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친구 아들 종수의 결혼식으로 고향 친구 아들 종수의 결혼식으로 수원 아들집에 들리고.. 아들부부와 동생부부와 함께 참치횟집에서 거나하게 한잔.. 다음날인 오늘.. 아침 일찍 아들집을 나서 아산역 인근의 웨딩홀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다. 고속도로가 주말이라 꽤 나 밀린다. 그래도 모처럼 본 어렸을적 .. 조화로운 삶... /산골 이야기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