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삶.../마라톤사진

비가 내리는 날 궁상 맞게 궁시렁

[정선통나무펜션] 2009. 4. 15. 12:33

2004년 07월 04일 11시 41분

 

 

늘 그렇듯...

 

어제 새벽 3시경 윤혜경씨와 아내와 영랑호를 달리면서
내일 새벽운동은 쉬고 6시 아침 모임에 나가 뛰자고 약속을 했는데...

민들레 태풍으로.... 참여하질 못햇다.
모처럼 몇몇 분들과도 약속을 했는데.... 많이 아쉽다.
하염없이 내리는 빗줄기를 그져 바라만 본다.

예보에 오늘 내일까지 온종일 비가 내린다는데

지난번 정선숙씨께서 갖다준 감자나 쪄 먹어볼까?
올빼미족 동기생인 윤혜경씨!^^ 혹 이 글 일찍 보면 우리집에 놀러와 함께 먹읍시다.
아직까지 잘테니 전화하긴 그렇고 ^^

그런데...

걱정 한가지....

강아지 좋아 하시나요?

우리집에 강아지가 두마리가 있어 냄새가 난다는거...
기압이 낮은 오늘같은 비오는날엔 특히 냄새가 좀 많이 난다는거....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워 우리는 한 침대에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 잔답니다.^^

모첨럼 비가 내리는 관계로 마땅히 할일도 없고....
궁시렁 거리며 여유를 부려봅니다.

'자유로운 삶... > 마라톤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마라톤클럽 야유회  (0) 2009.05.11
동해마라톤 완주   (0) 2009.04.15
춘천마라톤42.195km 완주 시간  (0) 2009.04.15
동아마라톤 참가 딜레마에 빠지다   (0) 2009.04.15
내 몸무게 75.3kg   (0) 200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