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통나무펜션]

영하의 날씨! 겨울은 겨울인가보다. 아침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다루끼 규격

독거노인댁 자원봉사 지난달 실내 단열공사를 해드렸던 할머니집에 겨울로 접어들자마자 실내 벽면에 곰팡이가 생긴다는 연락을 받고 점검해 봤다. 단렬공사를 한 외벽과 내벽이라 단열작업을 하지 않은 코너벽에 곰팡이가 생겼다. 왜 그럴까 점검 해보니 의심가는 외벽 배관을 뜯어 보니.. 헐~ 외벽 마감 미장을 하지않고 배관으로 가려놓고 눈가림 마감을 해 놨다. 어의가 없다. 배관 옮겨 이동 설치후. 레미탈1포. 방수액1통.작은 미장 흙손 1개 구입해. 마감 미장. 혹시나 해서 상부 까지..

정선읍 풍경

정선통나무펜션 단풍잎으로 주단을 깔고.. 정선 깊은산골의 늦가을 풍경.

정선통나무집 펜션용 비닐봉투 (화장실 쓰레기 봉투) ​ 01속지(위생)봉투 / 37호 반투명 200장 / 3,600원 / 2개. ​ 01속지(위생)봉투 / 31호 반투명 300장 / 3,600원 /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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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담그기 그제 배추 뽑고. 어제 배추 소금 절이고. 양념속 만들어 놓고. 오늘은 절인 배추 씻고.. 양념 버무리기. 김장끝.

정선 오시기 전부터 안좋았던 치아 .. 정선에서 유명하다는 모치과에서 틀니를 맞추려 갔는데.. 한두번 가 보시더니 다른곳에 가보자 신다. 해서 다나치과로 바꿔 몇차례 진료해 보시더니 어머니와 아내.. 우리 가족 모두 단골이 돼버렸다. 어머니 치아 모두 발치하고 몇주에 걸쳐 틀니 제작하고.. 교정하기를 반복하다가 드디어 완성. 자연스러운 치열과 컬러까지 좋다. 집에 돌아와 저녁식사를 총각김치 딱딱한것을 일부러 잡숴도 크게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다 하신다. 다나치과 의사쌤과 간호사에게 감사하다.

원주 복지 피부과의원(한국한센협회 강원도지부 부설)에서 피부과 의원이 없는 정선읍에 무료진료를 나왔다. ​ 무료진료 하루전날, 정선군 보건소에서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들렸었는데.. 우연찮게 피부과 진료를 한다는 안내문을 보고 수개월간 알레르기 피부염으로 원주세브란스 병원 피부과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못보던중.. 거두절미하고 무료진료를 받게 되었다. ​ 친절한 박옥남 의사쌤, (나중에 원주 복지피부과 의원을 인터넷으로 찾아 선생님 성함을 알게 되었다) 약까지 무료로 주셨다. 5일치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복용, 바르다보니 효과가 나타나는듯하다. 제발 좋아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