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7월8일
사랑하는 막내 여동생 생일이다.
생일날은 기억하고 있었건만... 깜박하고 말았다.
딴엔 섭섭했었나 보다... 어머니께선 10일로 알고 계셨고...
그래서 더 섭섭한 마음이 들었나 보다.
녀석 미리 귀뜸이라도 해주지...
내일 점심식사나 함께 하자며 섭섭한 마음을 달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