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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년전 궁리끝에 목재비만주고 만든 책장인데요..

어느 공간에서도 변화가 가능하고 튼튼하고 자유자재로 바꿀수있는 책장이 없을까 하고 고민끝에 생각해낸 책장이 5년전에 탄생하였지요..특히 중간 고임목을 소나무로 하시면 그 향이 몇년간 지속되지요.. 다음에는 40여년전에 부친께서 시골에 심어둔 편백나무를 베어다가 중간 고임목으로 써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