 Riquee 역 7호선 승차 - 스탈린그라드역
Stallngrad 역 2호선으로 환승 (혹은 택시)
6정거장 페르 라세즈역 Pere Lachaise 역 - 도보1분 페르 라셰즈 묘지 ( 몰리에르,
발자크, 프루스트, 쇼팽, 비제, 들라크루아, 모딜리아니가 잠들어 있으며 1871년 파리
코뮌 병사의 벽도 있다 ) - 30분간 둘러본다
08시 30분 지하철 페르 라세즈역 Pere Lachaise - 지하철 2호선 포르트 도핀 Porte
Dauphine 방향 6정거장 스탈린그라드역 Stallngrad 역 하차
7호선 승차 La Courneuve 8 Mai 1945 방향 1번째 리케 Riquee 역 하차 - 민박 체크아웃
09시 30분 민박집 출발 - 지하철 Metro 리케 Riquee 역 7호선 승차 - 4정거장 파리 동역
Paris de Est 하차 - 4호선이나 5호선으로 환승 1정거장 파리 북역 Paris de Nord
RER B3선 승차 ( 배차시간 10분으로 35분 걸림 - 샤를드골공항 Aeoport ch. de Gaule CDG
도착 - 셔틀버스 Navette - 드골 2공항 CDG 2 도착
( CDG 에는 1공항과 2공항이 있는데 프랑스 항공이 사용하는 2공항에는 다시 A,B,C,D 네
구역이 있다! )
② 에어 프랑스 공항버스 이용(10유로) : 개선문 앞에서 (또는 몽파르나스역 앞) 승차하며
포르트 마요를 경유해서 공항으로 간다
③ 루아시 버스 Roissy Bus (10유로) : 파리 교통공단 RATP 에서 운영하며 오페라 구역
( 지하철 오페라역 근처) 옆의 스크리브 거리에서 출발한다.
11시 샤를드골 2공항 프랑스 항공 부스 도착 : 체크인 수속 (수화물 발송 및 보딩패스
발급 ) - 보안검색 - 면세구역
13시 30분 파리 드골공항 출발 - 5월 3일 07시 10분 인천 공항 도착
5월 3일(수) 프랑스 항공 비행 - 인천 도착
10시간 40분 비행 ( 시차 섬머타임으로 7시간 ) - 07시 10분 인천 공항 도착하차 -
** 준비물 **
여권 (Passport), 볼펜 4, 여행계획서, 좌석예약을 위해 역에 제출할 인쇄된 종이, 디지털
카메라, 메모리카드, 밧데리, 충전기, 우산(소형), 세면도구, 타올, 빗, 모자,
전기면도기, 속옷 및 양말 각3벌, 티3, 긴바지1, 복대(바지에 고정), 사진2, 선글라스,
여권등 복사본, 썬크림, 손톱깍기, 빨래줄, 비누, 소형배낭, 대형배낭, 신용카드, 현금
(유로화), 수저 1벌. 햇반 4, 쌀, 신라면 6, 컵라면 6 , 유레일 스페인&포르투갈 패스 ,
전자 항공권, 여행안내책자, 영어회화책, 영어등 회화 수첩, 비상약 ( 감기, 설사, 체한데,
정로환, 1회용 밴드, 모기물약 등 ), 전기남비, 국그릇2, 멸치볶음1, 고추장 3, 김치캔 1,
읽을 책 2권, MP 3 끝.
※ 1. 기차표 예약시 유의 사항
1) 유럽에서는 직행으로 한번에 가는 경우가 드물고 도중에 1번이나 2~3번 갈아타야 하는
경우가 많다. Chg. 난에 2라고 적혀 있으면 두 번 갈아탄다 (모두 3번 탄다)는 뜻이다.
왼쪽의 “≪” 부분을 클릭하면 도중에 환승하는 시간과 환승역이 나온다.
환승 시간이 너무 짧으면 기차가 연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갈아탈 수가 없으니 다시 그 구간
만을 새로 입력하여 다음 기차시간을 찾아야 한다.
2) 기차 좌석 예약 : 일반 기차는 유레일 패스만 있으면 표를 끊지 않고도 그냥 타서 자유
석에 앉는다, AVE, TGV 등 고급기차, 시각표에 “R" 이 적혀있는 열차나 야간열차 는 좌석
을 예약(표구입) 좌석예약비는 일반 좌석이거나 컴파느먼트(야간,6인석) 좌석 3-10유로,
쿠솃(6인실) 10-40유로, 슬리핑카 침대(4인실~2인실) 40-100유로 정도 한다.
3) 첫날 스페인 마드리드 아토차 역 창구에서 유레일 포르투갈-스페인 패스 사용개시 도장
을 받고 기차표를 예약한다. 날짜는 19/04/2011 식으로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기입한다.
4) 환 승 : 유럽은 밤기차는 직행이 더러 있으나 일부 밤기차와 대부분의 낮 기차는 먼
거리에 있는 도시까지 기차 직행편이 드물고 보통은 2~ 3번씩 도중에 갈아타야 한다.
환승 시간을 충분히 하고 연착 등으로 인해 기차를 놓쳤을 때는 다음 기차를 탄다.
5) 야간 기차와 아베, 떼제베등 고급 기차 및 게시판에 “R" 이라고 쓰여진 기차는 예약
(좌석 지정 받는 것) 을 해야 한다.
스페인에서는 AVE 좌석(Coach)은 10유로, 쿠셋 Couchettes (간이침대로 1실에 3단 침대
2개= 6인 사용이나 보통 다 차지는 않는다) 20 ~ 30 유로,
침대 Sieeping-Car ( 보통은 4인실, 고급은 2인실 ) 30 ~ 50 유로 정도 한다. 쿠셋이나
슬리핑카는 차장이 티켓, 유레일패스 및 여권(혹은 2가지만)을 가져가서 다음날 돌려준다.
그러나 야간 열차라도 6인실 좌석인 컴파트먼트 Compartment ( 규정상으로는 문을 잠글 수
없게 되어 있으나 자리를 독차지 하고, 도둑등을 예방하기 위해 테이프 등을 붙여,
억지로 닫아 놓고는 엉덩이로 좌석을 눌러서 침대처럼 만들면 6인실에 3~4명 정도가 발을
뻗고 잘 수가 있다) 는 예약비가 없거나 10~ 20 유로 정도로 싸다.
예약하지 않았을 때는 문에 붙은 좌석표를 잘 살펴보고 좌석지정 종이가 꼳혀 있지 않으면
그냥 앉아(누워) 갈수 있다. 그러나 차표 검사및 여권검사가 잦아 자주 잠을 깨야하고 또한
좀도둑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매우 불편하다.
시골열차나 보통열차 및 낮에 다니는 급행 및 쾌속 등은 지정석 차량이 전혀 없거나 지정석
차량과 자유석 차량이 반반인 경우가 있다.
자유석 차량의 좌석은 먼저 앉는 것이 임자이다. 그러니까 유레일패스가 바로 기차표 이므
로 기차역에서 플랫폼으로 나갈 때도 표가 없으니 개찰구를 통하지 말고...
제일 안쪽의 역무원이 근무하는 바로 앞 통로로 유레일 패스를 펼쳐서 보여주기만 하고
통과 한다. 낮 기차는 대개는 예약 (좌석지정) 을 할 필요가 없다!
6) 셀렉트패스 : 15일짜리 글로벌패스는 신경 쓸 일이 없으나 10일짜리 셀렉트 패스일
경우 기차에 타기 전에 패스에 오늘 날자를 기입 한다.
이때 날자 - 월 순 임을 조심한다. 그리고 셀렉트패스의 경우 밤 7시 30분 이후에 출발
하여 다음날 0시 이후에 내리면 패스에 다음날 날자를 기입 하면 되므로 전날은 공짜 이다.
물론 두 패스 모두 하루에도 몇 번이나 다시 탈수가 있다. 시내에서는 보통 시내버스 트램
및 지하철 공용 1일권을 끊어서 다니는 것이 차를 잘못 탔을 경우 마음이 편하다.
※ 2. 여권 분실 :
여권과 귀중품 그리고 돈 일부와 신용카드 하나는 서류봉투에 넣어 봉한후 호텔 안전 금고
Safe 에 맡기고 돈 일부와 신용카드 그리고 여권 복사본을 가지고 외출한다.
만일 여권을 분실한 경우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폴리스 리포트 Police Report 를 작성 하는
데 이때 분실 ( Loss, Miss ) 이라고 하면 나중에 보험적용이 어렵다,
도둑 맞았다는 뜻의 stolen 을 쓰면 보험적용이 된다. 이 접수증과 사진을 가지고 한국
대사관(영사관) 에 가면 귀국할수 있는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
물론 분실한 여권사본이나 하다못해 수첩에 따로 적어 놓은 여권번호는 늘 지참한다.
※ 3. 스페인의 역사
1) 고 대 : 기원전 15,000년에 알타미라동굴의 벽화가 그려졌다. 이후 페니키아인이 건너
와 안달루시아 카디스에 도시를 건설하였다. 그리스인들의 문화가 들어왔으며 BC 900년에는
유럽 중부지반의 켈트족이 침입하여 아프리카에서 이주 정착한 이베리아인과 혼합하였다
2) 카르타고와 로마 진출 : BC 227년경 아프리카 튀니지의 카르타고인들의 식민지가 되었
다. 이후 로마와의 3차례 전쟁에서 한니발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으나 결국 BC 201년 이후
에는 로마의 식민지가 되어 BC 27년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3개의 주로 분할하였다.
3) 서고트 시대 : 로마의 쇠퇴기에 게르만 민족의 대거 침입이 있었는데, 결국은 507년
서고트족의 알라리크가 왕국을 건설하였으며 톨레도를 수도로 하였다.
4) 이슬람의 지배 : 711년 아랍의 마호메트의 후손들이 이집트와 북아프리카를 거쳐 지중해
를 건너 스페인에 침입하여 이슬람왕국을 건설하였다. 756년 시리아의 후기 우마이야 왕조
가 코르도바에 도읍한후 메스키타를 건설하는등 1031년까지 영화를 누렸다.
5) 레콩키스타 : 722년 북부에서 스페인의 완전정복을 저지한 이후 저항을 계속하여 1035
년 카스티야와 아라곤 왕국이 탄생하여 이슬람교도를 남쪽으로 밀어내기 시작하였다. 카스
티야의 이사벨왕녀와 아라곤의 페르난도왕이 결혼하여 에스파냐(스페인) 왕국을 탄생 시킴
으로써 마침내 1492년 그라나다왕국을 멸망시켰다 ( 이해에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발견)
6) 그라나다왕국 : 기독교에 밀려 코르도바가 함락되자 심기일전하여 1238년에 남쪽 그라
나다에 왕국을 건설하여 250년간 이슬람문화의 꽃을 피웠다.
7) 합스부르크왕가와 황금시대 : 이사벨과 페르난도의 딸 후아나공주는 오스트리아의 합스
부르크 왕가의 필리프와 결혼하여 낳은 아들이 카를로스1세이다. ( 네델란드-벨기에 공주
가 프랑스 동부 부르고유왕국에 시집을 가고 그 딸이 또 합스부르크에 시집가서 후손 이
필리프이므로 이때 합스부르크가는 네델란드-벨기에와 프랑스동부지방을 지배했음)
이후 신성로마제국황제에 선출되면서 카를1세로 개명했는데 프랑스를 굴복시켜 이탈리아
북부를 차지하니 (이탈리아 남부는 전에 스페인의 아라곤이 지배하고 있었음) 영국과 프랑
스를 제외한 전 유럽을 지배하는 대제국이 출현하였다. 또한 신대륙을 정복하여 식민지를
건설하니 바야흐로 세계제국이 출현한 것이니 아들 펠리페 2세때가 정점이다.
8) 왕위계승전쟁과 쇠퇴 : 1,588년 스페인 무적함대의 영국침입이 격퇴되자 기울기 시작
하여, 1,700년 카를로스2세가 아들 없이 죽자 프랑스 부르봉왕가의 펠리페2세를 후계자로
지명하였다. 이에 이웃 나라들이 프랑스-스페인 연합에 반발하여 대립 후보를 내세움으로써
12년간 왕위계승전쟁이 벌어지게 되어 많은 식민지를 잃고 영국에 지브롤터를 뺏기게 된다.
이후 1808년에 나폴레옹이 침입하여 점령 - 게릴라전을 벌임
9) 근 대 : 나폴레옹 몰락후 자유주의자의 공화제 - 왕정복고 - 리베라의 군사독재를 거쳐
1936년의 총선에서 파시즘에 대항하는 좌파의 인민전선정부가 집권하였다. 그러나 군부의
프랑코장군이 반란을 일으켜 이후 처참한 내란에 돌입했는데 히틀러가 공군을 동원해 폭격
을 해주는등 지원에 힘입어 프랑코가 승리하여 독재를 펴게된다. 프랑코 사후 후안 카를
로스 1세가 왕위에 즉위하여 헌법을 개정함으로써 1982년 총선에서 좌파 사회당이 집권함
으로써 과거 청산을 하게되었다.
※ 4. 참고사항 :
1. 유로화(체코화폐등)와 스위스프랑을 환전한 다음 만일을 위해 신용카드를 지참한다.
2. 신용카드나 여권및 항공권을 분실할 경우를 대비하여 수첩에다 번호와 카드회사나 항공
사 지점, 대사관 등 연락할 곳의 전화번호(주소)를 사전에 적어 가도록 한다.
3. 비상 구급약을 약간 준비해 가도록 한다.
4. 전기 : 대개 220V 를 사용하나 스위스는 구멍이 작고, 영국은 구멍이 3개 있는 등 틀리
니 홈플러스나 이마트 혹은 철물점에서 만능 멀티 어답터 를 준비한다.
5. 복대를 속옷에 차고 (혹 바지안에 부착) 그 위에 가방을 가로로 메고 다니므로써 소매
치기의 시선을 유도한다. 복대안에는 여권, 항공권, 고액권 및 신용카드를 넣는다).
복대 지퍼가 열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지퍼 대신 강한 찍찍이를 붙이면 더 안전하다.
6. 장거리 버스표나 기차표를 구입하기 위한 내용이나 민박집 주소등은 사전에 2부정도
프린트하여 그중 1부는 수첩에 붙이고 나머지는 종이를 들고 간다.
7. 간단한 회화 (영어와 불어) 정도는 프린트하여 수첩에 붙여 가도록 한다. 또한 택시를
탈 경우를 대비하여 기사에게 보여줄 목적지 (이름과 주소)를 프린트하여 가져 간다.
8. 민박집을 찾아가는 방법(순서)을 프린트하여 수첩에 붙여 가져가도록 한다. 또한 여행
계획서를 2부 프린트하여 1부는 하루치씩 찢어서 들고 다닌다.
9. 여행가이드북을 2권 구입하여 도시의 지리를 익힌 다음 여행계획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한권은 책안의 시내지도및 지하철노선도를 오려서 매일아침 손에 들고 나간다
10. 장시간 비행기 탑승 : 읽을 책 2권, MP3 플레이어, 목베개 등을 준비하도록 한다.
11. 여름에는 강력 자외선 크림과 수영복 및 선글라스와 모자를 준비한다.
※ 5. 플라멩코 :
플라멩고 Flamenco 의 어원은 '격정적인, 불타는 듯한을 의미하는 flamenco '에서 유래
했다고 본다.
15-16세기경 세비야를 중심으로하는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서민의 춤으로 탄생하였다.
한편 인도에서 유량해온 롬 (스페인어로 히타노, 영어로는 집시)이 스페인에 유입된 시기
가 이 무렵이니 그들은 점술과 예능에 재능을 보였는데 1499년의 정주령에 따라 각지에
흩어져 살게되었으나 주택도 없이 기독교와 스페인어를 강요받는등 차별을 받았다.
때문에 이러한 슬픔을 ...
※ 6. 투우 :
원래 투우는 과감하게 돌진하는 소를 말을 탄 기수가 정교한 기마술과 창으로 막아내는 것
이었는데 18세기초 안달루시아에서 투우사가 말과함께 쓰러져 안장밑에 깔리자 관중 한사람
이 뛰어내려와 챙이 넓은 모자로 성난 소의 눈을 가린데서 오늘날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1. 시 즌 : 3월19일 발렌시아의 산호세 불꽃축제를 시작으로 10월 12일 사라고사의 필라르
축제에까지 이어진다.
개막시간은 봄에는 5시, 여름에는 7시이며 일몰까지 2시간동안 진행된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일요일과 국경일 저녁 모누멘탈 투우장에서 투우를 실시한다
2. 수준과 입장권 : 마드리드와 세비야외에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사라고사, 빌바오 및
코르도바의 7도시를 1급으로 친다.
입장권은 4일전부터 발매되는데 당일 투우장 입구에서도 살수 있다. 바르셀로나 입장권은
솔 이솜브라를 20유로 정도에 구입하는게 적당하다.
3. 좌석 등급 : 우선 줄인데 바레라 Barrera(맨앞줄), 텐디도 Tendido(1층 상중하), 그라
다 Grada(2층), 안다나다 Andanada(3층)로 나뉘는데 물론 높을수록 쌀테고..., 그기에다
투우장을 1-8 구역으로 나뉜다.
대충 Sol(양지), 솔이솜브라 Sol y Sombra(중간), 솜브라 Sombra(음지) 등급인데 투우는
솜브라 가까운데서 벌어지므로 가장 비싸다.
4. 경기 및 입장 : 6명으로 구성된 한팀이 두차례 경기를 하며 모두 3팀이므로 6마리의 소
를 상대로 6차례 경기를 하는 셈이다
17세기 펠리페4세 시대의 의상을 입고 말을 타고 선두에 서는 자를 알과실이라고 한다.
그 뒤로 주인공인 마타도르 3명, 반데리예르, 피카도르(말탄자)가 따르고 마지막으로 노새
를 끈 마부들이 뒤따른다.
5. 경기 방식 :
① 마타도르가 성난소를 가까이 오게하여 카포테( 겉면은 분홍색, 속은 황색으로 된 망토)
하나로 아슬 아슬하게 피하며 소의 성질과, 속력 및 버릇을 파악한다
② 피카도르 (2명)가 등장하여 마상에서 창을 소의 크루스(등)에 찔러 힘을 약화시킨다
③ 다시 카포테를 휘둘러 말에게 덤벼 들러는 소를 유인한다
④ 반데리요르 (3명)가 장식이 달린 2개 1조의 작살 3조를 번갈아 소에게 찌른다.
⑤ 마타도르 가 물레타 (붉고 둥근 플라넬천으로 한가운데 막대기 끼여있다)를 들고 기술
을 구사하며 관객에게 소를 받친다는 뜻으로 모자를 어깨 너머로 던진다. 이 모자가 뒤집
어진채 땅에 떨어지면 불길하게 생각한다.
이어 물레타를 놓고 맨몸으로 맞서는 아도르노 동작을 취한후 cm 의 검으로 크루스 부분
을 찔러 소의 숨통을 끊는다. 투우사를 말하며 칼로 소의 마지막 숨통을 끊는다
6. 마타도르가 멋진 연기를 보이면 관중은 손수건을 흔들어 포상을 요구하는데 이 때 죽은
소의 귀나 꼬리가 수여되는데 출잘횟수와 귀의수로 마타도르의 실력이 평가된다.
※ 7. 스페인의 건축 :
1.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 : 카르타고를 대신해 스페인의 지배자가 된 로마인들의 건축물
로 현재 남아있는 것은 메리다의 원형극장, 세고비아의 수도교등이 있다.
2. 아스투리아스 양식과 모사라베 양식 : 이슬람교도 지배아래서 아랍화된 그리스도교도
의 건축양식으로 이슬람풍 화초나 기화학 문양이 가미된다.
3. 무데하르 양식 : 그리스도교 지배하에 떨어진 이슬람교도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벽돌
이나 석고를 사용하여 섬세한 장식을 한 공간이 특징이다.
4. 로마네스크 양식 : 10-12세기에 퍼진 양식으로 두꺼운 벽과 둥근 아치, 작은 창이 특징
으로 순례자의 길로 전파되었다
5. 고딕양식 : 12-15세기에 파리에서 유행했던 양식으로 끝이 뾰족한 아치와 벽을 지탱
하는 거대한 버팀벽이 특징이다. 이로서 대형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6. 플라테레스코 양식 : 고딕양식에 은세공 같은 반짝이는 장식을 입힌 것이 특징인데
스페인 특유의 것이다. 또한 정면 장식을 파사드라고 한다.
※ 8. 그라나다 Granada :
① 초기역사 : 기원전 5세기경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는 도시로 역사에 등장한다. 8세기
이 후 아라비아반도에서 일어난 마호멧의 이슬람이 시리아, 이집트를 거쳐 아프리카 북부
해안을 점령하고 모로코에서 바다를 건너 스페인반도에 상륙함으로써 이슬람의 수중에
들어간다
② 왕국시대 : 13세기 그리스도 교도의 레콩키스타 (실지회복운동) 으로 이슬람의 수도인
코르도바의 오메야왕조가 함락된후 그라나다를 새로운 수도로 삼은 나스리드왕조가 열려
250년간 이슬람 문명의 꽃을 피운다
③ 점령이후 : 1492년 아라곤 왕국의 페르디난도와 카스틸랴 왕국의 이사벨라가 결혼에
의 해 에스파니아(스페인)로 통합한후 기독교도 왕국에 점령당하여 그 지배하에 놓임
④ 문 화 : 모두 781년간에 걸친 이슬람 지배의 영향으로 건축이나 미술등 여러 방면에
걸 쳐 그 흔적이 진하게 남아 있음.
⑤ 지 리: 건조한 기후 때문에 숲이 귀한 스페인에서 높은 산악지대이기 때문에 주위에서
물을 공급받기 쉬운데다 숲으로 둘러싸인 고원 도시이다
⑥ 시가지 : 다로강 남쪽의 알람브라, 북서쪽의 알바이신, 북동쪽의 사크로몬테의 3개의
언덕과 알람브라 서쪽의 카테드랄을 중심으로한 번화가로 나뉘어 진다. 이중 주된 관 광지
는 알람브라이다
⑦ 알바이신 : 산 니콜라스성당 lg de San Nicolas에서 바라보는 알람브라전경이 아름답다.
역사적 거리 보존지구로 오래된 지역으로 대낮의 시에스타시간 보다는 오히려 사 람들의
왕래가 많은 밤이 안전하다
⑧ 사크로몬테 : 이곳 언덕은 로마(집시)가 사는 지역으로 관광객이 붐비는 곳이나 왕복에
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동굴 타블리오 는 관광객에게 인기이다
⑨ 카테드랄 :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경계 지점으로 기차역에서 도보로 30분이 걸린다.
건너편 비브 람블라광장에 인포메이션센타가 있다. 여기서 알람브라는 반대방향으로 누에바
광장을 거쳐 언덕길을 오르면 된다.
⑩ 알람브라 : La Alhambra 는 붉은 성이라는 뜻인데 이슬람, 스페인문명의 최고 걸작품
으 로 방문객은 감동을 받게 된다. 나스리드왕조 전성기에 모하마드 1세에 의해 건축이
시 작되었으며 왕궁은 유제프1세와 아들인 모하마드5세에 의해 준공되었다
⑪ 알 카사바 요새 : 11-13세기에 지은 요새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다
⑫ 카를로스5세 궁전 : 1492년 이슬람을 몰아낸 기독교왕이 알람브라의 아름다움에 감동
하 여 왕궁을 보존하기로 하고 따로 지은 궁전이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이슬람의 왕궁에
비해 미적 감각을 느낄수 없는 평범한 건물인데 당시 열세였던 서유럽의 건축기술 수준
을 생각하게 한다
⑬ 히네랄리페 Generalife : 14세기 초에 만든 왕의 별장으로 분수와 잘 다듬은 나무들로
장식된 정원을 거쳐 문 밖으로 나가면 된다.
⑭ 워싱턴 어빙의 ‘알람브라이야기’로 아름다움과 역사적 가치를 재발굴하고 타레가가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한 ‘알람브라궁전의 추억’으로 우리의 마음속에 남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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