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 울트라? 아니면 샤오미 Mi10 pro?
수일전,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며..
정선통나무집 홈페이지를 친구 찬스로 무료로 구축해주고 관리해주는
늘 감사한 친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품질, 멋진 실내외 사진을 다시 촬영해 달라는 ~
크롬에서 팝업창등Adobe Flash Player를
더이상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사용하는 홈페이지를 리뉴얼 해야 한다는...
기존에 사용했던 이미지등이 고품질이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고품질, 멋진 사진을 다시 촬영해 달라는 소식이다.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아주 오래된 DSLR 카메라의 렌즈가 저가의 보급용이기 때문에
다시 촬영을 해도 고품질의 사진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광각 렌즈를 구입하려니
가격이 후덜덜!! ~ (광각 렌즈 하나에 대략 150만원~350만원)
그럴바엔 요즘 1억800만 화소의 카메라 성능 광고하는 갤럭시 S20 울트라..
그걸 구입해 새롭게 찍어 볼까?
아내와 상의후, 자급제폰(가격이 대략150만원대) 으로 질렀다.
내 사업이니 이럴땐 아끼면 안되지 하는 마음으로....
다음날 또는 모레면 오겠지? 했는데... 다음날 소식이 없어 연락을 해보니
사전 예약을 받는중으로 언제 출고될지 모른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쩌면 좋지? 1억800만 화소를 검색.. 인터넷을 이리저리 살펴 보던중.
샤오미 Mi10 pro 가 눈에 띄었다. 스팩을 살펴보니 갤럭시 S20 울트라와 거의 대동소이 하다.
가격 또한 착하다. 갤럭시 S20 울트라와 35% 수준의 가격대에 즉시 구매 취소 버튼을 누루고
샤오미 Mi10 pro 해외직구 배송비 포함 62만원대 로 구입.
며칠만에 도착해 손님방 사진을 찍어 봤다. 원하던 품질이다.
이정도면 성공. 친구에게 사진을 보내줬더니.. o.k 사인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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