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테이블콩에서 11월7일 저녁7시, 정선산골을 출발해서 3시간을 달려 수원 아들집에 도착했습니다. 원룸, 혼자 지내기에 딱 맞는 작은 집이 전세가 5천만원. 입이 딱 벌어진다.ㅎㅎㅎ 아들을 만나고... 정선산골에서 미리 고구마를 구워 갔더니 난리다. 우와~~ 맛있다.ㅎㅎㅎ 준비해간 엄나무와 몇가지 약제.. 조화로운 삶... /가족 이웃사진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