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딱벗고새 정선산골로 귀촌하여 4번째 봄을 맞이합니다. (저희집 화단에 핀 매발톱) 겨우내 쌓였던 눈이 녹고 봄이오는 5월이면 하루가 다르게 푸르러만 가고 무성해진 숲은 어느새 새들의 낙원이 됩니다. 철새, 때가되면 나타나는 녀석들이야 말로 또 다른 자연이 아닐수 없습니다. 맑은 목소리로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