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얼굴들을 보기 위해
먼길 달려와준 정선사랑방 식구들..
민들레님과 풍경님께서 준비해 오신 고기부터 굽고..
집에 있던 비상용 막걸리와 소주 꺼내고...
상욱아빠가 정선들여 준비해 오신 토마토 주스 한잔씩..
막걸리는 역쉬!
정선 아우라지 옥수수 막걸리가 쵝오~
귀여운척~~ ^^
숯불구이는 내게 맡겨라~~
미추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단호박과 과일 샐러드..
동해 지교님께서 준비해 오신거~~
패션하면 크로키님~ ^^
토종닭은 상욱이가 끝까지 가마솥당번..
아빠에게 술한잔 따르는 상욱이~
웃음보따리를 한아름 가지고 온 청재님!
전공은 피아노.. 아코디온은 취미
제자들 수업을 미루고 달려오신 콩각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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