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단히 몇가지 소개합니다.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에서 카펜터 공부중이고요, 여긴선 아무래도 춥다보니
단열재 선택이 아주 중요시 되고있습니다. 특히 외벽부분에 합판(OSB) 대신
리지드 인슐에이션 패널이라는것을 현재에는 사용하곤 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알루미늄 포일 같은것이 리지드 패널입니다. 강도는 상당히 약하지만.
열효율이 합판등에 비하면 휠씬 높습니다. 또한 합판은 차가운 온도를 전도를 하지만 이것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타이벡등의 에어 베리어(air barrier)
역활도 같이 합니다. 마감은 스트레핑(얇은 각목들) 후 사이딩 마감입니다.(물론 벽돌마감가능)
(여기에서는 벽돌마감도 흔히 합니다. 특히 건물의 정면부분등)
스트레핑은 또한 공기의 흐름을 유도하여, 하나의 공기층을 만들어 주어, 습기방출이나
벽면이 받는 공기의 저항을 분산시켜줍니다. (합판시공후도 스트레핑을 함.)
이것은 실내측에서 본 모습이고요, 인슐레이션 마감후 석고보드 마감이 될예정입니다.
창문 설치 모습입니다.
이것은 수평의 사이딩이 벽면 중간지점에서 수직의 사이딩으로 바뀔때 빗물등의 보호에 필요한
드림에지(drip adge) 입니다.
현재 제가 참여중인 프로젝트의 사진입니다. 앞으론 가끔 글 올리겠습니다.
출처 : 농목수의 목조건축 이야기
글쓴이 : 메이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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