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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상황버섯에있는 베타글르칸을 추출 증식하여 느타리에 접목시킨 상황느타리

[정선통나무펜션] 2009. 1. 6. 12:57

성주에 있는  여상진씨(닉은 상황느타리)의 버섯농장에  다녀왔습니다.

쥔장이 하도 자세히 약도를 알려줘서 잘 찾아가기도  하였지만...

 

큰길에서 잘보이는 저수지옆  배산임수지에  자리잡아 풍광또한 멋진곳에서  최신식 시설로 재배를 하고있었습니다.

가격을 내리기위해서는 인건비를 최대한 줄여야 했기에  모든 작업을 자동화 하였다고 합니다.

 

상황느타리님께서 직접 연구하고 특허를 받은 상황느타리 버섯은  

 

상황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을    느타리버섯에 접목시킨 버섯이랍니다.

 

 재배방법특허 10-0759021호 /  친환경농산물인증무농약농산물 16-18-3-24호를

 

항암효과가 뛰어나서 암과 싸우는 분들,,암을 예방코자 하는분들이 많이찾지만...

워낙 상황버섯이 고가이다보니   접근하기가  쉽지않아  누구나가 저렴하게 상황버섯의 항암성분을

이용할수있도록 개발이 되었지만...아직은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현재는 종균생산서 부터 종균접종.그리고 재배,그리고 포장까지 상황느타리님 내외분만의 힘으로

해결을 한답니다..하루에 약 만병을 생산한다니..대단합니다.

 

버섯이야말로 잡균이 침투하면 버섯이 자라지않거나...배지가 썩어버려 생산을 할수없어

섭씨213도에 이르는 증기로 병을 소독한답니다 (증기가마가 차량이 들어갈 정도로 크더군요)

 

방문객들이 묻혀오는 외부의 오염으로부터 종균을 보호하기위해서 접종하는 장면도

다른방에서 유리창을 통해서만 볼수가 있었습니다.

              

                         자동으로 종균을 접종하는 장비입니다

 

                         베양실에서 재배중인 이쁜 느타리버섯입니다

 

                            배양실 내부모습입니다..난방은 하단부에 파이프내부에 물을 전기로 덥혀서 순환시킵니다

 

                                          접종이 끝나고 배양실로 이동하기전의 모습입니다

 

                                         접종작업시에 사용하는 여러가지 기구들을 소독하는 장비입니다

 

 

                                           배양된 종균이 담아있는 통입니다..자동으로  종균이 접종됩니다

 

 

 

 

                        위에는 접종 작업중인 "상황느타리님"

 

                          종균접종이 끝난   병 (안에는 배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접종이 끝난 상자를 로봇이 들어서 이동차량으로 옮겨실어줍니다

 

                                         천정에 매달린 환기시설로부터 청정공기가 불어와서 종균을 접종할때

                                         주위의 오염된 공기를 물리쳐줍니다.

 

 

 

                                          상자 8개를 동시에 옮겨주는 로봇팔입니다.

 

 

                             돌아올때 퇴비로 쓰기위해서 버섯을 수확하고 버려지는 배지들을 한차 가득 싣고왔습니다

                             낙엽과 섞어 다시한번 발효시켜  내년에 고추밭에 뿌려줄생각입니다.

 

 

그리고 "상황느타리"님께서 내년봄 곧은터 정모할때 누구나 가정에서 스프레이로 물만 뿌리면 

맛잇는 느타리버섯을   키워먹을수 있는 병으로되어있는 제품을 100 병정도 찬조해주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RCqdNupAHWE$

 

 

**상황버섯이란?     황제가 마시고 장수한 상황버섯과 효능

   "죽어가는사람을 살렸다"는 전설의 상황버섯은 동의보감, 신농본초경, 향약집성방등 고서에 "신(神)과 같은 효험이 있다,"고

    전해온다. 근래 일본의 국립암 연구소의 치하라 미노리 (minori chihara)박사가  상황의 종양 저지율이 96.7%

    종양 완전 퇴숙 87.5%라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의학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켜국내의 연구 기관과 학계, 제약업계에서

    임상 실험하여 입증된 상황 버섯의 효능은 우수하다.(한국약사회지)

 

    상황 버섯은 한국의 약용버섯 편에 보면 극히 적은 양으로도 큰 효과를 얻을수 있는 기적의 버섯으로 소개 되어 있으며

    수술.화학항암제 투여시 수술이나 항암제투여가 어려울때 혹은 회복기에 면역력 저하나 위장장해같은 부작용을

    보안할수있는 민간 항암요법으로 가장 이상적이다.

 

 

**상황버섯의 효능

   상황 버섯은 일반적인 항암 화학요법제와는 달리정상 세포에 독작용을 나타내지않고, 오히려 면역기능으로 강화시켜

   해독작용을 활성화 시킨다.

  

   1. 소화기 계통의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하여간암등을 포함하는 각종 암의 절제 수술후

       화학 요법을 병행할때.

   2. 자궁출혈및 대하, 월경불순을 포함하는 각종 부인병에

   3. 암환자에게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고질적인 위장병 특히, 장출혈을 포함한 오장기능 강화에

   4. 심한 기침, 간질환, 위통, 편두통 등의 각종 통증에

   5. 빈혈의 예방과 치료, 체력강화및 숙취제거, 변비에 탁월한 효과가있으며

   6. 장을 튼튼히하고 이뇨작용이 뛰어나다

   7. 암에대한 약리적 효과가 뛰어나다

 

 * 일본의 "전전(前田)"이라는 학자는 구름버섯이나 표고버섯등 다른버섯보다 "항종양 (sarcoma180)"에 대한

    항암효과가 월등한 것으로 담자류의 하나인 상황버섯을 지목한 바 있다.

 

출처 : 콧셤이 역어가는 "우복동 이야기"
글쓴이 : 콧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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