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24
장맛비가 반가워 보기도 처음이다.
그간 더위와 가뭄으로 인해
사람들의 애를 무던히도 태웠었기에
쏟아지는 장맛비가
고맙고 반가워 죽겠다.
어느곳엔 너무 많이 내린 비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해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기도 했지만...
시원하게 쏟아지는 빗줄기가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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