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다녀오면서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아침 먹은지 불과 얼마 안되었건만... 배 빵빵 해가지고 들어가 맛본 찜닭
저~ 큰 접시에 담긴 찜닭을 반은 먹은듯 ^^
약 10 여년전에 먹어본후, 오랜만에 맛본 찜닭,
찜닭의 고장에서 맛을 봐서 그런가? 와우~ 최고 였습니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으로 배가 든든할때 먹었는데도
양도 푸짐하고 맛 또한 좋았습니다.
할머니께서 웅크리고 앉아 파시는 껍질 벗기지 않은 땅콩을 한되 사가지고
삶아 먹는 맛이란~~ ㅎㅎㅎ
경상도 사람들만이 아는 맛,
다음에 또 들려 먹어야지..^^
'조화로운 삶... > 산골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칡뿌리 (0) | 2013.10.29 |
---|---|
2013.10.8 시우서우 모임 (0) | 2013.10.09 |
정선사랑방 식구들.. 사진 (0) | 2013.10.02 |
고양이 또 들어왔어요. (0) | 2013.10.02 |
예천 회룡포와 맛집 (0) | 2013.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